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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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딘버러] 로열마일 - 에딘버러 공항■ Europe /07 England . 2014. 1. 31. 21:21
◀ 에딘버러 성에서 내려오다가 이상하게 끌리는 골목길이 있어서 들어갔더니 이렇게 저 멀리 스콧기념탑도 보이더라고:) 맘에 드는 골목길 ♥ 괜찮지? 담에 가래도 또 찾아갈 수 있어 :) ▲ 이제 너도 안녕 ! ▲ 아까 그 3.5 파운드짜리 공항버스 타고 공항가는길~ ▲ 생각보다 굉장히 작던 에딘버러 공항 ▲ 라이언에어를 타고 에딘버러 - 자다르(크로아티아) 가는 항공권 저가 항공이라 좌석도 오픈이다. 이것까진 괜찮아. 근데 도대체 탑승시간까지 게이트 번호가 안뜨는건 뭐냐고! 진짜 조마조마 했다고 ▲ 공항에서 맞은 편 괜히 찍어 봄 난 이제 가는 길인데 웰컴투에딘버러 ㅠ_ㅠ ▲ 저 작은 비행기로 그 먼 크로아티아까지? 쫌 놀랬다 ㄷㄷㄷ 내가 탄 뱅기 옆에 주차되어 있는 뱅기ㅋ 그래도 다행인건 내가 도착할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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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딘버러] 로열 마일 Royal Mile■ Europe /07 England . 2014. 1. 31. 21:15
▲ 로열 마일로 가는 다리 ▲ 에딘버러의 중심 로열 마일 Royal Mile ▲ 로열 마일(Royal Mile) 에딘버러 성에서 직선거리로 내려오면 홀리루드 궁전이 있는데, 영국 여왕이 스코틀랜드에 오면 이 궁전에 머문다고 한다. 그 직선 길을 로열 마일(Royal Mile)이라고 부르는데, 길이가 딱 1 마일인 이곳은 "mile"이라는 단위의 기원이 된 곳이라고 한다. 에딘버러의 중심이기도 한 이 곳은 오래된 건물이 많으며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모여있다 :) 또한 로열 마일(Royal Mile)에는 작년에 건립된 아담 스미스의 동상이 서있다. ▶ ▲ 요즘 '행복의 건축'을 읽고 있는데, 그리스에서나 볼만한 건축양식이 이 멀리 바다건너 에딘버러에 까지 온 거 보면 참 재밌다. (하긴 뭐 내가 나온 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