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쿄] 2010.05_긴자,유리카모메,오다이바,비너스포트

 

누구 기다리는거니 나아~

 

 

비오는 긴자 거리 . 

 

 

아, 진짜 쓸쓸해보인다아 ㅠ_ㅠ

 

 

스스로 귀엽다 말하던 샘나 ㅋㅋ

 

 

비오는 긴자입니다. .  우산없는건 우리 둘 뿐 

 

  

우산도 없이 긴자 엄청 뛰어다녔네 :)  어제 그냥 1인용 우산을 샀어야 하나, 하는 작은 후회도 ㅋㅋ     

 

 

 

긴자 . ginza  _ 전통과 품격이 느껴지는 도쿄의 대표적 번화가

 

대형 백화점과 명품 브랜드 숍이 밀집해있는 대표적인 쇼핑 거리입니다. '어른의 거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긴자는, 중후한 품위를 자랑하는 도쿄 최고의 럭셔리 스트리트라고 할 수 있지요. 명품 브랜드숍에서부터 각종 쇼룸,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음식점 등 다양한 가게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주요 볼거리?

주오도리 _ 번화가 긴자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중심거리
나미키도리 _ 루이뷔통, 에르메스 등 명품숍이 즐비한 긴자의 쇼핑 스트리트
소니 쇼룸 _ 소니의 최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곳
도쿄 애플 스토어 _ 본사서 직영하는 아시아 최초 오리지널 애플 스토어
가부키좌 _ 일본의 전통 가무극인 가부키를 공연하는 극장
이 외에도, 하우스 오브 시세이도, 유락쿠쵸, 도쿄국제포럼, 닛산갤러리 등이 있어요.

자료출처 : 윙버스

 

참고 : 일본 긴자 안내 사이트, 긴자 유산 소개, 백화점, 음식점, 이벤트 등 정보 안내. http://www.ginza.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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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를 보내고, 유리카모메 제일 앞 자리에 앉아서 . .

 

+ 

 

샘나가 인터넷에서 봤다며, 맨 앞자리에 타면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이 난다고 했다고 하더라. 

 

이미 타 본 나는.. 절대 그럴 리 없다고 미리 말해줬는데... ㅠ_ㅠ 그래도 샘나가 기대가 컸나보다 ㅋㅋ

 

                      유리카모메 기다리기 [

 

 

 

맨 앞자리에 앉아서 :)   _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

 

 

 

사진을 찍으니 포커스는 온통 빗물에 맞아 건물이 보이지가 않는다 ㅠ

 

 

 

레인보우 브릿지도 빗물에 가려 흐릿하다.                                    

 

 

신바시역 가기 전에 마트에 들러 군것질 거리 사는 중 . 너무 맛있는 초코과자를 발견 :)

 

 

 

정식 명칭은 '유리카모메 도쿄린카이 신교통 린카이선ゆりかもめ 東京臨海新交通臨海線'이다. 모노레일이 아니라 고무 차륜을 사용하는 경전철 교통 시스템으로, 운전사 없이 컴퓨터 제어시스템으로만 운행된다. 도쿄에 최초로 도입된 전자동 교통시스템이며, 1981년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효고현兵庫縣 고베 神戶에 도입된 바 있다. 유리카모메는 일본어로 도쿄만에 흔하게 서식하는 검은머리갈매기를 뜻한다. 도쿄도 미나토 특별구의 심바시역 新橋驛과 고토구의 도요스역 豊洲駅 사이를 연결하며 대규모 인공섬인 오다이바섬 お台場을 통과한다. 

 

자료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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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포트에서 너무 귀여운 인형을 발견했다 +_+ 꺄아 - 긴팔이 ㅠ 은지야 사줘 ㅋ

 

 

로마에서 넣어보지 못하고 돌아온 진실의 입 :) 비록 가짜지만, 그래도 비슷해 ~

 

 

역시 canon은 색감이 참 좋아. 따뜻해 

 

 

 

비너스포트는 언제나 좋구나 . . 

