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캄보디아/씨엠립] 2007.06_ 앙코르왓,앙코르톰,승리의문,따쁘롬, 압살라디너쇼,
    ■ South-East Asia/05 Cambodia . 2015. 9. 17. 20:31
    2007년 6월 캄보디아 여행




    앙코르톰 승리의문으로 가는 길


    앙코르 톰에는 동서남북 네 곳에 각각 문이 있고 5번째 승리의 문은 동문에서 북쪽으로 500미터 떨어진 곳에 있다. 

    보통 코스가 남문으로 해서 이 승리의 문으로 나오지만, 우리는 거꾸로 승리의 문에서 출발, 내리자마자 캄보디아 아이들의 1$ 1$ .. 참 마음아프지만 가기전에 캄보디아의 총리가, 정말 아이들을 위한다면 적선은 하지말라고 했었고, 물건을 사주는게 차라리 낫겠다 싶었지만, 입구에서부터 사가면 내내 짐될까봐 사지않았고, 내내 미안한 표정으로 피해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캄보디아가면 모든사람들이 인도주의자가 된다는 말이 왠지 너무나 와닿았다..







    위 : 무선수신기로 앙코르왓 관광시 가이드의 설명을 놓치지 않고 잘 들을 수 있게 하나투어 단독으로 무선수신기를 이용합니다

    ( 이젠 유럽관광시에도 저걸 사용한다고 하네요ㅋㅋ )

     

    아래: 앙코르왓 들어가는 1일 패스로 20$인데, 3일패스와 7일패스가 있습니다. 1일패스는 종이로만 되어있지만, 3일과 7일패스는 사진이 들어가고 코팅이 되기 때문에, 미리 사진을 한국에서 준비해 가시면 시간도 절약되고 더욱 좋습니다.






    앙코르 톰 입구마다 계시던 분들.

     

    지뢰로 인한 피해로 장애인이 되셨는데, 저렇게 전통악기로 공연을 하고 DVD나 CD를 10~15$에 팔아서 기부금모금활동을 하시는듯 ,

     

    근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저거 한국와서 틀어보면 정작 공연이 안나온다는 소문도 있던데 .. ㅋㅋ







    앙코르 톰 은 앙코르 왓과 함께 앙코르 문화의 쌍벽을 이루는 곳으로 앙코르 왓에서 북쪽으로 1.5km떨어져 있다. 한변이 3km의 정사각형 모양인 앙코르 톰은 높이 8m의 붉은 흙인 라테라이트 성벽과 너비 약 100m의 수로로 둘러싸여 있다. 

     

    앙코르 톰과 중앙 사원인 바이욘은 크메르왕조가 붕괴되기 직전인 1,200년 자야 바르만 7세에 의해 지워진 캄보디아 사원중 최후이며 바로크양식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곳으로 인구 100만의 계속 발전하던 도시였으나 현재는 돌로 만든 기념비만이 옛날의 화려함을 보여주고 있다. 

     

    앙코르 톰에는 미소를 띄며 눈을 감고있는 자야바르만 부처와 남쪽문의 돌 거인상, 나가(Nagas), 코끼리의 테라스, 레퍼왕 사원, 첫번째 복도 내부의 양각조각 등이 있으며, 이들이 우주속의 위대한 왕국을 표상하는 앙코르 톰을 잘 나타내고 있다. 

     

     

    앙코르 톰의 탄생 배경과 의미

    앙코르는 왕도(王都)를, 톰은 큰[大]이라는 뜻을 나타내므로 앙코르톰은 대왕도라는 뜻이다. 앙코르왓을 건설한 수르야바르만 2세 말기에 이르면 이웃나라들이 강성한 반면 그의 뒤를 이은 국왕들은 여러 침공으로 나라가 쇠약해지는데, 이때 등장한 자야바르만 7세가 격전 끝에 모두 격퇴하고 앙코르왕조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린다. 한층 튼튼한 새로운 도성 재건에 착수하게 되면서 만들어 진것이 오늘날의 앙코르 톰이다 불교도였던 자야바르만 7세는 불법에의한 통치를 목표로 수호 사원인 바이욘을 창건하고 대승 불교를 꽃피웠다.

     

    참고로 앙코르제국 최대 전성기는 자야바르만 7세였다고 하고, 힌두교의 엄격한 신분제 사회에 걸맞지 않은 자가 왕이 되었다고 하여, 저왕은 불교를 받아들여, 힌두사회에 불교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애썼다고 하네요.






