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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8_무쓸모 사원증■ 나의 하루./일상. 2015. 9. 18. 06:40
사원증 만드느냐고 난생 처음 프로필 사진 찍어놓고. 받아보니 직급도 틀리고 말 그대로 사원증을 만들어줬는데 한달 만에 무쓸모되서 조금, 속이 쓰렸는데 이제야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려나 tongue 이모티콘 뭐 프로필 찍어 본 건 색다른 경험이었지만 역시나 다시 찍고 싶진 않구만 upset 이모티콘 캐나다에서 귀국하고 급하게 진행되어 들어갔었지만, 난생 처음 겪어보는 경험에 마음고생도 실컷 해보고, 이젠 신중히 발걸음을 해야겠다는 다짐만.. 그리고 그렇~게 하고팠던 일. 즐기며, 신나게 살아야지 grin 이모티콘 + + 정말 난생 처음 찍어본 프로필 사진, 아직도 볼 때마다 오글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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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_노르웨이팸 겨울모임■ 나의 하루./일상. 2015. 9. 18. 06:34
(요기 로제 샹그리아 맛있음) 옆에 있어 사진엔 없는 현진언니랑 페북 안하는 언니둘까지! 반가웠음요 grin 이모티콘 노르웨이에서부터 오늘 홍대까지. 그리고 내년에 나랑 생일 똑같은 혜윤언니 생일기념 일본여행까지! 우리 오래오래 행복합시다 xD + 퇴근 후 다다다 모여가지고 수다를 다다다 떨었지 :)비록 저때 계획했던 일본 여행은 못 갔지만 그래도 항상 유쾌한 기억속의 언니들! 내가 좋아하는 노르웨이에서 함께 추억을 공유해서 더 좋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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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5_크리스마스 선물■ 나의 하루./일상. 2015. 9. 18. 06:16
예수님 생일에 선물은 내가 받아도 되나? 일단, 고마워요 xD 꿈같은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이젠 2014년 맞아 생애 처음으로 해돋이 여행 준비도 해야하는데.. 너무너무 행복했던 2013년 가는게 왜이리 아쉽지 upset 이모티콘 올 한해 (안 좋은 일과 사람도 있었지만) 좋은 일과 절대 잊고 싶지 않은 추억이 너무 많았어서 정말 처음으로 올 해가 지나가는 걸 붙들고 싶다 grin 이모티콘 어차피 다 지나가는 거라면 내년엔 더 좋았으면 좋겠고 ㅋ — 완전 기대해요 + 흩어진 기억들 주워담는 중, 2013년 크리스마스에는 남자친구가 있었구나. 하고 생각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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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칸쿤] 니죽 리조트 앤 스파 Nizuc Resort & Spa■ Mexico/Cancun 2015. 9. 17. 21:57
멕시코 칸쿤으로 허니문 가서 찍은 니죽 스냅 사진, 부끄럼 많은 나는 리조트 안에서 찍을 수 있는 걸 알아보니 유일하게 니죽에서 가능하다길래 바로 예약 고고!벌써 지난 2014년 12월 이지만, 늦게나마 기록하고 싶어서.. @Nizuc Resort & Spa 20151201너무너무 만족스럽고, 너무 좋았던 니죽에서의 기억! 다음에 꼭, 또 갈테야_ 예약문의는 오르소갤러리 http://orsokun.blog.me / 카톡 factoryk 로 연락하면, 아주 친절한 포토그래퍼 오빠가 상담/예약 받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