 

 

비너스포트 Venus Port  ヴィーナスフォート

 

 ヴィーナスフォート(Venus Port, 비너스 포트)
 東京都江東区青海１
 +81 (03) 3599-0700
 http://www.venusfort.co.jp/
 ▶ JR도쿄 텔레포트 역(Tokyo Teleport Station)에서 하차, 도보 3분거리
 11:00 ~ 21:00

오다이바의 팔레트타운의 웨스트 몰 2~3층에 위치한 비너스포트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중세유럽풍의 거리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이다. 유럽풍의 분수와 건물들 이국적인 모습에 마치 유럽의 어느 한 도시에 와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한다. 하늘 또한 만들어진 것으로 한껏 은은한 조명으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양한 잡화에서 화장품, 란제리, 고급 뷰티크는 물론 맛있는 레스토랑까지 갖춰진 여성들의 최고 인기만점의 장소이다. 각기 유명한 수입브랜드의 상점들을 만날 수 있으며, 로맨틱한 수제품의 고예품과 악세사리를 구경할 수 있다.

자료출처 :  하나투어

 

 

 

제일 예쁜 분수대 .

 

 

저 어색한 발놀림? 왜 저럴때 찍혔지? ㅋ

 

 

저 인형 집 꾸미는데 너무 심취해있었다 ] 어린 꼬마한테 얼른 양보해줬어야 하는데 ㅋ

 

 

[ 비오는 비너스포트 _ 다행히 여기서 우산을 샀지롱 ]

 

 

비너스포트 와 대관람차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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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우리가 간 그 타이밍에 이걸 하더라고 . 여성용 면도기 관련 PR인줄은 알았는데 ㅋ 알고보니 기네스 기록 수립?

 

日, 비키니행진 신기록 수립 323명 퍼레이드…기네스 인정 

비키니를 입은 323명의 여성들이 23일 도쿄 오다이바(お台場)의 비너스 포트에서 퍼레이드를 벌여, 이 부문 기네스 세계 기록을 수립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이 이벤트는 P&G사의 여성용 면도기 '질레트 비너스'의 PR이벤트 중 하나로 비키니를 입은 여성 323명이 비너스 포트 쇼핑몰 안을 1.7km 돌아, 기네스 레코드의 공식인정원으로부터 기록을 인정받았다. 

 

기사 출처 :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오다이바 _ Odaiba _ お台場 

 

오다이바(お台場)는 도쿄의 베이지역의 세워진 거대한 타운이다. 최신식 쇼핑타운과 어뮤즈먼트, 호텔, 방송국과 박람회장등 다채로운 시설이 갖춰진 신개념의 리조트식 타운이다. 도쿄에서 최근 가장 인기있는 지역이다.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모노레일로 심바시역에서 내려서, 오다이바를 연결하는 유리카모메(모노레일)로 바꿔타고 이동할수있으며, 나리타공항을 이용할경우 JR 야마노테센 심바시역으로 와서 바로 앞의 유리카모메를 타면된다.
이때 심바시역에서 판매하는 1일 프리패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배낭여행객이나 오다이바의 여러역을 이용할려고 하는 관광객은 이 패스를 이용하는 게 좋다.

아오미역 하차하면 팔레트 타운,비너스포트,선워크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다이바역에 하차하면 아쿠아시티에 장난감백화점 토이저러스, 덱스도쿄비치등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점이 입주해 있으며, 방송국과 근교에는 동경최대의 박람회장인 빅사이트가 있다. 세계 유수의 전시회와 박람회가 여기서 열린다. 린카이센 도쿄텔레포트(5분)에서 덴즈노아일로 가면 하네다공항으로 모노레일을 타고 20분정도 소요된다. 또한 수상버스와 페리인 쿠로센등으로도 왕래를 할 수있다.

오다이바의 명물로는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을 그대로 조각해 놓은 동상과 멀리 해변공원에서 보이는 레인보우브리지 사진으로 담아도 너무나 아름다운 지역이다. 일본인들은 물론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쇼핑과 어뮤즈먼트를 즐기기 위해 찾고 있다. 오다이바에는 호텔과 숙박시설, 온천장등 최근에 가장 인기있는 데이트코스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지역이다.

