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 그리스도부활교회 (피의 사원). 야경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그리스도 부활 교회 (피의 사원)

카잔성당의 맞은편에는 전통적인 러시아 건축양식 중 하나인 모자이크 프레스코로 장식된 그리스도 부활 교회가 우뚝 서 있다. 알렉산더 2세 암살 기도가 있었던 바로 그 곳에 1883-1907년에 걸쳐 세워졌기 때문에 사람들에게는 "피의 사원"이라는 별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교회의 내부는 27년간의 복구 끝에 (1907년 첫 개관 이후로 90년 후) 드디어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그 안에는 알렉산더 2세가 상처를 입었던 정확한 위치가 보존되어 있을 뿐 아니라 현란한 모자이크 장식으로 인해 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 위치 : 넵스키 대로의 그리바예도프 운하 시작 지점에 위치 ☞ 전화 : 314-40-53 ☞ 개관시간 : 11:00-18:00 자료출처 :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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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드리러 가기 전에, 별이랑 이진우 집사님 뒷모습

 

    

 

         가는 길 .                                                       여기도 저 빨간 2층 버스가 있네 :)

 

 

정말 독특한 건축물 _ 러시아스럽다 :)

 

    

 

다녀오면서. 아쉬움에 뒷걸음질 치며 찰칵 .

 

 

별이도 아쉬움에 ^-^)s

 

 

러시아의 백야기간에 저 정도 어두움이면.. 새벽 4~5시쯤인듯 :P

 

 

 

뻬쩨르에 3일 넘게 머물면서, 백야라 해가 안져서 잘 보지 못했던 야경을, 뻬쩨르에서 탈린으로 넘어가기 전 날!

드디어 보았다 :) 너무 환상적이도록 아름다웠던 뻬쩨르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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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ykeong  @ St Petersburg Rus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