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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오사카] 2012.06_우메다,스카이빌딩,공중정원,헵파이브,야경, 덴포잔대관람차
    ■ Japan /02 Osaka . 2015. 9. 17. 18:56

    2012년 6월 일본 오사카 여행 w/샘나


     

     

     

    우메다 _ 우메다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전망대> 

    입장료 : 우메다 공중정원 700엔 (오사카 주유패스 무료 입장 가능)

     

    오사카의 우메다역에서 우메다스카이빌딩은 40층의 쌍둥이빌딩으로 되어있고, 그 빌딩과 빌딩 사이를 이어주는 우메다 공중정원이 최고의 오사카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360도로 원형으로 빙글~ 돌면서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10:00 - 22:00 (입장기준 시간, 계절에 따라 시간 변동) 까지 하며 우린 여름인지라 22:30 까지 볼 수 있었다.

     

    가는 방법은..지하철 미도스지선 우메다역에서 도보 10분이라는데 그 어떤식으로 가려고 해도 도보 이동 밖에 안 된단다.
    걷기 싫어서 인포메이션에다가 오사카주유패스가 있으니 버스 노선을 알려달라고 해도 도보가 제일 편할거고 버스는 없다해서. 그냥 걸어가기로 했는데, 뭐 생각보다 많이 걷진 않더라고 (헤메지만 않으면 왕복 도보 이동 괜찮음)

     

    꼼꼼한 샘나 덕분에 헤메지 않고 슝슝- 잘 다녀올 수 있었다.

     

     

    참고 :  오사카주유패스 한글판 웹사이트 http://www.osaka-info.jp/osp/kr/

     

      

        

     

     

     

    173M 라서 입장권도 매우 심플하게 173만 씌여있고,  입장권 끊고 나면 우측에 소원을 적을수 있는 색색깔 메모지도 비치되어 있다.

     

     

     

     

     

     

    나도 나름 적어서 뒤집어서 매달아 놓고 왔다. 별에게 메달아 놓은 내 소원 :D

     

     

     

     

     

    인증샷  후후]

     

     

     

     

     

    쌔앰. 내가 서로 모르게 쓰자해서 너의 소원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너의 소원도 이뤄지길 바랄께 :)

     

     

     

     

     

     

    실내 창가에는 커플석(!)이 있어서 편안하게 둘만의 장소에서 야경을 바라 볼 수 있어 연인들에겐 참 좋은 곳. 

     

     

    샘나가 잽싸게 쟁취한 자리 ㅋㅋ 그런데 뒤에서 어느 커플이 우리가 비키길 기다리는 듯 해서.. 그냥 자리를 내어주었지...꾸벅

     

     

     

     

     

     

    글두 앉은 김에 둘이서 흐릿~하게 인증샷 :)

     

     

     

     

     

     

    그 자리에서 찍은 야경도 나쁘지 않더라고. 창문에 반사되긴 하지만 ㅎㅎ

     

     

     

       

     

     

     

     연애성취 라 ㅋㅋ  이루어질지어다~꺄악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 찾았던 소소한 재미가 한글번역인데 ㅋㅋ 곳곳에 써 있는 한글들이 그렇게 웃길 수가 없더라고~

     

     

     

     

     

     옥상의 야경보는 곳에서는 흰 옷이나 흰 종이 등등 흰색이 들어가는 건 모조리 야광 씨익 으로 바꿔버린다. 

     

    그래서 얇은 셔츠 입고 갔다가 속에 입은 비키니 모양의 속옷이 비쳐서 참으로 난감 허걱 ... 했더랬지 

     

     

        

      각자의 소원을 들고 xD   

     

     

     

     

     

    올라가면 실외에는 설렘 연인들의 변치않는 사랑을 약속하는 자물쇠를 거는 곳설렘 이 있는데. 깜깜한 밤에는 위험해선지 막아놨더라고. 

    .

    일단 내가 커플이 아니었던 지라 막아놓길 잘했다 생각듬.


