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언] 2007.05_경비행기,티니언공항,다이너스티호텔&카지노,갯바위낚시,밤낚시

다들 몸무게가 다른관계로 난 다른 분들과 탔다.

그래서 혼자 말없이 셀카질..

   와~ 정말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TINIAN 

티니안섬 < Tinian I. >
서태평양 북마리아나제도에 속하는 섬. 
 
위치  서태평양 북마리아나제도의 남부 

면적 약 101㎢, 인구 약 2,600명(1997), 최고높이 166m이다. 미국 자치령인 북마리아나제도의 일부인 섬으로 사이판섬에서 남쪽으로 5㎞, 괌섬에서 북쪽으로 160㎞ 떨어진 곳에 있다. 평균기온 27℃이며, 연평균 기온차가 2∼3℃인 열대성 기후이다.

 

북마리아나제도는 1521년 에스파냐의 탐험가 마젤란이 사이판섬을 발견한 뒤 1899년에 독일이 소유권을 넘겨받기 전까지 에스파냐의 식민지였다. 1914년에는 일본이 점령하여 이 섬에 비행장을 만들었는데, 이때 많은 한국인이 징용으로 끌려와 희생되었으며, 1977년에 이들의 넋을 기리는 한국인 위령비가 세워졌다. 이 비행장은 1944년 미국이 북마리아나제도를 점령한 뒤 1945년 8월에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할 때 B-29 폭격기의 발진기지로 이용되었다. 비행장은 지금 없어졌으며 원자폭탄 탑재지점 표지판이 남아 있다.

 

경제는 목축업과 관광업을 위주로 한다. 섬의 3분의 1이 목장이며, 여기서 생산되는 고기와 우유를 괌섬과 사이판섬 지역에 출하한다. 주변의 사이판섬과 연계하여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다. 파도가 밀려오면 바닷가 바위의 구멍들 사이로 물기둥이 치솟는 블로우홀(blowhall), 거대한 바위나 산호를 깎아서 기둥으로 만든 신비로운 타가(taga)의 유적, 별모양으로 생긴 모래입자가 특이한 해안 등이 있다.

  TINIAN 도착! 

경비행기 배경으로 한방_ 

ㅋㅋ captain 사진을 꼭 올리고 싶었다, 두번을 같이 찍었으나, 

   하나는 모자가 뒤집어질라 하고, 하나는 눈을 감고 있어서ㅎ

결국은 스마일..ㅠ_ㅠ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올리시던 그.

             우리가 쓴 객실과, 

                 뽀너스 : 2인자의 착한 몸매? ㅋ

              지기전 노을이 굉장히 예뻤다...

사장님과 사모님이 해주신 맛있는 BBQ와 알콜섭취 후 

호텔로 돌아오는 길 ㅋㅋ

난 술도 안먹었는데 얼굴이 왜저래 

BUT ,우리는 제일 중요한 조식을 못먹었다...

그 전날 살~짝 지나친 음주로 인해 다들 못일어난거지ㅠ_ㅠ

아까운 조식쿠폰..ㅠ_ㅠ 일어나서 얼마나 아까웠는지 모른다

암튼 화난 대장의 인정사정없는 도촬과 아침에 본 풍경들 ㅋ

혼자 잘 노는 중

ㅋㅋ싸이판 다시가자!ㅋㅋ (시원언니 싸이월드에서 스크랩)

대장 나오기 전, 
셋이서 수영장 들어가기 직전

수영장 들어가서 ㅋㅋ

왼쪽 맨 위 : 문수아버님께서 아영이를 3m짜리에 던져두셨다.

왼쪽 맨 아래 : 아영인 문수아버님께 끌려가고, 나혼자 외로이 남아

가운데 : 나 미친거 아냐? 왜저리 신났어? ㅋ

오른쪽 맨 위: 살아돌아온 아영님 ㅋ Welcome!

오른쪽 맨 아래 : 시원언니 작품 사진 ㅋ 온전한 배경위주 

 

우린 정말 수영을 못한다. 시원언니랑 나는 발 안다면 미쳐버리고~

그나마 아영님은 발 안다도 떠다니긴 하는 그 정도? 

타이머 놀이, 짧은 시간에 포즈 바꾸긴 정말 힘든 일 같습니다..

예쁜 야자수 나무와 함께

점심먹으러 다시 호텔로 들어가기 전에, 삼촌이 찍어준 사진^^

         TINIAN이 SAIPAN하늘보다 더 예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