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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도쿄] 2010.05_메이지신궁,하라주쿠,시부야,롯폰기,
    ■ Japan /01 Tokyo . 2015. 9. 17. 18:40

     

    메이지 신궁 가는 길에 본 특이한 나무

     

     

    꺄아 - 드디어 도착. 지도하고 좀 틀린 모양의 길이라, 한번 헤맸다 ㅠ

     

    저번에 왔을때는 완전 반대방향에서 왔다가 우연히 찾아서 잘 들어왔는데, 막상 가려고 가니 힘들더군 ㅋ

     

     

    샘나와 함께 _ 지나가는 일본인한테 찍어달랬는데, 또 발목 잘라주셨네 ㅎㅎ

     

     

    근데 이 거의 정체는  무엇일까? 3년 전에도 궁금했는데 . 소원적는 건가?

     

     

    힘들게 힘들게 메이지신궁에 도착했을 때 ㅋ

     

      

    산책하긴 좋은 길 _ 그늘이 가득~

     

     

     

     

    메이지 신궁 입구 . 경찰아저씬지, 경비아저씬지 복장은 일본 영화에서 보던 옷하고 비슷 ㅋ (80년대 일본영화였던 듯)

     

     

    메이지신궁 meijijingu 明治神宮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도쿄 최대의 신사  
    오픈시간 : 오전9시~오후4시30분(3월~10월) / 가는방법 : JR 야마노테(山手)선 하라주쿠(原宿)역 하차 

     

    1912년 제122대 왕인 무쓰히토(메이지)가 사망하고 1914년 왕비 쇼켄이 사망한 후 두 사람을 기리기 위해 1915년 건설을 시작하여 1920년 11월 1일 창건하였다. 신궁(神宮)은 역대 일본 왕을 기리는 신사로, 다른 신사보다 높게 친다. 

    건물은 주로 일본산 편백나무와 구리를 주재료로 사용하였으며 1926년 공식적으로 공사가 끝났다. 본래의 건물은 제2차 세계대전 중 공습으로 무너졌고 새로운 건물을 짓기 시작하여 1958년 10월 완공하였다. 면적 70만㎡의 인공 삼림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데, 365종 12만 그루의 나무들은 모두 신사 건립 당시 일본 전역에서 사람들이 헌정한 것이다. 숲속에는 3개의 참배길이 나 있다. 

    신사는 크게 나이엔과 가이엔의 두 지역으로 나누어지는데, 안쪽 구역인 나이엔은 신사 건물들과 박물관이 몰려 있다. 바깥 구역인 가이엔에는 메이지기념미술관, 신도(神道)식 결혼식을 치를 수 있는 메이지기념홀 외에 국립스타디움을 포함한 다양한 운동시설이 있다. 도쿄 시민의 정신적 고향인 동시에 도심에 자리 잡고 있어 휴식을 위해서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자료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http://www.meijijingu.or.jp/

     

     

    하라주쿠 Harajuku 原宿

     

    도쿄의 번화가인 신주쿠역에서 야마노테선으로 두 정거장 거리에 있다. 신주쿠와 인근의 시부야와 함께 도쿄의 대표적인 번화가로 꼽히며, 특히 '도쿄 패션의 1번지', '젊은이의 거리'로 불린다. 하라주쿠를 대표하는 하라주쿠역은 야마노테선이 통과하는 역으로 1920년대에 지어졌는데, 젊은이들로 붐비는 거리 풍경과는 달리 낡았지만 고풍스런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나 하라주쿠가 유명해진 것은 주말이면 넘쳐나는 젊은이들 때문이다. 주말만 되면 하라주쿠의 중심가인 다케시타도리 일대에는 아마추어 보컬그룹을 비롯한 실험적인 음악가들과 1950년대 풍의 복장을 한 젊은이들에서부터 형형색색의 복장을 한 청소년들로 북적인다. 1995년부터 주말 차량 통행금지를 해제하면서 젊은이들의 발길이 시부야로 옮아가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젊은이들로 붐빈다.

    가까이에 메이지신궁와 메이지신궁의 참배길로 만들어진 오모테산도, 천황궁, 요요기 경기장 등이 있어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

    자료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사람 많은 횡단보도에서 .

     

     

    서태지가 먹어 유명해졌다는 가게 _  하라주쿠의 크레페 

     

            하라주쿠 거리 입구

     

    무슨 축제 기간이었나? 풍선 장식이 화려 ~ 







     

    하라주쿠 - 시부야 가는 길 . . 

