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크리스티안순] 아틀란틱로드 Haholmen Island

 

The Atlantic Road를 지나, 어느 섬에 도착 ! Haholmen Island 으로 Viking이 탔을 법한 작은 배를 타고 7분 정도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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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무 졸려서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쫓아갔다

 

다녀와서 알아보니 (그 졸린 와중에 입구에서 여기가 어딘지 인증샷은 찍어놨더라고 ㅋㅋ)

 

Haholmen Havstuer Hotel Averoy // address : Averoy, Kristiansund N-6530, Norway

 

 

배타고 가면서 찍은 사진 :) 거의 도착 한 것 같다 ㅋ

 

 

조그만 바이킹 보트에서 :)

 

비가와서 하얀 우비를 주길래 입었는데 ㅋ 팔 무지 짧아보이는데, 나 팔짧은 사람 아닙니다 ㅎㅎ

 

 

유쾌한 음악과 함께 :)

 

 

비와 구름과 산과 눈과 바다 _ 자연 종합선물세트네

 

 

 

꽤나 길었던 설명 . 17~18C  바이킹의 역사 등등에 대해서 였던 것 같은데, 너무 졸렸다구요 ㅠ

 

 

 

왠지 부러웠던 저 커플. 몰래 찍었다 ㅋㅋ

 

 

저 멀리 혜윤언니랑, 현진언니 보인다아 :) 한 폭의 그림 같은데요?

 

 

잠시 쉬어가는 시간 :) 아까 그 분들과 다시 만났다 . 치즈와 맥주, 소세지 등등 맛있는 break time

 

 

candle . .

 

 

역시 분위기내기에는 초가 딱이지 ^^

 

 

      

 

아-  잘못 걸렸다  ㅎㅎ

 

우연히 눈마주쳤다가, 다가오는 아일랜드 할아버지

한국 교회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번 한국에 오신 적도 있고, 한국 청년들이 현재 영어 연수를 자기네 동네에서도 하신다며, 명함을 주셨다.

담에 또 한국 갈 때 한국 관광을 arrange 해달라 길래 ,

나는 인바운드 담당이 아니라서, 현진언니 소개시켜주려하니 언니도 날 버리고 ㅋㅋ 아. 인생은 외로운거다.

 

그래도 멀리서 우리를 지켜보던 현은언니의 카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