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내가 있는 곳. 낯설다. 낯설다. 익숙해지고 있다. 어디나, 사람 사는 곳은 똑같다지만 차이도 분명히 있긴 하다. 확실히, 몸과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있다. :)
2013년 9월 3일 밴쿠버에서 찍었던 사진, 땅만 보며 걷던 며칠간. 그 때 Barclay St, 집 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오늘 유난히 그립네 :)
#. Calgary. AB, CANADA 처음으로 싸이블로그가 아닌 곳에 써보는 것 같아서 굉장히 어색어색. 요즘, 굉장히 느리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결국 내가 원해서 이렇게 또 되어버렸다, 그래선지 더더욱 꿈이 중요하게 느껴지는 요즘 ! 더 간절히 꿈을 꿔야겠다아 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