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르쯔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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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르쯔부르크/독일] Wurzburg_Germany 퓌센으로 가는 로만틱가도■ Europe /13 Germany . 2014. 2. 15. 01:41
혼자 간 내겐 오직 셀카 뿐ㅠ 덕분에 각에 대해 좀 알고 온 뜻 깊은 시간이었다아 ㅇㅅㅇ 유럽은, 참으로 정원이 너무 예쁘다, 한눈에 들어오게 보려면 지금 걷는 이 계단을 쭉~ 올라가야 한다 저 동상이 뭐에요? 하고 묻자 알아보러 가주신 착한 장은준가이드님 ㅋㅋ (그냥 알면 알려달라는 거였는데 'ㅡ';; 죄송스럽게 =ㅁ= 너무 착하셨음 ) 이번 여행은 정말 날씨 운이 끝내주게 좋았다! Thanks GOD! 공중전화가 너무 귀여워서 ㅋㅋ 버스타고 가면서^^ 정말 저런데서 살고 싶다, 온통 초록색 풀밭 +_+ [Wurzburg -Fussen, Germany] 이 구간을 로만틱가도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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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르쯔부르크/독일] Wurzburg_Germany 레지덴츠 Residenz 궁전, 궁중교회■ Europe /13 Germany . 2014. 2. 15. 01:36
2008년, 유럽여행 바로크와 로코코의 화려함, 레지덴츠(Residenz)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남부 독일의 바로크 양식의 주요 건축물로 Bathasar Neumann의 계획에 의해 1720~1744년에 건축되었다. 궁전 뒤로 돌아가보니 이런 예~쁜 정원이. 대규모의 계단, 이치형의 지붕, 베네치아 화가 G. B. Tiepolo의 프레스코 천장화가 잘 보존되어 있다. Bossi의 값비싼 벽장식으로 치장된 하얀 방, 화려한 장식과 Tiepolo의 벽화로 가득찬 황제의 방, Johann Zick의 천장화가 그려진 정원방 등은 로코코 시대의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첫, 유럽여행 중 많은 성 중에 은근 마음이 끌리는 그런 곳이었다. 얼핏 보면 파리와도 헷갈리는 분위기. ▷개관 시간: 4월-10월 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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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르쯔부르크/독일] Wurzburg_Germany 마리엔베르크 요새■ Europe /13 Germany . 2014. 2. 15. 01:33
2008년, 유럽여행 3000년동안 뷔르츠부르크를 지켜온 마리엔베르크 요새(Festung Marienberg) B.C. 1000년 경에 세워졌다가 1200년 경에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세워졌다. 1253-1719에는 주교의 주거지로 쓰였던 이 성은 튼튼한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성은 1600년대에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으로 재건되었고 관광객의 시선을 끄는 우물사원에는 깊이가 104m나 되는 우물이 있다. 17세기, 스웨덴의 구스타프 아돌프의 정복 이후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되어 영주의 정원으로 이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