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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모님 설날 선물 추천 리스트■ 나의 하루./일상. 2025. 1. 6. 17:57
2025년 설날, 부모님께 드릴 마음이 담긴 선물 리스트안녕하세요! 설날이 다가오고 있죠. 설날은 가족들이 모여 함께 떡국을 먹고,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특별한 날입니다.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 소중한 기회에 어떤 선물을 드릴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해외 체류 중인 나에게는 해마다 설날, 추석이면 부모님께 드릴 선물이 매번 고민이 되고는 했는데, 이번 2025년 설날에 부모님께 드릴 수 있는 선물 리스트를 준비해 보았어요. 매년 설날에 드리는 선물에도 점점 더 의미를 담고 싶어지는 마음, 모두들 공감하시죠? 그럼, 부모님께 드릴 수 있는 따뜻한 선물 다섯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1. 건강 관리 제품 (건강 보조식품 또는 마사지 기기)부모님께 가장 중요한 선물 중 하나는 바로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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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을 맞이하여, 추피가 먹던 갈레트를 먹다나의 일상 2025. 1. 6. 17:51
오늘은 우리 첫째 아이가 좋아하는 추피도 먹었던 갈레트를 먹은 경험에 대해서 나눠보고 싶다2025년 1월, 프랑스의 전통 ‘갈레트’를 즐기며새해가 밝고, 이제 2025년이 시작되었는데, 다들 어떤 새해를 맞이하고 있을지.. 한국은 이래저래 많이 마음아픈 소식들이 들려서, 사실 마음이 많이 무겁긴 하다 ㅠ 난 어쩌다보니 올해도 나름 특별한 새해를 맞이했는데, 동생의 남편이 프랑스 사람이라, 프랑스의 전통적인 새해 맞이 음식인 **갈레트(Galette des Rois)**를 함께 나누며 새해를 맞이했다그래서 오늘은 이 갈레트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 그 문화를 어떻게 즐겼는지 공유해보려 한다갈레트의 의미와 전통먼저, 갈레트가 무엇인지 궁금하실 텐데. 갈레트는 프랑스에서 1월 첫째 주 일요일에 먹는 전통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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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 esim 사용 추천!나의 취미 2025. 1. 6. 17:28
내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인 여행.캐나다에 살면서 여기저기 여행할 때처음엔 현지 유심을 사서 쓰다가esim이 생기고 나서는꾸준히 사용해온 곳이 바로 에어알로 airalo 라는 앱인데,내가 제일 좋았던 것은우선 가격비교를 안 해도 될 만큼 저렴한 편인데다가이거 하나면 어디를 여행가도왠만한 여행국가는 다 사용이 가능해서 편리함이 가장 컸다나이가 들수록 검색도 귀찮아지고,가격비교 하는데 드는 시간과 에너지소모가 생각보다 크더라 :(귀찮게 유심 바꿔끼지말고 이심으로 저렴하고 편리하게해외여행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올려본 나름의 여행꿀팁 에어알로구매하기 : https://iryan.kr/t73bbjiu27Airalo여행자들이 전 세계 통신사에서 eSIM을 현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세계 최초 eSIM 글로벌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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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키우는 바쁜 일상 중 나름의 정리■ 나의 하루./일상. 2024. 12. 16. 16:09
3살과 0살 두 아이를 키우며 느낀 것들 중에 우리 가족은 즐거운 일상 속에서 많은 도전과 기쁨을 경험하고 있는데, 오늘은 두 아이를 함께 키우면서 도움이 되었던 몇 가지 육아 팁을 공유 해 보려고 한다.1. 일과 루틴 만들기두 아이의 일상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루틴이 필수적인 것 같다. 특히 아기들은 루틴에 굉장히 예민하고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다. 조금이라도 틀어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고, 이게 어긋나는 순간... 평화가 깨지는 느낌? ㅎㅎ 이 작은 사람들도 결국 정해진 루틴이 중요하다니 따라줘야지 :) 하지만 이제는 내 루틴도 중요한 것 같아서 만들어 보려고 굉장히 노력 중이다.2. 장난감 구역 정리장난감은 항상 어지럽기 마련인데, 각 아이를 위한 장난감 구역을 만들어주는 게 효과적인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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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_모두를 위해 격리하는 이 기간■ 나의 하루./일상. 2020. 4. 16. 17:13
여행 못 가 병나면 어쩌지 😵 이미 났으면 어쩌지 🤭 이런 날 어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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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나의 하루■ 나의 하루./일상. 2019. 1. 30. 10:15
+ 그냥 블로그에 2018년 글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문득 마음이 아팠다 그러던 중 오늘이 1월도 다 끝나간다는 것을 깨닫고.'여전히 난 너무나 게으른 삶을 살고 있구나' 하는 슬픈 기분이었다그러다가 또 날짜가 적힌 휴대폰에 눈이 다시 간다 잃어버린 추억들과 내 인생에서 다시 봄날이 다가오길 기다리는 마음과 달리나의 행동은 지금 무척이나 느리다 컨디션도 좋지 않고솜이랑 누워서 데구르르 하는 것이 너무 좋아서=) 그치만 지난 11월 이후로 새로운 꿈을 꾸면서올해 나와 우리의 삶에 큰 변화가 생긴다면부지런해지겠다 다짐했다 (!) - 내 나이가 어느덧 20대를 지나가 참 많은 나이를 먹은 것 같지만길게 보는 인생 중 나는 고작 오전을 살아내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정말 지금의 내가 부끄러워진다 이렇게 내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