자료출처 :  하나투어

 

쌤나랑 함께 _ 자유의여신상 + 레인보우브릿지

 

 

 

오다이바의 명물 '자유의 여신상(自由の女神像)

자유의 여신상은 원래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가 1886년에 미국 뉴욕주에 선물을 했다. 이에 감사의 표시로 미국은 프랑스 혁명 100주년인 1889년 1/4 크기의 '미니 자유의 여신상'을 기증했는데, 이를 1998년 부터1999년까지 1년간 일본의 후지산케이 그룹(Fujisankei Group)이 '프랑스의 해'를 기념하여 오다이바에 전시하고 반환하였다. 전시기간동안 자유의 여신상은 오다이바의 상징물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를 아쉬워한 오다이바의 시민들이 프랑스에 모조품 허가 신청을 받고 현재의 복제품인 자유의 여신상을 세우게 되었다.  모방을 넘어 자신의 색깔을 넣고 창조에 이르는 일본 특유의 이미지를 형성한 자유의 여신상은 레인보우 브릿지와 도쿄타워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여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 찾아가는길 : 유리까모메(ゆりかもめ) 오다이바(お台場)역에서 하차, 도보 5분 거리에 위치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브릿지 앞에서 !

 

 

뒤따라온 샘나가 찍어준 사진 :) 

 

       

비와서 번거로웠지만 사진찍을땐 신나 :)

 

 

샘나가 배고팠을때 요런걸 찍어놨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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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면서 . 샘나 기다리면서 `

 

 

이번에 영화로 또 나오나보다 , 노다메칸타빌레 ` (아.. 치아키 ㅠ)

 

+

 

오다이바에 위치한 덱스도쿄비치

 

 デックス東京ビーチ(Deck's Tokyo Beach, 덱스도쿄비치)
 도쿄도 미나토구 다이바 1-6-1
 03-3599-6500
 http://www.odaiba-decks.com/info_kr/
 ▶유리카모메「오다이바 카이힌 코엔」역 하차　도보 2분 ▶린카이선「도쿄 텔레포트」역 하차 도보 5분 ▶우미01계통 몬젠나카쵸 ~ 도쿄 텔리포트 「오다이바 카이힌 코엔역」정류소 하차　도보 1분 
 11:00 ~ 21:00
 부정기 휴일(연 1회)

 

오다이바에 위치한 다양한 쇼핑몰과 레스토랑, 어뮤즈먼트 시설을 갖춘 건물이다.  유리카모메 오다이바 해변공원역에서 도보로 약 2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사이드 몰과 아일랜드 몰로 3층부터 두 개의 건물이 연결되어 있다.  아일랜드몰에는 건물 6~7층에 위치하고 있는 "다이바 소 홍콩"은 활력이 넘치고 매력적인 홍콩의 전통적인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리틀홍콩이 유명하다. 또한 거리 곳곳마다 사진촬영이 가능한 장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중국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작은 잡화점들이 즐비하게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3~5층에는 도쿄 조이폴리스가 있어 어뮤즈먼트 시설 즐기는 젊은 남녀들이 많이 찾고 있다. 20개종류가 넘는 박진감넘치는 실내용 어뮤즈먼트 시설에서 게임과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최근에 인기가 있는 중국의 전통차와 잡화를 구경할 수 있다.  그리고 시사이드 몰은 멀리 동경만이 보이는 건물로 몰내의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접화점, 레스토랑, 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가장 아름다운 야경 '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
   

 レインボーブリッジ(Rainbow Bridge, 레인보우 브릿지)
 ▶ 유리까모메 오다이바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

 

레인보우 브릿지는 도쿄항 중앙부의 오다이바(お台場)와 도심 방향의 시바우라(芝浦)를 이어줌과 동시에 수도고속의 정체 완화를 위해 건설되었습니다. 개통은 1993년 8월. 탑의 높이는 127m. 조교의 길이는 약 918m. 다리는 상하2층이며 상층은 수도고속도로 11호 다이바센(台場線), 하층에는 임항도로(가이간오우메)와 유리카모메가 지나고 있습니다. 임항도로의 일부가 루프형상으로 되어 있는 희귀한 구조도 특징입니다.   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는 도쿄항 중앙부의 오다이바(お台場)와 도심 방향의 시바우라(芝浦)를 이어줌과 동시에 수도고속의 정체 완화를 위해 건설되었다.  1987년에 착공하여 1993년 8월에 완공되었으며, 상하 총 2층 구조로 상층은 수도고속도로 11호 다이바센(台場線), 하층에는 임항도로(가이간오우메센)와 유리카모메가 지나고 있다.

