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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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두브로브니크] 종탑, 성블라이세성당,두브로브니크 대성당,스폰자궁전■ Europe /19 Croatia . 2014. 2. 15. 03:30
이건 중앙로 끝의 35m의 시계탑 (종탑) ! 워낙 작은 old town인지라 300m의 중앙로의 시작점에서 봐도 보인다 :) 1444년에 세워졌으나 지진으로 부서지고 1928년에 다시 만들어 진 것이다. 위에 달린 2kg의 청동 종만이 처음에 만들어진 것! 탑의 꼭대기엔 왕관모양의 조각품이 얹혔고, 그 아래 4면은 아치형으로 뚫려 있는데, 커다란 종과 양쪽에 망치를 든 종치기가 조각되어 있다. 탑에 보면 로마식의 시간표시와 더불어 태양이 이글이글 거리는 형상을 디자인한 대형시계도 같이 있다 ^-^ 여긴 종탑 바로 옆의 두브로브니크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손 꼽히는 스폰자 궁전 _ The Sponza Palace 구시가 동쪽 끝에 있는 아름다운 건물로 공화국으로 들어오는 상인이라면 누구나 들러야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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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두브로브니크] 플로체게이트 PLOCE GATE■ Europe /19 Croatia . 2014. 2. 15. 03:30
공항으로 향하는 쪽의 동문 _ PLOCE GATE에 가니 이런 대포가 !! 대포 빵 - 기원전 3세기에 일리리아족이라 불리던 Croatia 조상들은 해안에선 로마, 내륙에선 켈트족과 교류했고, 4~5세기에 걸쳐 고트족과 훈족의 침입을 받았다. 6세기 이후에 슬라브족이 대대적으로 들어오고 7~9세기에는 프랑크왕국과 동로마제국의 지배를 받다가 925년 트미슬라브가 왕위에 올라서면서 나라를 통일했고 가톨릭으로 개종했다. 1200년대에는 베네치아의 계속된 공격으로 달마티아 해안의 일부를 빼앗겼고 15세기부터는 오스만투르크의 공격으로 헝가리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결국 1868년 헝가리의 일부로 편입되었다. 1918년 세르비아, Croatia, 슬로베니아 왕국으로 편입되었고 1945년 유고슬라비아연방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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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두브로브니크] 필레게이트 PILE GATE * 올드타운 Old Town■ Europe /19 Croatia . 2014. 2. 15. 03:29
Dubrovnik 도착 한 날, 저래뵈도 새벽 6시? -_- 캐리어 끌고 터덜터덜 시내로 걸어가는 길에 보이는 반가운 지붕들 :) 확대 ^-^ 그나마 여긴 신시가지 정도? 또 가는 길에 본건데, 아침 장이 열렸더라고~ 과일이라도 사고싶었지만.. 캐리어가 짐인지라 ㅠ 걷다 포기하고 그냥 버스타고 구시가지 앞에 내렸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버스정류장! 오른쪽에 보이는 빨간 지붕은 힐튼호텔 도착해서 정신차리니까 아무것도 없고, 달랑 나만 있더라...아침 7시니까..뭐.. 그럴수도...있지.. 도착해서 조금은 초췌한 모습으로 거울에 셀카작렬 ㅋ 혼자 놀러다니면, 저런 거울들이 참 반갑다 :) Old Town 입구에 있는 신기한 건물? 조형물?인데 밤되면 조명들어와서 반짝이는게 더 예쁜 모습으로 바뀐다~ 거울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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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두브로브니크] 도착! 집 구하러~ Go!■ Europe /19 Croatia . 2014. 2. 15. 03:27
여긴 Old Town 앞의 Pile Gate에서 바라본 성곽~ 왼쪽이 Old Town, 오른쪽은 버스정류장 버스정류장 뒤의 광장처럼 넓~은 곳이 있는데 노천 cafe 영업 준비 중 (난 지나가는 배만 찍고 싶었는데 ㅋ) 물도 너무 맑고 예뻤던 곳 이제 본격적인 집구하기 시작!ㅋ Old Town을 중심으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구하기 위해~ 혼자 쭉~ 걸어올라갔다. 그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ㅎㄷㄷㄷ 막상 올라가니 전경은 훌~륭해서 이 쪽으로 알아보고 싶었다 :) 집구하려 들어간 아파트 창문에서 바라보기 저렇게 APARTMAN , SOBE라고 써진 곳이 현지인들이 하는 민박이라 생각하면 됨 ^-^ 너~무 멋있지!!! 다시 내려오기 ㅠ_ㅠ 좀 힘들었어~ 결국 내가 정한 곳은 바로 이 근처! 노브리예나체 요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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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스톡홀름] 감라스탄, 스켑스홀멘 섬으로 가는 길■ Europe /04 Sweden . 2014. 1. 27. 01:41
▲ 옆의 벤치엔 할머니가 책을 읽고 계셔서, 여기만 찍었는데, 나름 괜찮네 :) ▲ 오래된 도시의 골목은 항상 좁지만, 이렇게 분위기 있고 ▲ 어딜 둘러봐도 다 예뻤던 감라스탄 ▲ 어느 가게를 봐도 의자는 항상 도로를 향해 놓아져 있다 ! 저 소중한 햇빛을 조금이라도 받아보려는 ◀ 왕궁의 길 건너편에서 ▲ 때마침 항구에선 행사 중이라 여기저기 부스가 세워져 있고 정신이 없었다 +_+ ▲ 요트로 레이싱 대회라도 하려나 ▲ 바다 건너 내셔널 뮤지엄 ▲ 바다 건너 바로 앞에서 찰칵 이젠 다리 건너 가볼까? 스톡홀름은 14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도시이다. 각 섬들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보행에 전혀 지장이 없는데 '스켑스홀멘' 섬은 구시가인 감라스탄(Gamlastan)지구와 야외박물관인 스칸센(Skansen)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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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스톡홀름] 감라스탄, 시내 이곳 저곳■ Europe /04 Sweden . 2014. 1. 27. 01:34
◀ 스톡홀름 안녕? ▲ 감라스탄으로 가는 길에 강을 건너는데 이런 건물이 강위에 둥둥 - 떠있었다 ▲ 뒷모습인데도 굉장히 예쁜 건물이었다 ^-^ ◀ 감라스탄 들어가자마자 본 특이한 자전거 ◀ 좁은 골목길 독일 성당의 시계탑 ▶ 난 그냥 성당 입구를 찍으려던 것 뿐 ㅎㅎㅎㅎ 독일성당_ 17세기에 한자동맹에 소속된 상인들이 세운 성당으로 1634년에 공사가 시작되어 몇 차례 개축을 거쳐 1887년에 지금의 성당 모습이라고 한다. ▲ 내부 모습 _ 바로크 양식의 제단과 성화 등 내부 장식은 겉보기와 다르게 화려하다 ▲ 스테인드 글라스 특이하지? 성경 속 인물이 아닌 일반인들이 나온 모습은 처음인 것 같아 ▲ 이건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신 모습인데, 저 큰 창 전체를 하나의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성당의 파이프 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