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브라이튼] 세븐시스터즈 Seven Sisters

 

안녕! 여기가 어딜까요~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모호한 이 곳

 

 

Seven Sisters 정류장에 내려서. (Brighton에서 버스타고 40분 소요 - 1DAY BUS PASS 3.6파운드)

 

 

인증샷 ㅋㅋ

 

 

귀여운 진희랑, 세븐시스터즈 가는 길에~

 

 

저긴 유난히 양떼가 많다~

동행했던 사람이 꼭 양을 타보고 싶대서 들어갔는데,

어쩜! 양들이 달리기를 얼마나 잘하던지 ㅋㅋ

근데 다신 저러면 안된단다 >.<

현지인 왈, 양은 빨리 뛰면 심장이 작아서 죽을 수도 있다나?

 

들판에서 뛰어놀다 양치기 소년에게 혼남 ㅋㅋ

 

 

이렇게 넓고 푸른 언덕을 지나서~

 

 

정말 너무나 넓어서 감도 안와~ 왕복 1시간 넘은것 같아..

 

 

언덕 위에 올라 갈 수록 탁 트인 전망 ^-^ 저런 언덕이 7 개라서 Seven Sisters래

 

 

여기가 유명한건 저 하~얀 절벽때문. 분필처럼 만지면 손에 묻는다 +_+

 

 

너무 예쁘지!!!

 

 

그 예쁜 곳에서 나도 한장 !

 

 

나,

 잘지내고 있는 거, 맞지?

 

 

언덕에서 내려와서 바라 본 절벽! (생각보다 별로 안높네 ㅋㅋ)

 

 

승우가 찍어준 사진 . 고마워

 

 

오락가락 영국의 날씨, 분명 ㅇㅏ까 햇살이 찬란했는데 어느새 어둑어둑 비가 올 것 같다..

 

 

결국, 저거 찍을때 부슬부슬 비가 내렸다고 -_-'

 

 

to. 별

 

  

 

하다 재미 붙어서 그냥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