레인보우 브릿지는 특히 야경이 유명하며, 다리 앞에 세워진 자유의 여신상 역시 오다이바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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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는 곰돌이랑 사진 찍었다. 

 

 

쉬면서 _ 둘다 편한 신발 신었는데, 너무 쇼핑을 돌았나봐 +_+

 

 원더 아리아케 베이몰 ワンザ有明ベイモール

대규모의 100엔숍이 있는 오다이바 쇼핑몰 
OPEN : 상점 : 오전 10시~오후 7시30분, 레스토랑 : 오전 11시~오후 10시30분 // 휴무일 : 연중무휴

 

 

원래 여기 천장에서 폭포처럼 물이 떨어지는데 . . 이번에 갔을때는 물이 똑 - 끊겨 있더라 

 

 

맥도날드와 여러 음식점들이 있는 쪽인데 , 사실 이 큰 빌딩에 100엔샵이랑 저기 음식점들빼곤, 딱히 갈 곳, 볼 곳은 없다.

 

 

천장이 매~우 높아서, 시원해보이고 좋은데 천장에서 물도 내려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

 

      

일본 라멘 먹으러 가서 ^-^

 

 

내가 먹은 거 _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먹지도 못하고 ㅠ 아까워 - 

 

근데 면이 그냥 한국 라면같았어 ~ 오히려 명동에서 갔던 라멘집 면이 더 특이했던 것 같아 ^^

 

 

샘나가 먹은 거 :) 

 

  

 쌤 - 이렇게 먹는거 찍으려는 거지? (근데 너무 맛없게 먹는다  ㅋㅋㅋ) 

 

+

 

 

도요타쇼룸 _  메가웹

 

 

Mega Web 메가웹 _ 도요타  + 렉서스자동차 전시 해놓은 도요타쇼룸

 

도요타자동차사(社)에서 운영하는 자동차 테마 파크로 도쿄 임해부도심 팔레트타운에 있다. 도요타자동차의 신형 모델을 전시하는 도요타시티쇼케이스, 

스포츠카에 대해 소개하는 모터스포츠스퀘어, 도요타자동차를 타고 직접 운전하며 코스를 돌 수 있는 라이드원(Ride One) 등이 있다

 

 

 

중간에 군데군데 있던 해바라기랑 

 

한때 해바라기 꽃이 가~장 좋았는데, 이젠 해바라기는....별루 ! 흥 -

 

 

별로 둘러볼 시간도 없었고 , 이젠 차도 있으니, 별로 관심도 안가고 해서.. 슥~ 둘러보고 나왔다.

 

 

귀엽게 장식해놓은 경차

 

    아리아케 베이 몰에서 _ 화장실 간 샘나 기다리다가.

 

                                          이건 긴자 백화점에서 화장실 간 샘나 기다리다가 .

 

이것도 긴자 백화점에서 화장실 간 샘나 기다리다가 2     

 

                                                                                 이건 동경에서 산 1인용 우산 :)    

 

아리아케베이몰 가는 길에 :) 대관람차 배경으로 _

 

 

나중에, 남자친구 생기면 다시 오려고 이번에도 대관람차는 타지 않았다 !

 

 

그러나 보기에도 너무 예쁜 대관람차 ! 타고싶어 ㅠ

 

고소공포증 있어도, 왠지 저건 꼭 타보고 싶다아 ` 

 

 

 

 

 

도쿄의 환상적인 야경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팔레트 대관람차

 

 パレットタウン大観覧車(파렛또 타운 다이칸란샤)
 東京都江東区青海1
 81-3-5500-2655
 ▶ JR 도쿄 텔레포토(東京テレポート)역에서 도보3분
 10:00 ~ 22:00
 부정기적(가시기 전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900

 

직경100m, 지상115m의 세계 최대급의 대관람차로 휠체어도 그대로 탈 수있는 곤돌라 2대도 있으며, 

도쿄만과 도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관람차로 오다이바의 명물이다.

야경 또한 아름다워서 데이트를 즐기러 오는 젊은이들과 동경을 멀리 한눈에 관광하고 싶어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낮과 밤에 상관없이 사랑받는 관람차는 오다이바를 찾는 사람들의 명소로 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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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경도 안녕 - 또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