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야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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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헬싱키] Helsinki- Stockholm 구간의 SILJA LINE 탑승■ Europe /03 Finland . 2014. 1. 28. 19:46
실자라인 (혹은 실야라인 SILJA LINE) 내부 모습 새벽까지 카지노도 하는데, 객실에서 잠들어버리는 바람에 아침에 아무도 없는 배 안을 산책하고 .. 여긴 헬싱키에서 스톡홀름 가는 구간의 풍경 ( 아마 스웨덴으로 추정 ㅋㅋ ) 크루즈 갑판 위에서 :) 바다물결도 너무 예쁘고, 파란 북유럽의 하늘도 예쁘지 :) 먹을 것 앞에서 무한 행복해지는 우리 :) 사진의 윗 부분엔 별이의 숨겨진 엄청난 미소가 :D 헬싱키는 건물 사이마다, 빗물이 흐르는 배수로가 파여있어서, 덜그럭덜그럭 - 캐리어 끌고 다니다가,결국 바퀴가 쏙 - 빠져버리고, 이 캐리어는 실자라인에 버리고...bye (흑! 너무 속상해) 다행히 나라를 이동하는 크루즈라서 배 안에 면세점이 있어서 거기서 캐리어를 사긴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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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헬싱키] 도시 이곳저곳, 실자라인 (혹은 실야라인 SILJA LINE) 터미널■ Europe /03 Finland . 2014. 1. 28. 19:41
잠시, 기차타기 전에 산책했던 헬싱키. (더 두고보고 싶었는데, 하루밖에 있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그냥 찍었는데 왼쪽 하단에 고개숙인 음악가씨~ 무슨 고민있나요? 어쩌다보니 무임승차하게 된 헬싱키 시내 버스 미안 ㅋㅋ 돈을 안낸게 아니고 우리가 가진 유로가 통용이 안되서 기사아저씨가 그냥 태워주심 ㅋㅋ 크루즈타러 가는 가족 귀여워 여자 꼬마아이들 :) (근데 아빠는 어딨니?) STX 유럽 _ 보고선 승우오빠 생각나서 ㅋㅋ 실자라인 (혹은 실야라인 SILJA LINE) 터미널 앞 실자라인 (혹은 실야라인 SILJA LINE) 터미널 입구 실자라인 (혹은 실야라인 SILJA LINE) 터미널, 저기서 줄서서 티켓 교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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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헬싱키] 크루즈터미널 도착, 헬싱키 중앙역■ Europe /03 Finland . 2014. 1. 28. 19:36
핀란드에서 처음 만난 천사 :) 가다가 잠시 잔디밭에서 쉬는 중 :D 가방도 쉬고 . 실자라인 (실야라인 SILJA LINE) 터미널에서, 우리가 탈 크루즈 :) 지나가다가 비친 우리 ( 뒤에 지나가던 아저씨는 왜 바라봐서는..:P ) 헬싱키의 공원에서~ 백야기간이라 해가 떠 있을때는, 저렇게 일광욕을 ~ 왠지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 여기에서 내일 도착할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넘어갈 야간열차 티켓을 미리 끊고 유레일패스 개시하려고 왔던, 핀란드 헬싱키중앙역 근데 여기서의 잘못된 정보로 인해 우리는 스톡홀름 - 코펜하겐 야간열차 없다고 해서 진짜 ㅎㄷㄷ 했다는..ㅠ_ㅠ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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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탈린] 안녕, 탈린. 헬싱키 가는 실자라인(실야라인) 크루즈■ Europe /02 Estonia . 2014. 1. 28. 19:29
▲ 다시 돌아온 그 아침햇살 좋던 광장 ▲ 왠지 마음에 드는 가게 앞에서 ㅋㅋ Hello ! ▲ 너희 원래 그리 사이가 안좋니? 후훗,우체통은 정말 나라마다 다르구나 이제서야 작열하는 태양 ▲ 비루? 일본어를 표현하려는 건가? 그럼 OLU저건? @.@ ▲ 으~ 저 지붕 위 하늘 색깔 봐! 어쩜 저렇게 파래? ▲ 이제 터미널로 가는 길~ 유난히 탈린은 초록 나무와 파란 하늘이 많아 예뻤던 것 같아 ▲ 저 오른쪽에 둥근 지붕은 잊을 수가 없을 꺼야 ㅜ_ㅜ ▲ 구시가지 주변을 도는 노란 트램 ▲ 터미널 가는 길에 _ 여긴 작은 배가 내리는 곳인가봐~ ▲ 오른쪽 건물, 아주아주 독특하지?ㅋㅋ Bye , Tallinn.. 무척 여유로웠던 크루즈 안에서, Q. 앞머리있는게 날까 없는게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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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탈린] Estonia_Tallinn 아침■ Europe /02 Estonia . 2014. 1. 28. 19:14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밤 12시에 유로라인 (야간버스) 타고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넘어가는 국경 (새벽 2~3시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유로라인 버스 터미널에서 당일 티켓도 여유가 있어서 바로 끊고 탈 수 있었고, 학생할인도 50%나 된다. (내가 여행했던 09년 기준) 8월의 말 쯔음이었는데 백야기간이라 아직도 해가 전부 지지 않았다. 한국에선 오래보기 힘든 석양이 지는 모습을 여기선 마음껏 보고 왔음 :D 탈린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니, 너무 이른 아침이어서 , 딱히 버스타기엔 여기 정보를 하나도 안가져 온지라.. 그냥 별이가 착해보이는 택시아저씨를 급 섭외 :) 정말 인상만큼 착해서 우릴 페리터미널까지 데려다 주면서 탈린 길안내도 해주시고, 너무나 착하고 푸근한 아저씨 ㅋ 여기가 이따 낮에 헬싱키로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