    열려있음 얼마나 가서 커플들이 애정행각을 벌일지. 안봐도 비디오~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음 ㅋㅋ

     

     

     

     

     

     

     

    상큼 오사카 야경을 배경으로 찰칵 :)





     


    HEP-FIVE 대관람차 이용료 : 700엔 (오사카 주유패스 무료 가능)

     

    관람차 이용 가능시간 : 11:00 - 23:00 (마지막 탑승 시간 22:45)

      

    참고 :  오사카주유패스 한글판 웹사이트 http://www.osaka-info.jp/osp/kr/

     

     

     

     

     

    온통 빨~간 대관람차 . 2년 전 힘들어서 훌쩍 떠난 도쿄에서는 샘나와 함께 대관람차는 남자친구와의 여행을 위해 남겨두고 파서

     

    안탔었는데.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는 대관람차만 두 번이나 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넘치는 일본 ! 아이팟을 연결해서 마음대로 BGM 을 깔고 오사카의 야경을 즐길 수 있게 해놨다 :D

     

     

                                야경찍기에 심취~

     

     

     

    처음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정말 신나게 사진을 찍어댔지   

     

     

     

     

     

     

     

    이 사진 속에 얼음 당황 한 내 모습이 보여? ㅋ

     

    고소공포증 있는 샘나와 나는 어느정도 올라간 다음부턴 무서워서 꼼짝도 않고, 두 귀와 눈, 두 손가락만이 움직인채 얼음..이었다

     

    높은 곳은 너무 무서워 ㅠㅠ

     

     

       

     

     

     

    난 WI-FI 도 안되는 오사카에서 아이폰을 들고 뭘 하고 있었을까 부끄 샘나와 몇 없는 같이 찍은 사진 . 그리고 쌔앰 -

     

     

     

     

     

     

    일본에서 유명한 가수 겸 디자이너인 이시이타츠야가 디자인했다는 HEP-FIVE의 고래 오브제

     

    길이가 무려 20m나 된다고..;;;ㄷㄷㄷ 거기다 건물 위에는 대관람차까지.. 심하게 멋진 쇼핑몰이다 ㅎㅎ

     

    1층 입구 쪽에는 한글로 된 안내서도 있어서 나름 유용했다.

     

     

     

     

     

    대관람차에서 본 오사카 야경





     

    덴포잔대관람차 도착! 

     

    주오선 오사카코역 1번 출구에서 나가면 북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 쪽으로 약 5분정도 걸으면 이게 나타난다

     


     

    잠깐, 오사카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천연온천 나니와노유 온천  이야기도 살짝 :)

     

    사실 오전엔 덴진바시스지로쿠초메역 5번 출구에서 상~당히 걸어야 만날 수 있는 천연온천 나니와노유에 갔다가 오사카코역으로 내려왔는데, 아침에 온천 갔다가 씻으려고 폐인꼴로 나와서 지하철에서 좀비놀이 좀 하다가, 나니와노유 가서 천연 노천온천을 즐기니 매우 좋았다. (그래서 사실 그 날 밤 다른 노천온천도 갔다는 ㅎㅎㅎㅎ) 나니와노유도  오사카주유패스 무료입장 가능했으며 이용가능시간 : 월요일 - 금요일 10:00 - 다음날 새벽 1:00 (마지막 접수는 자정까지) / 토요일 - 일요일 8:00 - . 참고로 그 앞에서 버스타면 우메다역으로 슝~ 편하게 올 수 있다는 (버스노선은 1개밖에 없으니까 오면 잡아타면 된다) 지하철역에서 온천까지가 좀 멀긴하더라고 허걱

     

    참고 - 입장료 : 750엔 (가서 얇~은 수건구매료 150엔 / 락커와 신발장에서 사용할 각각 100엔 (사용 후 환불)

    그리고 바디클렌져, 샴푸와 컨디셔너는 비치되어 있고 혹시라도 머리가 길면 머리끈도 주더라~ 머리카락 흘리지 말라는 거 겠지 ㅎ


     

     

    참고 :  오사카주유패스 한글판 웹사이트 http://www.osaka-info.jp/osp/kr/

     

     

     

     

     

    태풍이 지나간 후의 오사카라 살짝 흐리고 시원상큼했다. 둘쨰 날은 저렇게 얇게 입었더니 춥기까지!

     

    지하철 탈 때마다 왜 일본인들은 이렇게 더운 여름에 긴팔을 입고 다니나~ 궁금했는데 가끔 저리 춥더라고.

