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rope /13 Germa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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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센/독일] Fussen 노이슈반슈타인성, 마리엔다리, 호엔슈반가우성, 슈니첼■ Europe /13 Germany . 2014. 2. 15. 01:56
2008년 유럽 출장 바그너[1813.5.22 ~ 1883.2.13]를 좋아한 루트비히 2세가 오페라 '로엔그린' 중 백조의 전설에서 모티브를 얻어 지은 성으로 중세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노이슈반슈타인성] 노이슈반슈타인 성 (Schloss Neuschwanstein Castle - New Swan Castle)은 "새로운 반석위에 앉은 백조"라는 뜻으로, "슈반가우"라는 작은 마을에 있다. 1869년 착공되어 1896년 완공되었는데, 이 성의 완공되기 전 갑작스런 루트비히 2세의 죽음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었다. 지금까지도 많은 관광객들이 둘러 보는 성안의 16개의 방은 왕의 죽음전에 완성된 것이다. [미완성] 마리엔다리에서 본 [노이슈반슈타인 성] 루드비히 2세의 아빠, 막시밀리안 2세가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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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텐부르크/독일] Rothenburg 시청광장, 시청사■ Europe /13 Germany . 2014. 2. 15. 01:52
독일의 작은 소도시, 로텐부르크 들어가는길 시장 광장과 시청사 (Rathaus und Marktplatz) 시장 광장 중앙에 있는 시청은 1250년에서 1400년대에 지어진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내부에는 황제의 방이라 불리는 홀이 있고 건물 위로 60m의 탑이 높이 솟아 있다. 탑에 오르면 구시가지(Altstadt)의 그림같은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시청 건물 뒤에서는 매년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린다. 이곳엔 유~명한 크리스마켓이 있고,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거리가 너무 예쁘다 참고로 안에 있는 용품들은 하나하나에 고유한 재산권이 있어서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고 한다 (조심~) Rothenburg 로텐부르크의 뒷골목을 뒤져보다 잠시 쉬어가기_ 너무 예쁜 작은 마을 로텐부르크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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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텐부르크/독일] Rothenburg ARVENA REICHSSTADT HOTEL■ Europe /13 Germany . 2014. 2. 15. 01:43
카드키, 방 넓고 욕조 & 드라이기 有, 미니바 & 에어컨 X, 220V, 우린 로비없는 별관 사용, 별관에 들어갈 때 입구 오른쪽에 버튼 누르고 '하나투어'얘기하고 들어가야 함. ▶ 작은 집들을 이어 만든 호텔로, 골목 사이사이 산책하면 동화 속 나라처럼 아기자기하고 이쁨 유럽 호텔치고 일정 중 가장 넓었던 호텔 거울속의 은갱. 카메라가 작아서 얼굴이 다 안가려져요~ 사진찍는건 은근 어려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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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르쯔부르크/독일] Wurzburg_Germany 퓌센으로 가는 로만틱가도■ Europe /13 Germany . 2014. 2. 15. 01:41
혼자 간 내겐 오직 셀카 뿐ㅠ 덕분에 각에 대해 좀 알고 온 뜻 깊은 시간이었다아 ㅇㅅㅇ 유럽은, 참으로 정원이 너무 예쁘다, 한눈에 들어오게 보려면 지금 걷는 이 계단을 쭉~ 올라가야 한다 저 동상이 뭐에요? 하고 묻자 알아보러 가주신 착한 장은준가이드님 ㅋㅋ (그냥 알면 알려달라는 거였는데 'ㅡ';; 죄송스럽게 =ㅁ= 너무 착하셨음 ) 이번 여행은 정말 날씨 운이 끝내주게 좋았다! Thanks GOD! 공중전화가 너무 귀여워서 ㅋㅋ 버스타고 가면서^^ 정말 저런데서 살고 싶다, 온통 초록색 풀밭 +_+ [Wurzburg -Fussen, Germany] 이 구간을 로만틱가도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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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르쯔부르크/독일] Wurzburg_Germany 레지덴츠 Residenz 궁전, 궁중교회■ Europe /13 Germany . 2014. 2. 15. 01:36
2008년, 유럽여행 바로크와 로코코의 화려함, 레지덴츠(Residenz)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남부 독일의 바로크 양식의 주요 건축물로 Bathasar Neumann의 계획에 의해 1720~1744년에 건축되었다. 궁전 뒤로 돌아가보니 이런 예~쁜 정원이. 대규모의 계단, 이치형의 지붕, 베네치아 화가 G. B. Tiepolo의 프레스코 천장화가 잘 보존되어 있다. Bossi의 값비싼 벽장식으로 치장된 하얀 방, 화려한 장식과 Tiepolo의 벽화로 가득찬 황제의 방, Johann Zick의 천장화가 그려진 정원방 등은 로코코 시대의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첫, 유럽여행 중 많은 성 중에 은근 마음이 끌리는 그런 곳이었다. 얼핏 보면 파리와도 헷갈리는 분위기. ▷개관 시간: 4월-10월 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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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르쯔부르크/독일] Wurzburg_Germany 마리엔베르크 요새■ Europe /13 Germany . 2014. 2. 15. 01:33
2008년, 유럽여행 3000년동안 뷔르츠부르크를 지켜온 마리엔베르크 요새(Festung Marienberg) B.C. 1000년 경에 세워졌다가 1200년 경에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세워졌다. 1253-1719에는 주교의 주거지로 쓰였던 이 성은 튼튼한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성은 1600년대에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으로 재건되었고 관광객의 시선을 끄는 우물사원에는 깊이가 104m나 되는 우물이 있다. 17세기, 스웨덴의 구스타프 아돌프의 정복 이후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되어 영주의 정원으로 이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