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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오사카] 2012.06_산타마리아,스파스미노에,도톤보리,치보,니시노마루정원
    ■ Japan /02 Osaka . 2015. 9. 17. 19:01

    2012년 6월 일본 오사카 여행 w/샘나


     

     

    <산타마리아>

     

    이용료 : 1600엔 (오사카주유패스 있을 경우 무료 ) / 이용시간 : 11:00 - 16:00 (1시간마다 출항/계절에 따라 변동)

     

     참고 :  오사카주유패스 한글판 웹사이트 http://www.osaka-info.jp/osp/kr/

     

     

     

     

    입장권 끊는 곳. 옆에는 카이유칸~

     

     

     

     

    산타마리아 들어오는 모습 :) 생각보다 꽤 크더라공

     

     

     

     

    멍때리다. 멍때리다.

     

     

     

     

    지하에 가니 이런 모형들도 해놨더라고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는 도무지 모르겠지만 ㅎ)

     

     

     

     

    샘나와 서로 찍고 찍히던 순간.

     

     

     

     

    오사카 항에서 죽~ 45분 가량 배를 타게 되는데 생각보다 꽤 멀리까지 다녀온다. 오사카 해양박물관이 특이했어 ㅋㅋ

     

     

     

     

    뜬금없는 요트도 보이고~ (저 날 좀 흐려서 추웠는데 ㅋㅋ) 손 흔들어 주길래 나도 빠이빠이~

     

     

     

    아이폰으로 쭉 - 땡겨서 찍었는데 되게 많이 깨지는구만.

     

     

     

     

    쌤과 함께 <3

     


     

     

     

    지하철에서. 나름 꼼꼼 정리 중 -

     

     

     

    <천연온천 스파스미노에>

     

    입장료 : 대인은 600엔 (주말엔 700엔, 오사카주유패스 있을 경우 무료입장)

     

    지하철 요츠바시 선에서 스미노에코엔역 2번 출구에서 쭉 그 방향으로 직진으로 계속 계속 가면 나온다.

    도보 3분이라는 말에 가까울까봐 가봤는데. 3분? 흥. 8분은 걸은 것 같네.

     

    오전에 갔던 온천도 좋았어서 호텔 가기 전에 한번 더 온천 가보자 해서 갔는데.

    나니와노유 온천보다 훨씬 좋아~ 밤에 노천온천이라 +ㅁ+ 정말 환상적인 기억이었고.

    둘다 위치가 주요 관광지에선 거리가 쪼끔 있어서 북쪽(우메다) 이면 나니와노유가 가깝고, 남쪽(난바) 쪽이면 여기가 더 가깝다

    글구 뭐 바디클렌져,샴푸, 린스 다 있었고, 아! 락커/신발장에 넣을 코인 (반환됨) 여긴 수건대여료가 들어서 잔돈 챙겨가야 한다

     

    여긴 좋은게 와인탕에서 저녁 9신가? 되면 와인 10병 를 뿌려준다. 부끄럽지만 가서 와인으로 목욕도 하고~ 

    분위기도 그렇고 너무 좋았다옹~ 한가지 더 팁을 주자면, 사우나 안에 소금이 있는데 그걸로 각질 제거도 하고 너무너무 좋았다는 :)

     

     참고 :  오사카주유패스 한글판 웹사이트 http://www.osaka-info.jp/osp/kr/

     

     

     

     

    천연온천 스파스미노에 입구모습 _  여긴 1층이라서 왠지 더 좋은 것 같고 막 ㅋㅋ

     

     

     

     

    이제 여길 끝으로 2일째 일정도 끝!

     

     

     

     

    지하철역에서 걷다보면 오른쪽으로 보이는 저 입구를 보고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있는데 저기로 들어가면 바로 온천입구!

     

    우린 몰라서 지나서 가다가 경비아저씨한테 물어봤는데 나올때 보니 여기더라고 +ㅁ+

     

     

     

    위의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천연온천 스파스미노에 전경






     

     

    산타마리아 타고 도톤보리가서 저녁이나 먹자하고 갔다가.

     

     

     

     

    저 멀리 들어오는 돔보리리버크루즈 찍던 중 ㅋㅋ 찍다보니 '아. 저걸 타기엔 내가 좀 부끄러울 것 같아'

     

     

     

    <돔보리리버크루즈>

     

    이용가능시간 : 13~21시, 30분마다 출항 (토/일/공휴일 11~21시)

    이용 가격은 꽤나 저렴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청계천보다 작아 보이는 저 곳에서 저 리버크루즈 타기가.. 너무 부끄러워서 그냥 패스~

      

    참고 :  오사카주유패스 한글판 웹사이트 http://www.osaka-info.jp/osp/kr/

     

     

        

     

     

    쇼핑천국. 도톤보리의 쇼핑가~ 비가 와도 꿋꿋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지붕이 다 있더라고 :) 우측은 오코노미야끼먹으러 가던 길에

     

     

     

     

     

     

    저 특이한 관람차가 있는 곳이 저렴한 가격에 모든 걸 살 수 있는 잡화점 돈키호테! (관람차는 운행중지상태)

     

    1층엔 과자나 초콜렛 등 먹을 거부터 쭉~ 위로 가면 층마다 화장품/생활잡화/전기제품/명품까지 있다.
    나도 여기서 아이폰스피커를 업어왔지요 :) 외국인이라서 일정금액 이상 사면 면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도톤보리의 거리~

     

     

     

     

     

    오코노미야키 먹으러 갔던  <치보>

     

     

     

     

    우린 2명이라서 바로 앞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너무 배고파서 한참을 쳐다봤네 :)

     

     

     

     

    테이블로 가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우리도 따뜻하게 여기다 먹으라공 :)

     

     

     

     

    정말 맛있었다아~ 오코노미야끼 큭큭

     




     

    쏭이 가로수길이나 홍대와 같은 분위기라며 소개해줬던 <호리에>

     

    근데 우린 너무 이른 시간이었는지 문 연 샵도 별로 없었고, 둘다 쇼핑욕구가 많이 사라진터라 그냥 슬슬 산책만 했다.