     

     

    disney store

     

     

    disney store 에서 찍은 스티커사진 :)

     

        

     

    disney store _ 귀여운 캐릭터 인형들하고, 빙글빙글 어지러운 계단에서 @.@

     

     

    나도 호박마차 갖고싶고, 유리구두도 갖고 싶은데 꾸벅

     

     

    disney store 앞

      

     

    시부야 거의 다 와서.. 역시나 평범한 사람이 없다 :) 다들 너무 개성만점 !

     

     

    걷다가 본 아우디 빌딩.  독특하네.

     

     

    걷다가 . . 

     

     

    정~말 사람 많은 시부야 사거리 _ 

     

     

    횡단보도에 초록불이 켜지면 ,  

     

     이렇게 된다~ 순식간에 도로에 사람들이 우글우글~ 흐흐

     

    시부야 Shibuya 渋谷

    도쿄도 東京都 중앙부에 있다. 중심가로는 시부야 渋谷, 에비스 恵比寿, 다이칸야마 代官山, 요요기 代々木, 센다가야 千駄ヶ谷 , 하라주쿠 原宿 등의 지역이 있다. 

    1889년 5월 1일 시부야촌 渋谷村이 탄생하여, 1909년 1월 1일 시부야정 渋谷町이 되었다. 1932년 10월 1일 센다가야정 千駄ヶ谷町, 요요하타정 代々幡町이 도쿄시 東京市에 편입된 후 시부야정 渋谷町과 통합되어 시부야구 渋谷区가 되었다.

    도로는 국도 20호, 국도 246호, 슈토고속도로 首都高速道路가 지나고, 철도는 JR야마노테선 山手線, JR주오소부칸코선 中央・総武緩行線 , JR사이쿄선 埼京線, 나리타익스프레스 成田エクスプレス, 히비야선 日比谷線, 지요다선 千代田線, 한조몬선 半蔵門線, 긴자선 銀座線, 후쿠토신선 副都心線, 오에도선 大江戸線, 도큐토요코선 東急東横線, 도큐덴엔토시선 東急田園都市線, 이노카시라선井の頭線, 게이오선 京王線, 게이오신선 京王新線, 오다와라선 小田原線 등이 지난다. 충견 하치코를 모델로 운영하는 하치코버스 ハチ公バス가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아오야마가쿠인대학 青山学院大学, 고쿠가쿠인대학 國學院大學 , 도카이대학 東海大学, 짓센여자대학 実践女子大学, 세이신여자대학 聖心女子大学, 분카여자대학 文化女子大学 등이 있다,

    관광지로는 메이지신궁 明治神宮, 충견하치코상 忠犬ハチ公像, 요요기공원 代々木公園, 에비스가든플레이스 恵比寿ガーデンプレイス, 오모테산도 表参道 등이 있다. 2005년 9월 5일 터키 이스탄불(Istanbul) 위스퀴다르구(Uskudar區)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자료출처 : 네이버백과사전







     

     롯폰기 Roppongi  六本木

    낮에는 평범한 도쿄 거리의 모습이지만, 밤이 되면 춤을 추거나 술을 마시려는 젊은이들로 붐비는 일본의 대표적인 유흥가이다. 롯폰기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미군 기지가 들어서자 이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곳이 생기면서 번성하였으며, 1970년 미군이 철수하고 나서 오늘날과 같이 화려한 거리가 되었다. 지하철 롯폰기역 주변에는 나이트클럽이 많으며, 레코드 가게와 음악 클럽도 많아 일본의 최신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들이 세워지면서 미래형 문화 시설 지구로 손꼽히는 아크힐즈도 생겨났는데, 이곳은 8개의 대형 빌딩이 모여 이루어진 복합 문화 상가이다. 이밖에도 여성용 명품을 주로 파는 아크모리빌딩, 이벤트가 열리는 롯폰기힐즈아리나, 지붕의 철근 구조가 독특한 아사히TV방송센터, 모리 가문의 정원을 개조하여 만든 모리미술관, 도쿄 시내를 바라볼 수 있는 도쿄시티뷰 등이 있다. 

    자료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샘나랑 . 롯폰기 힐즈

     

     

    정말 신기한 아저씨 .  모든 외국인들도 보고 키키키 꺄악

     

     

    모리 타워(六本木ヒルズ 森タワ) 앞 마당의 롯폰기힐스의 상징 높이 9m의 거미 '마망'

     

     

    저 멀리 도쿄타워 . . . 가까이 가서 볼 일이 없구나 ㅠ 영화는 잘 봤는데 말이지 ~

     

     

    시부야 - 롯폰기.  미련하게 걸어보니 멀더라고~  잠시 쉬는 중 . 

