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라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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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스톡홀름] 감라스탄, 스켑스홀멘 섬으로 가는 길■ Europe /04 Sweden . 2014. 1. 27. 01:41
▲ 옆의 벤치엔 할머니가 책을 읽고 계셔서, 여기만 찍었는데, 나름 괜찮네 :) ▲ 오래된 도시의 골목은 항상 좁지만, 이렇게 분위기 있고 ▲ 어딜 둘러봐도 다 예뻤던 감라스탄 ▲ 어느 가게를 봐도 의자는 항상 도로를 향해 놓아져 있다 ! 저 소중한 햇빛을 조금이라도 받아보려는 ◀ 왕궁의 길 건너편에서 ▲ 때마침 항구에선 행사 중이라 여기저기 부스가 세워져 있고 정신이 없었다 +_+ ▲ 요트로 레이싱 대회라도 하려나 ▲ 바다 건너 내셔널 뮤지엄 ▲ 바다 건너 바로 앞에서 찰칵 이젠 다리 건너 가볼까? 스톡홀름은 14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도시이다. 각 섬들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보행에 전혀 지장이 없는데 '스켑스홀멘' 섬은 구시가인 감라스탄(Gamlastan)지구와 야외박물관인 스칸센(Skansen)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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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스톡홀름] 감라스탄 대성당, 왕궁, 근위병 교대식■ Europe /04 Sweden . 2014. 1. 27. 01:38
노벨박물관 앞에 있는 분수 스웨덴은 영국, 덴마크, 모나코 등과 더불어 왕이 존재하는 유럽의 국가 중 하나다.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의 감라스탄은 스타드스홀멘 Stadsholmen, 리다르홀멘 Riddarholmen, 헬게안스홀멘 Helgeandsholmen, 스트롬스보르그Stromsborg 등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13세기에 형성된 구시가지로, 도심에서 릭스, 바사, 스트롬 다리 등으로 연결되어 있다. 건물들은 대부분 17, 18세기에 지어진 것들로 스웨덴 전성기의 상징인 왕궁이 있고, 대성당에서 몇 발자국 떨어지지 않은 곳에 감라 스탄의 심장, 스토르토르에 광장이 있다. 덴마크 왕에 의해 스웨덴 귀족들이 학살당한 슬픈 역사 속 장소로 ‘피의 광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정말 신기하게 저 꼬마가 연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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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스톡홀름] 감라스탄, 시내 이곳 저곳■ Europe /04 Sweden . 2014. 1. 27. 01:34
◀ 스톡홀름 안녕? ▲ 감라스탄으로 가는 길에 강을 건너는데 이런 건물이 강위에 둥둥 - 떠있었다 ▲ 뒷모습인데도 굉장히 예쁜 건물이었다 ^-^ ◀ 감라스탄 들어가자마자 본 특이한 자전거 ◀ 좁은 골목길 독일 성당의 시계탑 ▶ 난 그냥 성당 입구를 찍으려던 것 뿐 ㅎㅎㅎㅎ 독일성당_ 17세기에 한자동맹에 소속된 상인들이 세운 성당으로 1634년에 공사가 시작되어 몇 차례 개축을 거쳐 1887년에 지금의 성당 모습이라고 한다. ▲ 내부 모습 _ 바로크 양식의 제단과 성화 등 내부 장식은 겉보기와 다르게 화려하다 ▲ 스테인드 글라스 특이하지? 성경 속 인물이 아닌 일반인들이 나온 모습은 처음인 것 같아 ▲ 이건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신 모습인데, 저 큰 창 전체를 하나의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성당의 파이프 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