     

     

       

     

     

    와이파이 너~무 없던 오사카였는데. (하다못해 호리에의 스타벅스에서도 와이파이는 없었고. 직원에게 물어봐도 모르던지 없던지란다)

     

     

    암튼 그나마 와이파이를 쓸 수 있었던 애플스토어 걷다보니 근처에 있었다.

     

     

     

     

     

     

    번화된 곳이라 그런지 거리도 우리나라랑 별 다를바 없어보였다.

     

     

       

     

     

    세계 어딜 가도 있는 맥도날드 ㅋㅋ 여기도 24시를 하네. 조형물이 신기해서 찍어봤음~

     

     

     

     

     

    내 말이..

     

     

     

     

    이건 그냥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다 찍은건데.. 오사카코역 앞에서 찍은 버스 ㅋㅋ

     

     

     

     

    이건 니시와노유 온천에서 우메다 역 갈 때 탔던 버스에서 :)

     

     

       

     

     

    이건.. 니시노마루 정원에서 찍은 사진인듯 ,                     이건 쌤 지하철에 앉아있을 때 내가 찍은 몰카고  꺄악

     

     

     

     

     

     

    우메다스카이빌딩 지하의 옛 오사카의 풍경을 느낄 수 있다는 그 곳에서 먹었던 저녁식사 

     

     

     

     

     

     

    이건 자기 전에 쌤이랑 일본 왔으니 일본 맥주 기념으로 한잔~ 근데 다 먹지도 못하고 잠들어버림 ㅋㅋ

     

     

     

     

    이건 덴포잔마켓플레이스 안에 있던 곳.. 약 3만원 정도 내면 2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었다.

     

     

     

     

    별의 별 걸 다 튀겨먹고, 나중엔 배불러서 튀김옷 없이 그냥 새우 퐁당 넣었던 ㅋㅋ 웃긴 기억 ㅋㅋ

     

     

     

     

    음 이건 도톤보리의 돈키호테에서 샀던 아이팟스피커 +  근데 집에 돼지코가 없어서 멀티플러그로 듣고 있다는 ^^

     

     

     

     

    이번 오사카여행에 썼던 오사카주유패스 2일권 2570 엔 요코소오카사킷푸 1500엔  (1DAY PASS + 난카이 공항특급편도)

     

    정말 알차게 잘 썼구만 :)

     

     

     

     

    돌아오는 피치항공은 페이퍼티켓이 아니고 이렇게 영수증같은 티켓으로 비행기 탑승. 

     

    우리처럼 짐이 없는 사람들은 그냥 기계에서 발권하고 바로 짐 들구 타면 된다 :)

     

    근데 피치항공이 간사이공항에서 브릿지로 탑승하는게 아니고 또 미니셔틀버스 타고 이동해서 타야해서 조금 번거롭긴 한데.

     

    지도와 함께 설명서를 티켓 끊을 때 주기 때문에 전혀 어렵진 않다. 다만 오사카 간사이 공항의 면세점이 넘 작아서.. 그게 좀.....ㅋㅋ

     

     

     

     

    아.. 이게 문제의......... 난바역에서의 현금인출서비스 영수증 

     

    난바-간사이공항 오는 철도는 무조건 현금으로 끊어야 한다더라!!

     

    몰랐던 우리는 엔화는 다 쓰고, 카드로 할 생각이었다가 대략 난감 

     

    그때부터 우린 또 집에 갈 걱정에 ㅠㅠ

     

    여기서 지나가는 한국인에게 돈을 빌릴까? - 그러나 그 큰 역에서 지나가는 한국인이 정말 단 한명도 보이지 않았고 ㅠㅠ

     

    한국돈을 다시 엔화로 환전할까? - 그러나 쌤은 한화 아예 없고 내가 가진 돈으론 모자르고 ㅠㅠ

     

    그럼 일본 사람에게 구걸할까? - 그러나 빌릴 만한 인상의 일본인을 구할 수 없어서 역의 직원들에게 부탁했는데 JR선은 

                                                 카드결재 가능하다며 JR 타고 가란다. 공항까지 우린 급해 죽겠는데 말이다! ㅠㅠ 힝 ㅠ

     

    그래서 결국 난바역의 ATM기에 모두 시도를 해보자. 해서 막 혼자 뛰다니면서 밑에 백화점하고 이어지는 자동화창구에서

     

    3번째 은행기기에서 다행히 되어서 2000엔 뽑아서 무사히 공항까지 왔다는..........

     

    아~ 쌤이랑 일본에서 한국 오는 날은 왜 꼭 이렇게 문제가 생기는지 ㅋㅋㅋㅋ 둘이서 다시는 일본가지 말자 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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