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베르겐] 베르겐에서 둘째날 dinner :)

 

먼저. flatfish 넙치 _ 생각보다 굉장히 괜찮았던 :)

 

 

이건 mackerel 고등어 _ 고등어의 재발견이랄까?

 

 

어울리진 않지만, 빵과 후추 _ 바삭바삭 맛있던 빵 ^^

 

 

드디어 main dish !!! shark 상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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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별로 꽤나 긴 시간이었다 ㅋ 저녁만 한 3시간 먹은것 같던데 +_+)/

 

 

매일 밤, 맛있는 와인과 유쾌한 분위기 속에 즐거운 디너

 

 

매일 밤, 와인이 그렇게 좋드라 ㅋㅋㅋㅋㅋ

 

 

완전 달콤한 맛있는 디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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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손팀장님은 콩을 안드시고 ㅋㅋㅋㅋㅋㅋㅋ

혜윤언니는 감자를 남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디저트를 그렇게 열심히 먹어댔네 :)

 

 

그리고 illy coffee _ espresso

 

 

거대한 nikon에 찍힌 pen 과 은갱 ㅋ

 

 

매일 이렇게 열씸히 마셔대고, 혼자 방에서 잠 못자고 뒹굴었답니다 >.<

 

 

꽤 붙임성 좋은 server가 찍어준 하나뿐인 단체사진

 

 

너무나 안타깝게도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 우리가 저녁식사 했던 레스토랑

 

근데 시가지 중심에서 끝자락에 모든 여행자들이라면 한두번은 지나가는 길이라 아마 사진보면 어딘지 알 것 같기도 ㅋㅋ 

 

+

 

처음 다같이 저녁식사했던 날 :)

 

이런 저런 얘기에 시간가는 줄 몰랐던 ,

 

빨리 지지않는 해가 고마웠던 ,

 

그런 해를 보며 즐기는 여유가 너무 행복했던 ,

 

그랬던 순간들 .

 

올리면서 현은 대리님이랑 노르웨이 얘기로 한참 수다를 떤 것 같은데

우리 둘이 떠들어도 이 정도인데, 다시 다 모이면 얼마나 많은 에피소드들이 쏟아질지 :)

벌써부터 흥미진진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