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브뤼헤] 파리-브뤼헤로 이동! 시내로 들어가는 길 :)

 

안녕! Paris~ 한달 뒤에 다시 보자고 인사하고 떠난 Nord Station

 

 

이건 파리에서 브뤼셀로 가는 떼제베가 너무 비싸서 그냥 파리 근교까지만 가는 떼제베 (예약비는 3유로)

 

 

나름 이제 간편해진 짐 :) 다시 떠나보자

 

 

전 날, 별이가 한국으로 떠나며 남겨준 맛있는 과자 ^^ 고마워 ;)

 

 

브뤼헤에 도착해서 만난 초록 :D

 

 

그냥 갈 수 없이 혼자서 타이머~ 놀이.

 

 

뭐하는거지? ㅋㅋ

 

 

 

 

너무 예쁜 유럽의 집들! 여기도 예쁘지?

 

 

Brugge역에서 시가지로 들어가려면 건너는 다리에서 찍은 사진.

Brugge는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중세 도시 중 하나라고 하더라고. 여기도 역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

 

    집일까? 너무 멋진데~

 

 

 

유난히 강가에 백조랑 오리가 많았다~     

 

 

 

그냥 벤치와 가로등도 멋졌어 :)

 

 

유럽여행을 하면서 유난히 노부부가 많이 보였다. 멋진 노후를 보내는 부러운 부부들

 

 

독특해서~

 

아침 햇살 한가득 받으며 산책 중  

 

   2층은 어떻게 올라가야해?사다리 없던데

 

 

초록과 갈색은 이 도시 어딜가나 보여서 유난히 눈이 편안했던 곳  

 

 

귀여워~ 매우 독특한 지붕!

 

 

옆모습은 꽤나 길더라고~

     여긴 마차가 많아선지 저기에도 말이;;;ㅎㅎ

 

성당가는 입구에 작고 에쁜 레스토랑    

 

 

 2층 창문에 진짜 사람인줄 알았는데 인형 ㅋ

 

 

백조떼거지들

 

 

 

 

 

큰 기대없이 도착한 벨기에는 그 중에서도 브뤼헤는 정말 작고 아기자기한 아름다운 중세도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