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스톡홀름] 감라스탄 대성당, 왕궁, 근위병 교대식

 

 

노벨박물관 앞에 있는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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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은 영국, 덴마크, 모나코 등과 더불어 왕이 존재하는 유럽의 국가 중 하나다.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의 감라스탄은

스타드스홀멘 Stadsholmen, 리다르홀멘 Riddarholmen, 헬게안스홀멘 Helgeandsholmen, 스트롬스보르그Stromsborg 등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13세기에 형성된 구시가지로,

도심에서 릭스, 바사, 스트롬 다리 등으로 연결되어 있다.

건물들은 대부분 17, 18세기에 지어진 것들로 스웨덴 전성기의 상징인 왕궁이 있고,

대성당에서 몇 발자국 떨어지지 않은 곳에 감라 스탄의 심장, 스토르토르에 광장이 있다.

덴마크 왕에 의해 스웨덴 귀족들이 학살당한 슬픈 역사 속 장소로 ‘피의 광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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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하게 저 꼬마가 연주하는 곡은? ▶ 별이랑 유난히 유럽에서 자주 들었던 베사메무쵸 ♬    베사메~ 베사메~

 

 

▲  그 옛날부터 이 동네는 벽이 없구나, 모두가 이웃 사촌

 

 

 

노벨박물관

 

 

▲  우린 여기서도 지도없이 그냥 걸어다녔다. 근데 스웨덴어도 참 난감하더라고 ㅋㅋ

 

 

 대단해! 자전거 보관기술이 어쩜 ㅋㅋ

 

 

대성당

     왕궁의 남쪽에 있는 스톡홀름에선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1279년에 건축된 곳으로 대관식 및 결혼식 등 각종 행사와 의식들이 행해진 장소로 현재의 국왕도 여기서 결혼했다고 한다

 

 

 

넓은 광장이 앞에 있는 대성당

 

 ▲  22m의 오벨리스크는

구스타브 3세 왕이 1788~1790년 러시아와의 전쟁 동안 도시를 잘 지켜준 스웨덴의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세운 것이라고..

 

 

 

 

넘 멋있는 근위병 아저씨..일지,오빠일지. 암튼 훈훈한 북유럽의 부러운 유전자 >_<

 

 

▲  근위병 교대식

왕궁은 이탈리아의 바로크 양식과 프랑스 로코코 양식을 도입한 건축물로  우연히 근위병 교대식 시간에 딱 맞춰갔다 ㅋ

 

 

▲왕궁 앞에서 대성당 앞까지 이어지는 교대식

 

군악단이 연주하는 곡들 중엔 왠지 낯익은 노래도 연주해주던데 :)

 

 

▲ 우린 걷다 우연히 저기에 간거지만, 막상 시작하니 저토록 많은 관광객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 ㅋ

 

 

▲ 줄맞추기 하는 중

 

 

▲ 멋쟁이 군인들, 공연 잘 봤어용 ^-^ 헤헤헤

 

 

근데 현재 왕이 거주하는 곳은 다른 왕궁이고 여긴 구 왕궁이란다.

13세기 초 건축된 석조 건물로 3층, 608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국가 및 왕실행사가 개최되며, 왕실 보물소장품이 유명.

 

 

 

 

 

왕궁 앞 근위병인데 너무하네! 딴데 쳐다보고~ 근데 주로 왕궁 앞 근위병들은 사진 찍으면 정면을 안보긴 하더라

다들 사진에 정면으로 찍히지 말라고 상사가 그러나? ㅠ_ㅠ 씁쓸하구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