    툼레이더의 촬영지 따쁘롬(Ta Prohm)



    이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  그의  모친을  모시기  위해  건립한 사원이다.   현재  이  사원은  커가는  나무들에  의해  심하게  훼손되어  있고,  프랑스  고고학자들은  자연의  파괴력이  어떻게  인간의 유적을  파괴하는지  알려주기  위해서  방치를  해두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원  곳곳에  유물들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고,   사원의  담벽과  건물을  자이언트  팜나무가  중간중간에  휘감은  뱀처럼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영화  "툼레이더"에서  여러  팔이  달린  불상이  덤벼드는  유명한  액션  장면의  촬영지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사원이다







     나무 뿌리 가지사이로 자세히 보면  

    마음이 착한 사람은  불상 이 보인다나??





    통곡의 방


    자기 어머니를 위해 사원을 건립 했으나, 어머니가 보지못하고 타계하여 , 그마한 방을 만들어 놓고 어머니 생각만 나면 그 방으로 들어가 가슴을 치며 통곡을 했다고 한다. 그 방에서 한이 많은 사람은 가슴을 치면 소리가 나는데, 손뼉을 치거나 다른부위는 아무리 때려도 소리가 안나는데 신기하게도 가슴만 치면 소리가 난다 . 

     



    신기하게도 나는 정말 한이 별로 없었는지 소리가 작았다는 ... ㅋㅋㅋ





    바이욘 관광 중 



    피메아나카스 (Phimeanakas) 


    이사원은 황금첨탑이 있었다고 하며, 캄보디아의 건국신화와 뱀왕의 딸 정령의 설화를 간직한 곳이다. 
    이 나라의 국왕은 낮에는 머리가 9개 달린 뱀이 밤마다 아리따운 여인으로 변하는 정령과 하루를 보내고 왕비나 후궁의 침소로 갈 수 있었다고 한다.  

    자야바르만 5세때 건축을 시작하여 라젠드라바르만 2세 수리야바르만 1세에 의하여 성문과 성벽이 완성되었다고 한다. 


    “천상의궁전”이라는 뜻을 가졌으나 왕궁이 아니라 사원으로 추측되고 있다.  사원의 북쪽에는 왕실에서 사용했던 125m*45m, 40m*20m 두 개의 연못이 있다.  

     앞으로 나가면 구왕궁터이며 왕의 연단 가루다테라스와 연결이 된다.






    바이욘 사원(Bayon)  동서와 남북으로 뚫린 두 개의 도로에 의해 도시가 4등분된다.  앙코르톰의 북쪽에는 왕궁이 자리잡고 있고 

    그 중앙의 수로에 걸쳐서 바이욘 사원이 건립되었다.  북대문, 서대문, 남대문을 갖추고 동쪽에는 승리의 문과 사자의 문이 있다. 

     왕궁의 왼편에는 피메아나카스 (Pimean Akas)과 바푸욘 신전(Baphuon)이 있고, 그 위쪽으로는 코끼리 테라스(Elephant Terrace)가 있다. 


    사암으로  조각한 것들인데  이젠  기후의 영향을  타  회색빛으로  바랬다고 한다.  초기에는 이 얼굴이 힌두교의 창조의 신인 브라마의 얼굴이라고 믿었다고 하나, 

     건립자인 자야바르만 7세가 불교도인걸 보니 보살의 얼굴이라고 하기도 하고, 최근에는 자야바르만 7세의 얼굴로 해석하기도 한다.  

    벽에 있는 보조물들의 내용은 톤레삽에서의 생활 및 전투를 묘사한 것으로 군인과 가마병, 음악가, 코끼리 그리고 농경생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세기 초에 자야바르만 7세가 전승을 기념하고 죽은자를 기리기 위해 건립했다고 하며, 남북 140m 동서 160m의 회랑과 보조회랑으로 되어 좀 복잡한 구조이다.




     STUDY TOUR TEAM





    문둥왕테라스 (Terrace of Leper King) 


    코끼리테라스 북쪽에 연결된 테라스로 나가상과 아이라바타 전설 속에 머리 다섯 달린 말 상부에는 야마신 상이 있다. 

    문둥왕테라스에 대한 해석은 여러 가지로 주장이 엇갈리고 있으며 1911년, 1917년 앙리 마샬에 의해 복원 되었다. 

    북쪽 코끼리 테라스와 골목 하나를 두고 위치해 있다. 레퍼왕 테라스의 높이는 7미터 가량 되며 맨 꼭대기에는 조각상이 있다. 

     조각상의 진품은 프놈펜 중앙박물관 정원에 위치해 있다.  이 조각상의 모습은 우아한 수염을 가진 온화한 모습으로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레퍼(Leper, 문둥이)왕이란  한  승려가  왕  앞에 엎드리기를  거부하자  그  왕이  승려를 죽였는데  그때  승려의  침이  왕에게  튀겨  

    문둥병에  걸렸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왕으로,  자야바르만 7세 고 추정되며 이 조각상은 그를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이곳은 왕의 사후를 위하여 건립되어 왕의 유골이 안치되었을 것이라는 일설도 있다.




