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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1.08.20_동해여행. 정동진. 하슬라아트월드
    ■ Korea 2015. 9. 17. 16:59

     

     

    Haslla Art World _ 하슬라 아트월드 @  정동진

     

    '하슬라'는 고구려, 신라 때 불리우던 강릉의 옛이름이라고. 여기는 뮤지엄, 카페, 레스토랑, 호텔, 예식공간 등 복합문화예공원이다 

     

    2003년 10월에 오픈했다고 하는데.. 왜 7년 전엔 여기 안가봤을까? 위치도 참~ 좋다 !


    사랑이 싹트는 7번 국도를 타고 정동진 바다로 달리다보면, 오른쪽 산 언덕에 바로 조각공원이 보인다.  H빔과 여러 색의 컬러풀한 유리로 지어진 이 멋진 건축물은 기대만큼 (아니 그 이상)  만족! 야외조각공원 높이 높이 올라가면, 정동진이 보인다. 

     

     

    주소 :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산 33-1 / 네비게이션 검색 시 하슬라 아트월드로 검색 !
    홈페이지 주소 : 
    http://www.haslla.kr/
    전화번호 : 033-644-9411~5
    공원 개장 시간 : 연중 08.00 - 18.30
    공원 요금 안내 :  대인) 8,000 원 (바다카페의 \ 4,000 상당의 음료 + 미술관 입장권)
                           소인) 6,000 원 (24개월~중고생)

     

    뭐 시내버스나 셔틀버스도 다 있긴 한데, 주로 차로 가는게 좋을 듯.. 주변에 시내버스 정류장도 있는데, 너무 무서운 큰 길을 무단횡단 해야해서 겁나더라고 ㅠ 셔틀버스는 토,일,주말에만 운행하며 오전 8.50 - 오후 1.50 동안에만 매 시간 50분에 정동진 썬 카페에서 왕복운행 한다고 함. 호텔도 있어서, 호텔패키지 이용도 좋을 것 같다. 카페든 레스토랑이든 다 너무 예뻐서 호텔도 좋을 것 같아 >.<

     

     

     

     

    매표소 기준 오른쪽은 호텔 / 레스토랑 / 실내 미술관 이 있고, 먼저 왼쪽의 야외 정원 / 카페 부터 가는게 좋다 :)

     

    표 끊으면 친절한 매표소 아저씨가 그렇게 추천을 해주시더라구 ^^

     

     

     

     

    공원가다 슬쩍 바라본 호텔/미술관 건물_  굉장히 독특하지? 그래도 건물 전면이 유리라 덥거나 춥거나 해보이긴 한데

     

    나중에, 호텔도 가봐야지! 26개 객실이 다~ 디자인이 다르다고 한다. 

     

     

     

     

    먼저 하염없이 바라본 정동진의 바다 . 테이블 버리고, 나란히 바다쪽에 주르륵-  의자 세 개 나란히 놓고, 11년만의 여행에 감동중

     

     

     

     

    나 너무 편한거야? ㅋ

     

     

     

     

    푸르른 동해바다 배경으로, '항상' 바다카페 앞에서 - 나도 한장 ^-^)/

     

     

     

     

    내가 강릉방향에서 달려온 7번 국도 ]

     

     

     

     

     

    입장권 _ 8,000원에 커피와 미술관 입장요금이 포함 ^^

     

     

     

     

     

     

     작은 틈새로 보이는 바다 :D

     

     

     

     

     

    바다카페 내부 모습 _ 왼쪽이 공원들어가는 입구 .

     

     

        

     

     

    '항상' 바다카페 야외에서 바다와 함께 꽁냥꽁냥 . 그래, 다음엔 커플여행으로 다시 오자 :)

     

     

     

     

    성성활엽길_  소나무정원_ 놀이정원 길 걷다가  찍은 사진들.

     

    (이 위의 하얀 날개달린 곰?쥐? 정체모를 이 아이는 호텔 앞의 조각)

     

     

     

     

    성성활엽길_ 왠지 입구처럼 들어가야 할 것 같은... :) 쌤나랑 함께 !

