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베르겐] 베르겐 시내관광 bergen city tour

 

hotel 앞 분수대 앞에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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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gen은 norway에서 큰 도시에 속해서 그런지, 밤에 사람들이 잠이 없다 ㄷㄷ

 

찾아오는 봄이 반가워서 그런가 .

 

주말 저녁이라 그런가 .

 

다들 새벽까지 나와 놀고, 술마시고, 떠들더라고 ^^

 

이 때만 해도 슬프게도 난, 왠지 이 도시의 이방인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ㅠ

 

그 들 사이에 낄 수 없어, 창 가에서 바라만 보았는데 , 유독 눈에 띄는 한 커플 !

 

저 동상 옆에 나란히 앉아서 ( 내가 묵은 호텔방에서 정면으로 보인다) chu  ☞☜

 

 

 

아침에 쌩쌩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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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전에 비가 와서, 일찍 일어날 필요도 없이 꽤 느긋하게 늦잠을 잤기 때문에 더 쌩쌩했었지 ^^

 

 

오늘은 또 이 쪽 큰~ 분수대 광장에 무대 설치 중이더라고 . 언제나 festival 이 넘치는 도시 !

 

 

얼핏 보기에 음악 공연장이라고 본거 같은데, 맞나? ㅋ

 

원래도 가이드북이나, 가이드님 설명과는 거리가 먼 나의 여행 스타일 ㅋ

 

중요한거 아니면, 왠만해선 귀담아 듣지 않는 제멋대로 여행자

 

 

hotel을 다른 각도에서도 바라보았다. 저기 2층 창가는 아까 우리가 조식 먹었던 곳

 

 

citi tour 중 . 오대리님 친구분  과 저 멀리 지나가는 초록색 긴 - 버스 .

 

 

저기 오른쪽으로 살짝 돌아가면, 우리가 어제 저녁먹었던 레스토랑 입구가 있고 ,

정면에 보이는 곳은 bergen에서 가장 오~래된 정육점 & 레스토랑

 

JOON 말로는, 생각보다 정육점의 고기는 맛이 없었다고.... ㅋ

 

 

저기 2층엔 어떻게 올라가나요? 문만 있으면 어떡해요 ㅠ

 

 

정작가님의 느낌있는 사진 ㅋㅋ 왼쪽은 i30인가요?

 

+ 문득 터키에서 시내 둘러보고 공항으로 가던 길에, 공항 바로 앞에서 현대 i20광고를 했던게 생각난다 ㅋ 그건 20대를 위한 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