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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런던] 해러드백화점, 빅토리아&앨버트 박물관. 뮤지컬<오페라의 유령>
    ■ Europe /07 England . 2014. 1. 31. 21:01

     


    Harrods_ 해러드 백화점

     

    영국 최고의 백화점이라 하는 Harrods. 대부분의 관광객이 여기서 홍차를 사기로도 유명하고 :)

    Harrods는 영국 왕실납품백화점이라 하여 유명해졌었는데,

    이집트의 재벌 모하메드 알파예드의 소유인 해러즈 백화점은 사실 지난 2000년에 왕실의 품질인증 문장을 모두 제거했다.

    1913년부터 맺어진 해러드 백화점과 왕실과의 관계는 막을 내리게 됐다.

    알파예드와 영국 왕실과의 관계는 지난 97년 다이애나비와 알파예드의 아들 도디의 교통사고 사망 이후 악화됐으며

    알파예드는 당시 필립공이 다이애나비가 도디와 데이트하는 것을 싫어해 영국 정보기관을 시켜 자동차 사고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해러드 백화점의  1층엔 다이애나비의 사진과 애도하는 곳이있다


     

     

    Harrods 근처의 성당. 조용하고 사람이 없어서, 잠깐 기도하러 들어갔었다 :)

     

    영국에선 거의 혼자인 시간이 길었지만, 워낙 볼거리가 많고 뮤지엄이 많아서, 성경 읽을 시간도 많지 않았고,

    고작 일찍 숙소에 들어가서 저녁에 잠깐 보는게 전부였는데.. 낮에는 여기저기 성당을 둘러보면서, 잠깐씩 기도하곤 했다..

     

     

    Victoria & Albert MUSEUM


    OpEN  .  10 . 00 - 17 . 45 DAILY  /  10 . 00 - 11 . 00 FRIDAY  //// CLOSED . 24 - 26 DECEMBER

    ADMISSION FREE

     

     예술가들에게 너무 고마울만한 미술관 :) 동양관에는 작지만 한국관도 있다 .

     

     

    잠시동안 맑았던 런던의 하늘 `

     

     

    보고싶었던 뮤지컬 맘마미아.

     

    나중에 결국 서울/뉴욕에서 보긴 했지만.. 못보고 와서 아쉽 ㅠ_ㅠ

     

    런던이랑 뉴욕은 각 뮤지컬마다 전용관이 있어서 참 좋고 부럽다.

     

     

    런던의 횡단보도는 저렇게 점선만.. 그나마도 차가 많이 다니는 곳은 저 점선이 지워져서 잘 보이지도 않고 ㅠ

     

     

    Leister Square 에서 당일티켓을 찾다가, 볼만한게 없어서 그냥 바로 Her Majesty Theatre로 가서 끊었다. 

    오페라의 유령 _ The phatom of the opera

     

    여긴 뭐 학생할인도 없고, 그냥 가장 저렴했던 티켓이 25파운드. 기둥 옆인데, 다행히 옆에 사람이 없어서 그나마 편안하게 잘 봤음

     

     

    오페라의 유령 전용 극장 _ Her Majesty Theatre 

     

     

    들어갈 땐 밝았는데, 기나긴 뮤지컬 끝나고 나오니 너무 깜깜해서 놀랬다~

     

    원래 저렇게 깜깜할때 혼자 잘 안돌아다니는데..

     

     

    역시 밤에 봐야 더 이쁜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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