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en Camino, 세계여행을 꿈꾸는 나의 기록 Buen Camino, 세계여행을 꿈꾸는 나의 기록

탄식의 다리 (Ponte dei Sospiri) 두칼레 궁전과 작은 운하를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 나 있는 감옥을 잇는 다리이다. 죄인은 누구나 이 다리를 지나 감옥으로 가는데, 죄인들은 이 다리의 창을 통해 밖을 보며 탄식을 했다고 한다. 이 곳이 바로 바람둥이 지오반니 카사노바가 탈출에 성공한 일화로도 유명하다는.. 그냥 걸어가다가.. 사람이 정~말 많다. 소매치기 조심조심~ 베니스 고딕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두칼레 궁전 (Palazzo Ducale) 베니스에서 가장 멋진 건물로 9세기경, 베네치아공화국의 총독의 성으로 지워졌다고 한다. 현재에 외관으로 보이는 것은 궁전의 모습으로 14~15세기경에 북방에서 전해진 고딕예술이 베네치아의 동방적인 장식과 융합이 되어서, 독특한 양식을 탄생시켰고 이것을..

베니스로 가는 수로. 길을 알려주는 저 나무토막들 Venezia - 베네치아만 안쪽의 석호(라군) 위에 흩어져 있는 118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다. 섬과 섬 사이의 수로가 중요한 교통로가 되어 독특한 시가지를 이루며, 흔히 ‘물의 도시’라고 부른다. 베네치아는 이탈리아어고, 영어로는 Venice 베니스가 더 익숙.. ^^ 이곳이 바로 물의 도시 베니스~

영어로는 베니스(Venice)라고 한다. 섬으로 이뤄져 있기때문에, 가려면 배로 이동해야함, 저기가 선착장 가는 입구 저기보면 크루즈도 있다+_+ 나도나도~ 수상택시 타러 가는 입구 (저기 보이는 이탈리아 가이드님) 저기 나무다리로 이동~ 독특한 선착장 풍경 ㅋㅋ 관광객들이 지루했나부다.. 기다리다가 저기 세워진 나무에 씹던 껌을 붙여놓았다는 ..-_- 수상택시. 2층은 오픈되있어서 좋긴한데, 이탈리아의 강렬한 태양에 난 10분만에 1층으로 ㅋㅋ 그 10분 중 한 순간,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 저 작~은 도시가 베로나.. 베니스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어서 그냥 차창 밖으로만 봤지만,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_ 레터스 투 줄리엣 보면서 더 로망만 가득 +ㅁ+ 저 아름답기만 할 것 같은 도시가 요샌 공업중심지라니.. 왠지 아쉽다 =_=

출장보고서용사진, 식사는 로비층. 밀라노 시내 벗어나 스위스로 넘어가는 고속도로 근처라 교통 편리, 대신 호텔 앞이 바로 길이라 아이들 주의 요먕, 객실도 넓 고, bed도 지금까지 쓴 호텔 중 가장 큰 사이즈, 미니바 & 드라이기 & TV 有, 220V-멀티아답터 필요, 조식도 너무 깔끔하고 잘나오는 편 ▶ 개인적으론 밀라노 여기가 가장 좋았음 ㅋㅋ 깔끔하고, bed가 커서 굴러다니기 좋음~^-^

출장보고서용사진, 로비는 조금 넓은 편, 도시도 오래 됐지만, 호텔도 오래되서 낡았고, 저녁 호텔식으로 나오는 파스타와 그 도시 전통 파이는 정말 맛있음, 열쇠키, 타일 바닥, 창문이랑 에어컨 없음, 선풍기 有, 샤워부스가 다른 호텔보다 작은 편 ▶ 유럽지역의 싱글룸은 정말 이상한 호텔가면 호텔 죄수방 같다던데 ㅋㅋ 나 이번에 유일하게 들어갔던 이 싱글룸은 창문도 막혀있어서정말 무서웠음~ 불 다키고 편지쓰다 잠들어버림...>.< 끼안치아노 지역은 유럽에서 치료에 쓰는 온천이 있는 지역이라고 함. 그래선지 노부부들이 정~말 많다 ㅋㅋㅋ

출장보고서용사진, 깔끔하며, 로마 TG에서 40분 소요 (트래픽있을땐 2시간도 걸림), TV & 드라이기 & 미니바 有(음료는 없음), 220V-멀티아답터 필요, 로비 넓고, 객실에 싱글베드가 3~4개가 있어 가족들에게 좋음 ▶ 딱 가족형 호텔, 미국인 단체가 많다고 하며 한국인 호텔 난동사건 이후, 한국인들은 로마의 링안에 있는 호텔을 잘 안준다고 함.. 그나마 품격으로 가면 로마링 안의 쉐라톤골프 호텔은 쓴다고는 하는데.. 암튼 조금 챙피하다~ 호텔에서 난동이라니ㅠㅠ

출장보고서용사진, 베니스에서 1시간 20분 정도로 페라라 북쪽의 고속도로 출구쪽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220V-멀티아답터 필요, T/C는 로비에 있는 컴퓨터 무료사용 가능 ^^* ▶ 현대적 시설로 객실도 좋고 깔끔하며, 욕실도 넓은편, 조식은 간단하지만 괜찮음 편, 호텔 옆의 레스토랑도 음식 괜찮다고 함, 완전 느끼하게 생긴 호텔 직원들도 친절함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