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rope /18 Sloven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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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블레드] Slovenia_Bled 블레드성■ Europe /18 Slovenia . 2014. 2. 15. 03:24
2009년 유럽배낭여행 Bled... 우연히 가게된 하나님이 주신 선물같은 곳 800년 넘게 유고슬라브 왕가의 여름 별장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던데, 블레드 성은 유럽의 여러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큰 규모의 성이라기 보다는 아주 작은 요새정도로 보인다 ㅋ 오른쪽은 매표소 :) 학생할인 1유로밖에 안해주더라 ㅋㅋ 입구 들어가자 마자 오르는 계단 이 날 비오는데 사진찍느냐고 신났던 날 ^-^ 오랜만에 맞는 비에 완전 설렘 블레드 성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하얀 철문 :) 이 언덕길~ 비오는 날 걸으려니 무지 힘들더라 ㅋㅋ 미끌미끌~ 아름다운 호수 마을답게 너무 작은 섬이 저 예쁜 호수 위에 :) 저 섬에는 교회 하나 달랑 있다더라고 마리아 승천 교회인데, 교회에 딸린 소원의 종을 치려고 노부부나 신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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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블레드] Slovenia_Bled 블레드 호수 Lake Bled■ Europe /18 Slovenia . 2014. 2. 15. 03:23
블레드 호수(Lake Bled) 슬로베니아(Slovenia)의 줄리안 알프스(Julian Alps 산맥) 블레드 호수(Lake Bled) 율리안 알프스 산악 한가운데 보석처럼 틀어박힌 호수 블레드가 있는 이 곳은 주민 4000여명 뿐인 작은 마을(해발 501m). 최고봉 트리글라브(Triglav·해발 2864m) 주변의 줄리안 알프스산맥이 병풍처럼 펼쳐졌다. 호수 한가운데 작은 섬이 있다. 그리고 섬에는 바로크양식의 종탑이 있는 성당이 있다. 다시 류블랴나로 가기 전 시간이 남아서 호수 반바퀴 돌기~ 성모승천교회가 있는 작은 섬이랑 블레드 성이 한 컷에 잡히네 :) 난 뭘 가린것일까? 생각보다 높지 않은 곳에 있더라고 ㅋ 여기도 워낙 작아서 말야~ 블레드성과 성모승천교회가 있는 섬을 배경으로 ㅋ 인증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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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포스토이나] Slovenia,Postojna 포스토이나동굴■ Europe /18 Slovenia . 2014. 2. 15. 03:22
포스토이나 동굴 입구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카르스트 동굴로서, 대 문호 헨리무어가 “가장 경이적인 자연미술관”이라 격찬했던 포스토이냐-야마 동굴 동굴열차 모형도 있고~ (근데 열차 옆에 아가가 너무 귀엽다 ㅋㅋ) 들어가기 전 주의사항이 써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동굴열차를 타고 가는데.. 보이냐고. 이 스피드감~ 너무 빨라!! 안그래도 동굴 속은 추운데.......그래서 선미언니랑 팔짱끼고 딱 달라붙어가면서 난 그런 생각을 했지 여긴 연애를 처음 시작하는 남녀커플이 오면 정말 아주 자연~스럽게 붙을 수밖에 없을꺼라고..ㅋㅋ 어두워서 잘 나오지도 않지만 ㅋ 추워서 꽁꽁 동여맨 은갱 포스토이나 동굴 _ Postojnska jama 세계 3대 카르스트 동굴 중 하나인 유럽 최대 크기의 석회 동굴 슬로베니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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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류블랴나] Slovenia,Ljubljana 류블랴나성(Ljubljana Castle)■ Europe /18 Slovenia . 2014. 2. 15. 03:20
슬로베니아의 수도. "사랑스럽다"는 뜻을 가진 로맨틱한 도시. Ljubljana 슬로베니아의 문화, 사회, 경제, 정치 및 행정 중심도시이다. 기온은 최저 0°C, 최고 21.9°C. 면적은 2만 273㎢, 인구는 194만 8000명(2002)이다. 인구밀도는 96.1명/㎢(2002)이다. 슬로베니아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정식명칭은 슬로베니아공화국이다.알프스산맥과 지중해 사이 슬로베니아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류블랴니차강 하구에 자리잡고 있다. 북쪽으로 오스트리아, 동쪽으로 헝가리와 크로아티아, 서쪽으로 이탈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국경선의 일부는 아드리아해에 면하고 있다. 1335년부터 1918년까지 합스부르크왕가의 통치를 받았다. 나폴레옹 전쟁 당시 잠시 프랑스 일리리아 지방의 주도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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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류블랴나] 프레세렌광장, 프란체스코 성당, 트로모스토비예 다리, 기차역■ Europe /18 Slovenia . 2014. 2. 15. 03:19
류블랴나 강 저 너머로 해가 넘어가고 있다 구시가지 바로 입구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 선미언니가 뭐 물어보러 들어간 사이 입구의 통유리가 슬로베니아 지도로 되어 있는게 멋져서 :) 인포메이션 옆에서 류블랴나 성을 찍고 있는데........... 왼쪽 하단의 커플. 너희 모냐..-_-a 흥이다 ㅋㅋ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연결하는 이 세개의 작은 다리는 트로모스토비예 다리로, 슬로베니아가 배출한 세계적인 건축가인 플레취니크가 만들었다고 한다. 류블랴나 강 양쪽으로 분위기 있는 건물들.. 트로모스토비예 다리 위에서~ 프리세렌 광장의 또다른 상징인 연한 분홍색의 성당. 프란체스코 성당 프레세렌광장 _슬로베니아의 민족시인으로 불리는 프란츠 프레세렌 광장 주변으로는 르네상스, 바로크, 아르누보 등 다양한 건축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