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2010.02.12 백남준 아트센터 Nam June Paik art center, 하이드파크
백남준아트센터 Nam June Paik art center _ 하이드파크에서 밥먹고 걸어 올라가는 길 .
주차 무료 / 입장료 무료 / 2층에 아트샵과 카페테리아 있음 :)
446-905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85 / 전화 031.201.8571~1 / 팩스 031.201.8530 / H.P http://www.njpartcenter.kr
개관 시간 2010년 7월 ~ 9월까지는 매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매달 둘째주, 넷째주 월요일 휴관)
설립연도 2008년 /규모 총면적 3만 4000평 / 주요소장품 삼원소, TV물고기, TV시계, 로봇 456 등
현재 전시 <산으로 간 펭귄> 2010. 06. 05 - 08. 22 _ " 저 펭귄이 왜 산으로 가는 거지? " :)
현재 산으로 간 펭귄 전시 중 :) 귀여운 펭귄 `
난 그냥 저 무질서한 꽃들이 예뻐서 찍은건데 커플이 보이는 군........... 흐음.....................
c'est moi . 나도 나야 .
샘나가 저기서 찍으면 잘 어울릴 거라고 말해서 찍은 건데, 맘에 드오? :)
맞아. 그러니 정신이라도 항상 깨어있어야 해. 그럼 우연이라도 생기겠지 .
저 뒤로 한번 나가보고 싶은데 . . 이상하게 갈 일이 없네 ㅠ
손가방 가리기.
TV 속의 달을 바라보는 토끼. 도슨트 설명에 의하면, 유럽에 한창 동양사상이 유행할 때, 샤머니즘에 빠져있던 백남준이
"달에 사는 토끼"(샤머니즘에 의하면) 를 모티브로 만든 작품인데..TV 속의 무형의 달을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토끼란다 ㅠ
TV 속 부처
전에도 이 작품 보고서 ,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도슨트 설명을 들으니 좀 더 이해가 되더라고. 불교에 심취해 있던 시절의 작품이라는데 ,
부처는 내면의 자신을 봐야하는데 , tv 속의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는 나르시시즘에 빠진 부처...라고...
또 부처 - 카메라 -tv를 통해 윤회사상을 나타낸다 하는데 , 불교는 중/고등학교 때 배운게 다인지라... @_@
사진찍는 은갱
중층에서 바라본 전시관 _ 저 위의 반짝이는 구를 통해서도 전시관 전체의 모습을 빠르게 볼 수 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_ 너~무 귀엽게 꾸며놨더라. 꼬꼬마들 완~전 좋아할 듯 ^^
2층 _ 퍼포먼스 기다리는 중
왼쪽에서 두번째 . 어깨 관절이 정말. 유난히. 매우 . 유연했던 무용수님 .
백남준아트센터에 있는 art shop <THE STORE>에 alinea 알리니아 제품이 한국에선 오프라인으론 유일하게 입점되었다고 하더라고 ,
alinea는 프랑스껀데 IKEA같은 shop 인데 매우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내 스타일: )
보자마자 꽂혀서 산 Document bag ! 딱 넷북 사이즈의 얇기라서, 넷북 넣어서 들고다니기 좋을 것 같아서 ㅋㅋ
음식 나오는 동안, 또 밀린 DIARY 쓰는 중 . 그나마 이번엔 3일밖에 안밀려서 다행 :)
샘나가 사준 Lunch Set ]
Gorgonzola Pizza _ 고르곤졸라 피자 맛있어 :)
Di Mare Pasta _ 디 마레 파스타 (아콰파차로 바꾸고 싶었는데, set는 변경이 안된대ㅠ)
흐린 구름이 걷히고, 너무 귀여운 하얀 구름이 잠깐 나왔다 ! 순간포착 `
여기저기 허브를 비롯해 화분이 많아서, 콘크리트+원목에 초록이 더해 더 좋은 하이드파크 :)
하이드파크 _ Hide Park
영업시간 Restaurant 11.30 - 22.00 / cafe 12.00 - 24.00
좌석 180석 (홀 50석 포함) / 부가세 포함 / 봉사료 없음
전화 031.286.8584 / 팩스 031.286.8512
446-905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150-7 / www.hidepark.co.kr
지앤아트스페이스와 연계해서도 다양한 행사과 프로젝트가 있어서 좋은 곳 / 현재 7월 행사로 매일 20.30 고전영화 상영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