     

     

    광장에선 아이들을 위한 여러가지 이벤트와 놀이가 진행 중 상큼

     

       

     

     신났다 , 기쁨 jewelry shop . . 사달라고 저 앞에 있는거 아니다. 그냥 구경하는거다 ㅋ아니 그냥 그렇다고. 

     

      샘나가 좋아하는 R 버거 먹으러 가는 길에 ~

     

     

    부드럽~게, R버거 

     

     

    맛있었다. 감자도 :)

     

           나 . .  이렇게 맛있게 먹고 있었구나 :) 

     

     

     

     

     ~~ 나랑 있으니 그리 좋아? ㅋ 표정이 ㅋ 

     

     

     

    한국에는 이태원, 일본에는 롯폰기 六本木 Roppongi.

     

    롯폰기는 외국인들이 많이 다니는 우리나라의 이태원과 비슷한 곳이다. 서양사람들과 다닌는 일본여성들을 많이 볼수 있으며 일본의 여느 도시와는 다른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서양식 카페나 찻집, 고급레스토랑과 바와 클럽을 쉽게 볼 수 있으며, 또한 외국 대사관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NHK방송박물관이 있으며, 동경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봤을 동경타워가 있다.

    다른 곳 보다 물가가 비싼 곳이므로, 배낭여행족이나 저렴한 여행을 하는 여행객은 그냥 관광하고 지나가는 곳으로 달러나 여느 외국환이 통용되는 곳이기도 하다. 밤거리의 롯폰기 또한 화려하다. 금발의 외국미녀들이 거리를 걸어다니고, 흑인과 백인들과 자유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일본인의 모습에 세계화된 일본의 한편을 볼 수 있기도 하다.

     

    자료출처 : 하나투어 WWW.HANATOUR.COM

     

     

           여전히 가까워지지 않는 도쿄타워 . .



     

    TOKYO MIDTOWN

     

  • 2007년 오픈한, 총 6개 건물로 이루어진 롯폰기 핵심 문화 공간 
  • 가는방법:지하철 히비야(日比谷)선·지하철 오에도(大江戸)선 롯폰기(六本木)역에서 바로 연결
  •  

    2007년 3월 30일 오픈한 6개 건물의 주상 복합단지. 최신 유행숍들이 모여있는 <갤러리아>, 카페와 휴식 공간이 있는 <플라자>, 미드타운 전체의 40%를 이루고 있는 녹지공간으로 히노키쵸 공원과 연결된 <가든>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대표적 건축가인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디자인 미술관 '21_21 디자인사이트'와 아카사카에서 옮겨온 '산토리 미술관', 디자인 관련 기관인 '디자인 허브'가 모여있어 일본 디자인의 핵심 공간으로 급부상중입니다.

    자료출처 : 윙버스

     

     

    난 생각보다 꽤 괜찮았던, 도쿄 미드 타운.

     

       그 앞에서 .

     

     

    3년전에는 온통 캐리어 끌고 다니는게 도쿄 전역에 유행이더니 :) 아직도 저런 사람들이 있네 ㅋ

     

     

     

    샘나가 찍어준 사진

     

     

        벌써 해가 져버렸네 :) 도쿄도청 가기 전.

     

     

     

    에스컬레이터 내려오는 샘나 찍는 중 

     

         지쳤나?

     

     

    잠시 쉬러 들른 공원 

     

     

    자유여행이니까, 자유롭게 , 음악들으며 여유부리기~





     

    21_21 DESIGN SIGHT

     

  • 유명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전시관 
  • 상세설명 : 빛의 교회' 등으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건축가 안도 타다오씨가 설계한 전시관입니다. 
  •                자연친화적인 설계로 유명한 안도 타다오씨의 작품인 만큼 히노키쵸 공원의 푸르름과 어우러지는 건축물 자체만으로도 예술

                   작품으로 인정 받고 있지요. 밤에는 미드타운 건물의 전경이 보이기 때문에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스팟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자료출처 :  윙버스 

     

                       이렇게 또 그의 건축물을 보다 :)

     

     

    해질녘 조명들어온 모습. 왠지 저 지붕까지 단숨에 올라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ㅋ

     

                     여긴 커플의 뒷모습 

     

     

     

    여긴 솔로의 앞모습 (흥 !)           

     

     

     

    자연과 잘 어우러져 있는 건축물로 유명하대요 ^-^)/ 

     

                        안도 타다오의 <노출콘크리트> 

     

     

     

    역시 타이머는 쫌 그래? ㅋㅋ

     

     

    이제 해가 졌다. 간만에 동경 야경보러 신주쿠에 도쿄도청전망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