     

    이 곳도 이상기온때문일까? 위도 상 서울보다 많이 낮은 곳에 위치해있는데도 서울보다 기온이 낮다니 ㅎㅎㅎ

     

     

     

     

     

    덴포잔대관람차 입장권 ! 입장료는 700엔으로 오사카주유패스가 있으면 이 또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덴포잔 대관람차 

    • 주소

      大阪市港区海岸通1-1-10

    • 가는 방법

      주오선(中央線) 오사카코역(大阪港駅)에서 도보 5분

    1997년 7월 12일에 개장한 회전관람차다. 최고 높이가 112.5m에 달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한 바퀴를 도는 데 약 15분 소요되며, 맑은 날에는 오사카만과 함께 동쪽으로 이코마산, 서쪽으로는 아카이시카이쿄오하시, 남쪽으로는 간사이 국제공항, 북쪽으로는 롯코산까지 구경할 수 있다. 밤이면 조명으로 내일의 날씨를 예보하는데 붉은색이 들어오면 맑음, 녹색이 들어오면 구름, 파란색이 들어오면 비를 나타낸다.

     

     

     

     

     

     

     

     

    저 멀리 보이는 오사카해양박물관

     

     (오사카의 바다의 교류 역사를 테마로 한 배와 역사의 체험 박물관. 일본식 배의 발달사 전시나 월드 윈도우 선장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길이 약 30M의 실물 크기로 복원한 일본식 배  '나니와마루'의 전시가 특히 멋있다고 한다. 지하철 주오선 코스모스퀘어역 1번출구에서 서쪽으로 약 650M. 난코포트타운선 트레이드센타마에역 3번출구에서 북서쪽으로 약 600M

     

    그렇지만 걷기 싫어서 안갔다 ㅋㅋ 하지만 오사카주유패스 있으면 저것 또한 무료입장 가능 

     

     

     

     

    어제 탔던 헵파이브 대관람차보다 더 높은 것 같앙~ 밝으니까 더 무서웡 ㅋㅋ

     

     

     

     

    세계에서 가장 큰 물고기 '고래상어'가 유영하는  수족관 <가이유칸>

     

    덴포잔마켓플레이스의 바로 앞에 있으며, 완만한 슬로프 중심의 구조로 되어 있어 어린 아이들이나 휠체어를 타고도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정말 많이 가더라고~  어른 입장료 : 2,000엔 (오사카 주유패스 있으면 100엔 할인)

    근데 주변에 덴포잔대관람차랑 묶어서 팔기도하고, 가이유칸킷푸라고 해서 지하철1일 무제한 탑승권이랑 묶어서도 판다고 하더라.

     

    그리고 뭐 주유패스홈페이지 가보면 세계최대규모의 수족관이라는데 뭐 오키나와에 오키나와 추라우미수족관이 여기보다 크다는데. 

    뭐가 맞는건지 당황 힝~관심없엉 ㅋㅋㅋㅋ

     

     

     

     

    가이유칸 옆의 <산토리 뮤지엄> Santori Museum

     

    독특한 외관이 인상적인 복합문화시설이다. 세계 최대의 IMAX(3D) 극장이 특징이다. 오사카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건물로 기하학적이고 개성 넘치는 외관을 자랑한다. 세계 각국의 포스터 약 1만5,000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모네 등의 서양 회화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 기획 전시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열린다. 세계 최대 규모의 스크린으로 입체영화를 볼 수 있는 아이맥스 극장과 스카이 라운지, 뮤지엄 숍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홈페이지 : http://://suntory.jp/SMT/

    Santori Museum

     

    여긴 좀 가보고 싶었는데. 그냥 안도 다다오가 지은 건축물 외관 본 것만으로 만족해야지~

     

     

     

     

     

    저 멀리 보이는 산타마리아  이건 이따 탈 꺼라서 조금 이따 포스팅 ㅋㅋ

     

     

     

       

     

     

    주변경관 슥~ 한번 둘러본 후 가진 포토타임 ㅋㅋㅋ 둘이 가선지 둘이 찍은 사진이 참 귀하다. 대부분 셀카 ㅋㅋ

     

     

     

     

    다른 각도에서 찍어본 덴포잔대관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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