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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브리겐] 브리겐 박물관
    ■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2:30

     

     브리겐 박물관 


    한자동맹시대의 생활양식을 볼 수 있는 브리겐(Bryggen) 박물관


    박물관에서 서쪽으로 200m쯤 가면 보겐만 입구에 면한 브리겐 거리에 14~ 16세기의 목조건물이 15채 가량 남아있다.

    이는 한자 동맹 시대에 독일 상인들이 살던 집으로, 고향의 습관에 따라 주거와 일터 (창고)가 한지붕 밑에 있다.

    현재 건물 안에는 당시의 생활모습을 말해주는 박물관이 있다. 마리아 교회 바로 옆에 있으며, 중세의 발굴품이 전시되고 있다.

    고고학적으로 흥미깊은 중세의 도기와 룬(Rune)문자 등을 볼 수 있다. 거리에서는 옛날 분위기를 풍기는 레스토랑, 선물가게, 미술가의 작업장 등이 있다.


    <개관시간>


    -5월~ 8월 10:00~ 17:00까지
    -9월~ 4월에는 11:00~ 15:00 (월~금), 12:00~ 15:00 (토), 12:00~ 16:00(일)

     

                                                                                                                                  자료출처: 하나투어

     

    조금 으스스한 분위기의 박물관 이라기보단 옛날에 독일상인이 살던 집.

     

     

    너무 어두컴컴해서, 창문으로 새어들어오는 빛에 의지해서 사진찍기 ㅠ

     

    +

     

    pen 은 내장 flash가 없다 ㅠ stroboscope를 사야하는데, 언제 사지?

     

     

    저게 아주 오~래 된 물고기 말려놓은 거란다. 추운 나라라서 우리나라 북어랑 비슷하게 말려 먹나보다 :)

     

     

    table. 보니까 꽤 많은 사람들의 침대가 있던데 (사실 침대라 하기에도 너무 열악해보이는 ㅠ)

     

    식탁은 왜저리 작은건지?

     

     

    그 어두운 가운데, 창이 좀 컸던 부엌

     

     

    제일 맘에 들던 곳

     

     

    분위기 있고, 느낌 있고, 좋아 이런 분위기 :)

     

     

    달랑, 저런 작은 조명으로 그 큰 방을 밝히기엔 많이 부족해보였다

     

    겨울이 긴 norway . 겨울엔 뭘 하지? 겨울에도 가보고싶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도로가 끊겨서, 그 안에 갇혀서 살아보고 싶다 ㅋㅋㅋ

     

     

    또 다른 모양의 전구........인가요?

     

     

    유일하게 가장 컸던 침대 ㅋ 아마 집 주인 따님의 침대인듯. 양쪽에 문이 있어서, JOON 이랑 마주보고 찍었네 ㅎㅎ

     

     

    정말 뭐에 홀린듯이 , 참지 못할 호기심에 저 종을 살짝 뎅 - 울려봤다.

     

    그러자 갑자기 밑에 층에서 우당탕탕 - ㅠ_ㅠ

     

    오마이갓! 내가 한거야? 그런거야? 제발 아니라고 해줘 ㅠ 심장이 쪼그라드는 줄 알았어 허걱

     

     

     

    브리겐박물관은 여기까지 . 내부와는 반대의 모습의 외부.

     

    나이가 먹었나, 왜케 빨간색이 점점 좋아지지? 빨간 벽이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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