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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스/독일] Neuss 인젤 홈브로이히 Insel Hombroich

Traveler_V 2014. 2. 15. 02:26

이렇게 두개 둘러보니, 슬슬 점심시간... 배가 고파지는 거지~

 

 

이런 오솔길을 따라 쭉~ 걸어가면, 갑자기 나타나는 멋진 건물!

 

 

여기가 바로 카페테리아인데, 무료로 저런 유기농 식사를 무한정 +_+ 먹을 수가 있었어~ㅋㅋ 맛있는 커피까지!

 

 

이런 쉼터도 있었고~

 

 

그리고 나와서 또 조금만 걸으면, 넓~은 잔디밭에 이런 작품도.

 

왠지 회의할때 쓰는 의자 같지 않아? 분위기가 무거워보여서 그냥 저렇게 주변에서만 빙글~ 둘러보고 왔지 :)

 

 

걷고 걷는 길~

 

  누구의 작품일지~ 너무 귀엽지?

 

ㅋㅋ얘봐~ 꽃장식한 여자로봇아이 ㅋ

 

      얘는 군인인가..? 냄새나 ㅋㅋ

 

 

완전 귀여울 녹슨 깡통로봇 `

 

 

여긴 어느 예술가의 작업실이었는데, 지금은 폐쇄되고 저렇게 흔적들만 남겨논 상황!

 

  그래도 누군가 꽃을 갖다 놓았네..^^

 

왕자와 공주 의자 ! 근데 햇살때문에 뜨거워

 

                이건 우체통? 새집? ]

 

 

높은 곳에 있으면 위험해요~

 

 

작업하다 만 것 같은 작품인데, 딱 보니 예수님이다 ^-^

 

 

 

 

    

 

 저 무거운 돌을 어떻게 돌렸을까 ㅋㅋ 쉽고도 기발한 작품 !

 

 

이제 다른 전시관으로 가볼까?

 

 

워낙 넓~은 부지에 있어서 이런 작은 개울도 길~게 있다.

좋은건 그늘이 많아서 노이스가 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덥지 않았다는거 `

 

  쉬었다 가도 좋아요 [

 

유일하게 출입은 안됐던 곳 ! 

 

마치 이 museum 소유주의 서재같았다..밖에선 볼  수 있음 :)                                                                                 

 

문득 지나가며 발견 한 곳인데,

 

 

이 대군이 저 작은 건물안에 갇혀있었다. 얼마나 오랫동안 저기 있었던 것일까? 녹슬었잖아 >.<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곳 _ 이 곳에서 전시된 것은 네모 반듯한 자연과 소리였다. 우웅~`

 

 

창문 하나하나 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온통 푸른 자연이 보여요

 

근데 제발 저 전시관 안에선 시끄럽게 떠들지 맙시다 ㅠ 소리가 너무 울려요~

 

누가 노래나 불러주면 좋았겠지만 `

 

 

여기도 놓칠뻔했는데 ^-^);;

 

 

멋쟁이 아저씨 코가 부러진 것 같네요 >.<

 

또 스크롤 압박으로 인해.. 요기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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