    코끼리테라스 (Terrace of Elephants) 


      왕궁의 정문인 동쪽 입구에 약 350미터 가량 늘어선 단상으로서 왕의 행사나 군인들의 사열을 관장하던 곳이다. 

    동쪽 광장을 향하고 있는 단상은 3개인데 양 옆은 코끼리들이 부조되어 있고 중앙쪽의 단상은 가루다  (인도 신화에 나오는 상상의 새) 가 받치고 있다.

     코끼리 테라스에 올라가면 서쪽 아래 중앙광장이 한눈에 보이게 되는데 과거 이곳의 영광스런 모습들이 금새 떠올려지게 된다. 

    또한 당대 세계 최고의 권력과 기품을 가진 왕의 위용을 느낄수 있게 해 준다. 


    약 300m의 길이에 실물크기의 코끼리가 일을 하는 모습, 폴로를 하는 모습 등이 부조가 되어 있다.  앞에 움푹 패인 곳은 연못이며 

    왕궁 최후 방어벽으로 사용하려고 만들었다고 한다. 


    승리의 문으로 연결된 테라스 앞길은 전쟁터 출병을 하거나 전쟁에서 승리한 사람들만 되돌아 올 수 있었다고 전하고 있다.




    코끼리 테라스에서 나오는 길에 미림이와




    힌두교의 중심, The Baphuon 


    바푸욘 사원은 바이욘 사원에서 북서쪽으로 200미터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은 힌두교 우주관의 중심인 메루(Meru)산을 상징하고 있는 

    앙코르 지역에서 세번째로 지어진 사원이다. 또한, 우다야디티야바르만(Udayadityavarman) 2세에 의하여 시바신에게 봉헌된 힌두교 탑이기도 하다. 

     

    비록 시바신에게 봉헌한 사원이지만 많은 비슈누의 그림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사원의 중심 높이는 약 43m로 바이욘보다 높고, 가로 125m, 세로 425m 크기로 

    동쪽 입구에서 길을 따라 200미터 가량에는 피라밋 형태의 탑이 솟아 있다. 

     

    사원 서쪽 벽면에는 열반에 들어 누워있는 부처들로 장식되어 있지만, 일부분은 훼손되어 있어 알아보기 힘들다. 

    바푸욘 사원은 현재 훼손정도가 심하여 계속하여 복구 중이다.


    앙코르 왓 가기 전에, 점심식사! 평양냉면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요.. 진짜 입맛 까다롭지 않습니다..

    그치만 평양랭면 무슨맛인지, 그냥 동네서 사먹는게 더 맛있을 듯 ㅋ

    그치만 북한 여성동무들은 정말 곱습니다 ㅋㅋ





    밥먹고 남는 시간

    자칭 타칭 원빈 닮았다는, 운전기사님 

    ( 원빈까진 절대로 아니지만..ㅋㅋ)

    잘생겼다는 말 하면 다 알아듣고 좋아라 하신다~ ㅋㅋ




    앙코르왓은 이렇게  커~다랗고 넓은 해자 에 둘러 쌓여 있습니다.


                    그냥 모르고 봤으면 연못같은정도?ㅋㅋ




    5개의 문  이 있습니다 중앙이 왕이 드나드는 문이고, 양쪽 두개는 사람. 그 더 옆으로 양쪽 두개는 문턱이 없는걸로 봐서 짐승이나 귀신이 드나드는 통로 정도로 생각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두번째 사람이 드나드는 문으로!


    앙코르왓은 몇가지 관람 포인트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사람이 다니는 길로 들어오면 바로 옆에 조각이 있는데, 대부분 압살라 무희들의 조각인데, 대부분 입을 다물고 있으나, 

    왼쪽에 딱 하나는 이상하게 입을 열고 이를 드러내고 웃고 있다는..... 이유는 모른다. 왜? 앙코르왓은 어차피 불가사의니까 -

     

    그리고 압살라 무희들은 그 당시 제일 예쁜 여자만이 할 수 있었다는데, 어찌보면 지금의 미인상과 비슷하기도 하네 ㅋㅋ 

    얇은 허리와 살짝 큰 가슴?? 그래서 앞으로 가다보면, 특정부위만 색이 닳기도 하더라구 ㅡㅡ;;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지칭되는 웅장, 화려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앙코르왓 은 앙코르 왕국의 수리야 바르만 2세(1113-1150) 의 시기에 건립되었다. 

