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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씨엠립] 2007.06_씨엠립공항, 엠프레스앙코르호텔,국내선공항,톤레삽호수
    ■ South-East Asia/05 Cambodia . 2015. 9. 17. 19:57

    2007년 6월 캄보디아 여행



    Siem Reap International Airport 시엠립 국제공항


    생각보다 무척 작습니다, 프놈펜공항보다는 작고 시하누크빌공항보다는 큰데, 구 공항은 현재 국내선전용으로 바뀌었고, 

    입국 시에 사용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면세점은 있습니다.

    ▦ 캄보디아 입국 절차 ▦

    ① 캄보디아 출입국카드와 세관신고서, 비자신청서(사진1장)를 기내에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② 비행기 착륙 후 트랩을 내려 도착로비까지 걸어서 이동합니다. 
    ③ 비자신청카운터에 여권,비자신청서(VISA APPLICATION FORM)와 비자피 US$20을 지불하시고 도착비자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비자수속카운터가 혼잡하여 시간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④ 입국심사대에서 입국심사를 받으신 후 짐을 찾으시면 됩니다. 
    ⑤ 세관신고서를 제출하시고 공항밖으로 나가시어 가이드와 만나실 수 있습니다. 

    ☞ 비자신청서에 사진이 없을 경우,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Siem Reap 시엠립 국제공항


    도착 Visa받아야 하는데, 공무원들이 정말 썩을대로 썩어서

    추가요금을 지불하지않으면 괜히 시간도 더 오래 질질 끈다.

    짜증나면 추가로 지불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웃긴건 다른 나라 사람들한텐 안그러지만 유독 한국인한테 더욱 심하게 그런다는...뭐 한국인들이 버릇을 잘못들인거지 뭐~



    뭐 나도 저기서 도난사건 있어선지 공항은 무척 싫다. 저따위 공무원들이 있는 곳이니 어련하겠나..




    프로그레스 멀티 항공 (U4)

     

    아우~ 진짜 고생 엄청 했다

    이코노미는 딱 앉으니까 무릎이 앞좌석에 닿을 정도 _

     

    암튼 국적기랑 가격차이 안나니까 왠만함 국적기로 가는게 더 날듯

     

    자는데 옆이 바로 갤리였는데, 한국어를 가르치는지

    승무원들 깔깔대고 웃고 떠드는 소리에 잠도 못자고 흐음.




    EMPRESS ANGKOR HOTEL


    National Rd., #6. Siem reap. Kingdom of Cambodia 
    → Phone : 855-63-963-999 
    → Fax : 855-63-964-333 
    객실수  : 207 Rooms  
    → 숙박도시  : Siem Reap 

     

    호텔소개  / Empress Angkor Hotel은 천년의 도시 씨엠립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앙코를왓을 보기위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호텔로써, 편안한 분위기와 현대적 시설을 갖추고 있어 호평을 받는 곳이다. 씨엠립 공항에서 5km 떨어져 있는 국제 수준의 특급호텔이다.
     
    부대시설 / 비지니스 센터 - 휘트니스 센터 - 사우나 - 수영장 - 기념품샵 - 레스토랑 - 세탁서비스 - 환전 서비스 - 마사지 - 카 렌탈 - 투어데스크 - 공항 트랜스퍼 서비스
     
    객실시설  / 케이블 TV - 헤어드라이어 - 커피 & 티 메이커 - 개별 에어컨 - 미니바 - 국제직통전화 - 개별 발코니







    EMPRESS ANGKOR HOTEL에서





    Siem Reap Domestic Airport  씨엠립국내선공항


    예전엔 이공항을 국제선으로 썼다는데, 엄청 작음~


    정말 시골 터미널 분위기 나고, 에어컨은 선풍기만도 못해서 정말 더웠음~ 공항관리도 왠지 허술해보인다 


    글구 보통 공항직원들은 되게 무섭고, 인상 박박 쓰구 있는데, 여기 있던 직원은 우리 일행 중 한분이 사진찍자고 카메라 들이밀고 

    어깨동무 했더니 무척이나 자기들끼리 부끄부끄하면서 좋아라하는데 ㅋ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음^^

     



    톤레삽호수  (엄밀히 따지면 톤레=호수, 삽=호수 이름 ㅋ)
      
      크메르인들의 일상생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답기 그지없는 호수다. 크리스탈처럼 맑거나 옥빛을 띤 호수를 기대했다면 미리 실망하는 것이 좋다. 메콩강은 황토흙을 실어나르기 때문에 탁한 황토색을 띤다. 해질녁에 물빛이 황금색으로 물들 때 가장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 호수 주변에서 배를 빌릴 수 있고, 여러명이 간다면 좋은 가격을 협상해 볼 수 있다. 

     

     톤레삽 호수는 캄보디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지리적인 경이물 중의 하나로, 길이가 160km이고 너비가 36km에 이른다.

     

     이 곳은 담수량도 동남아 최대라고 한다. 크메르의 주요 자원으로 공급되었다. 또한 이 호수는 수도인 프놈펜과의 주요 수로로 이용되었으며, 호수 주변의 다섯 지방과도 통한다. 요즘에는 관광산업이 많이 활성화되어 프놈펜과 씨엠립 사이에 보트로 여행하는 코스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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