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데르트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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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오스트리아] Wien_Austria 훈데르트바써 하우스 Hundertwasserhaus■ Europe /14 Austria . 2014. 2. 15. 01:21
2009년 유럽배낭여행 쿤스트하우스빈에서 훈데르트바써하우스로 걸어가는 길 꽤나 조용하고 깨끗한 빈의 길거리 ^-^ 얘도 뭔가 냄새가 난다~ 킁킁. 무슨 빌리지일까? 타일 장식이 이동네 유행이 되버린건가요? 드디어 도착! 훈데르트바써 하우스 (Hundertwassehaus) 입구는 작은 분수와 걷기 편안하도록 보도블럭도 곡선이며 그 보도블럭과 분수를 둘러싸고 있는 벽도 한몸이다 담쟁이덩쿨도 너무 예쁘고, 집집마다 다른 색깔도 1986년 3월 아파트에 입주하기 시작해서 50채의 200여명이 살고 있다고 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가면 까사밀라도 가우디가 지어서 현재 스페인 사람들이 살고 있던데 ^-^ 이 집도 정말 마음에 든다 ! 안까지는 사생활 침해가 될 것같아 그냥 입구만 둘러봤다. 아파트 안쪽은 나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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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오스트리아] Wien_Austria 쿤스트하우스 빈_KUNSTHAUS WIEN■ Europe /14 Austria . 2014. 2. 15. 01:20
2009년 유럽배낭여행. 멋지지? Austria 의 가우디라 불린다던, HUNDERTWASSER 그가 만든 예술작품! 내가 묵었던 민박에서 도보가능이었고 빈에 가고 싶은건 클림트의 그림도 있었지만 훈데르트바써의 작품들도 보고싶었기에, 짐풀자마자 바로 고고씽~ 무엇하나 독특하지 않은게 없었던 :) 여기는 공장건물을 개조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은 미술관으로 쓰이고 있다고.. 1층까진 무료입장이지만 (기념품 판매점이 있어서일까?ㅋ) 2층부턴 미술관입장티켓을 끊어야 한다 근데 사실 가장 멋진건 건물 외관 독특해 그래서, 빈에서는 쿤스트하우스랑 훈데르트바써하우스 엽서만 잔뜩 샀던 것 같다 ㅋ 뭐 오스트리아의 가우디라 칭할만 하지? 둘 다 확실히 다르지만, 곡선과 타일을 이렇게 자유자재로 다뤘다는데선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