    힌두교의 비슈누 신과 일체화한 자신의 묘로 사용하기 위해 이 사원을 건립하였다. 앙코르왓은 힌두교의 신들과 그 대리인인 왕에게 바쳐진 장대한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곳에 있는 모든 건축물 하나하나에는 크메르인들의 독자적인 문화와 그들의 우주관 및 신앙관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그들이 건설한 세련되고 정교한 호수, 운하와 톤레삽으로부터 연결시킨 관개수로를 이용하여 부유하고 막강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도읍을 둘러싼 성벽은 한 변이 약 4km나 되었고, 서쪽과 남쪽에는 폭이 넓은 수로가 만들어졌다. 성의 북동쪽에는 길이 7Km, 너비 2Km의 '동바라이'라는 큰 저수지가 만들어졌다. 도읍의 중심인 프놈바켄의 언덕 위에는 5층의 피라미드형 사원이 세워지고, 제일 높은 층에는 주사위의 눈처럼 다섯 신전이 배열되고 중앙의 신전에 링가를 모셨다. 현재 남아 있는 앙코르 톰(큰 도시)은 제4기 공사에 속한다. 각 왕들에 의하여 연속적으로 확대된 도읍은 마지막에는 그 넓이가 1,000km2를 넘었다. 




    열기구 옵션을 하게 되면 , 보통 저~기 앙코르왓 입구에서 20분가량 진행되는데, 

    가끔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게, 열기구를 타고 왔다갔다 여기저기 보는줄 아는데, 그냥 올라갔다 그냥 내려올뿐입니다.


    가격에 비하면 만족도는 떨어지는 편이죠 ㅋ





    앙코르왓 벽화


    벽화에 담긴 이야기가 너무나 흥미롭고 재밌었음 ㅋ

    이걸 듣고 나중에 압살라디너쇼에 가면 쇼의 내용이 

    이 벽화이야기를 재현한다는 걸 알 수 있음. 

    1층 벽에는 끝도없는 조각들이 있는데 , 이 조각이 발견되기전엔 이 사원이 전부 다 풀숲에 가려져서 사원자체가 있는지도 몰랐다고 한다. 

     

    벽화 내용은 굉장히 흥미롭지만 사진 중에 보면

    포로로 잡혀온 태국군사들이 무척 화려한 치장을 한채

    군대의 맨 앞에서 총알받이로 나가게 되는 모습이 있는데,

    대부분 울고 있지만 왠 한놈은 실실 쪼개고, 한놈은 썩소까지 ㅋㅋ

    너무 웃겨서 찍어 왔다 ㅎㅎㅎㅎ





    드디어 앙코르 왓의 하이라이트!

    3층 천상계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와~ 처음에 볼땐 진짜 높구만.. 하고만 생각했었는데 ,

    막상 올라갈땐 겁없이 파바박 기어 올라갔으나 중간에 한번 발밑을

    보고는 다리가 후들거려서 더 올라갈 수가 없었고,

     

    마침내 올라가서는 뭔가 해냈다는 만족감이  흐흐흐

     

    근데 정작 위에는 목욕탕외엔 그닥 볼게 없었다는 ㅋㅋ

    다시 내려오는 길은 정말 무서워 죽을 것만 같았다.

     

    여긴 신만이 올라가는 곳이라 계단도 정말 가파르고

    인간이 오를시에는 두 손 두 발을 다 이용하여

    기어 오르게 하여 자연스럽게 신에게 조아리게 만든다는 그 계단.





    기        




     올라간 자의 여유?

    전혀.................

    난~ 여기서도 죽는줄 알았다 다리가 ㅎㄷㄷㄷㄷ

    절대 밑을 보면 올라 갈 수 없다는..ㅠ




    중앙 탑들이 있는 곳 - 나도 그 옆에서 살짝 끼어서






    구석 구석 찍은 사진들






    앞에 연못에 비친 앙코르왓 ,

    여기가 바로 best photo point




    왠지 내가 너무 안어울리는 배경인듯 ;;

    자세도 어정쩡한게 이상하군 ㅋ




    압살라 디너쇼

    꽤 길어서 지루할꺼라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봤음..^^

    식사도 그렇게 큰 부페는 처음 본듯 하나..

    맛도 뭐 그럭저럭 나쁘진 않았음 ㅋㅋ






    The Red Piano


    툼레이더 찍을 당시 졸리와 그 일행들이 저녁에 항상 있었다던 곳,

    우리도 가려고 했으나, 사진에 보시다시피 사람이 바글바글~~







    보딩시간까지 좀 많이 남아서 우리도 BAR로 들어갔지요.

    알고보니 그 골목은 현지인은 들어올 수 없는 외국인 전용 골목이라던?


    그래서 양쪽 골목끝에 경찰이 있었구나..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