     

     

        

     

     

    소나무정원 지나 놀이정원 도착도착! 

     

     

     

     

     

    바다정원에서 , 정동진과 호텔 배경으로 :)

     

     

    머리가 커서 호텔 다 가려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연히 지나가던 사진작가 아저씨가 찍어준 사진 _

     

    CANON 7D 에 찍히고, 그 자리에서 폴라로이드 필름으로 프린트까지 ! 앞서가는 사진작가님 :)

     

     

     

     

     

     

     

    오른쪽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하늘전망대인데, 너무 오랜시간 놀고 있어서 바다정원까지만 보고

     

     

    나머진 남겨두었다 :)

     

     

     

     

     

     

    독특한 조형물 _  아깐 땅 속에 박힌 돼지 엉덩이를 보았는데, 이번엔 오리인가보다. 

     

    저 철판 하나하나엔 사랑을 속삭이는 메세지가 써있는데, 아......부러워라 ] 

     

    사랑은 역시나, 좋은거야 ! 보기만 해도, 좋은 에너지가 쑥쑥 - 

     

     

     

     

     

     

    이번엔 닭이다! 실제로 가서 봤을땐 밑에서 바라봐서 그런지 하늘 위를 나는 듯한 닭이었다 ㅋㅋ

     

    쳐다보면, 온 몸으로 하늘을 그대로 투영하는. 왠지 마음이 참 착할 것 같은 닭 :)

     

     

     

     

     

     

    빈티지한 느낌의 배경 _ 마음에 쏘옥~ 들어 / 매표소 입구 위의 버려진 공간에 있는 버려진 나무상자들

     

     

     

     

     

     

    위험하니까 너무 멀리가진 않겠어 ㅋㅋ 벼랑에 서있는 중 _ 아래 미술관 가는 길에 물이 가득 차있었으면 퐁당퐁당 에뻤을텐데 :)

     

     

     

     

     

     

    미술관으로 내려가는 길

     

     

     

     

     

    원래.. 해 쨍쨍 뜬 날씨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간만에 보는 맑은 하늘이 좋았다.

     

     

    +

     

    주희야 네 사진 다 지우니 허전해 ㅠ_ㅠ 엉엉



     

     

     여기는 하슬라아트월드의 실내미술관으로 들어가는 길 !

     

    아트샵과 갤러리, 레스토랑이 연결되어 있어, 밥 먹으러 가는 길이 문화생활하고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다는 :)

     

     

     

     

    명함을 넣어주면 추첨을 통해 입장권을 선물해준다는데.. 당첨되면 조금 멀긴 하지만 또 가야지 :)

     

     

    "나나나, 뽑아주세요!!!"

     

     

     

     

     

    아트샵 _  정말 사고싶은게 많아서 눈을 아예 감아버렸다 ㅠ

     

     

        

     

        

     

     

     

     

     

     

    미술품들도 하나같이 독특한 느낌 _ 

     

    거대한 전시품도 전시가능한 데다 회화와 함께 어울려 더 멋진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전시관

     

     

     

       

     

     

     

    여긴 지하인데, 완전 깜깜한 전시실에 툭툭 놓인듯한 조각들 _ 이집트 예술가가 작업 진행 중이라 다 오픈하지 못한다고 써논 것 같은데

     

    나중에 다 만들어지면 불러줘요 :)

     

     

     

     

     

     

    이 터널을 지나면, 이제 관람도 끝 _ 안녕

     

     

     

     

     

    오른쪽 구석에 숨은 샘나 찾기 :D

     

     

     

     

     

     

    왼쪽에 통유리로 다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작가들의 작업공간을 지나 탁 트인 바다를 향해 ~

     

     

     

     

     

     

     

     

     

     

    쌔앰? 표정이 왜 그래? ㅋㅋ 더워? ㅋㅋ 

     

     

     

     

    하늘도 예술이다 !

     

     

     

     

    이제 어디로 가볼까?

     

     

     '배고프니까 테라로사 커피공장으로 고고씽!'

     

     

       

     

     

    미술관에서 내려가는 길에 아쉬워서 찰칵  + 조만간 또 올 수 있음 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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