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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2007.10_하네다 공항,오다이바,긴자,하라주쿠,시부야,우에노 등등■ Japan /01 Tokyo . 2015. 9. 17. 18:30
2007년 10월 일본 여행
Japan
▶ 하네다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 ◀
- 도쿄시내까지 약 30분정도 소요되는 근거리에 위치한 국내선/국제선 공항으로나리타 국제공항 보다는 시내까지 이동시간이 덜 소요됩니다.
☞ 전철 이용시
-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국내선청사로 이동, 지하 2층에서 승차
- 하네다공항 → 시나가와역(22분소요/400엔)
- 시나가와역에서 JR 야마노테선으로 환승☞ 모노레일 이용시
-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국내선청사로 이동, 지하 1층에서 승차
- 하네다공항 → 하마마츠쵸역(22분소요/470엔)
- 하마마츠쵸행 첫차 AM 05:28~ PM 23:55(3분~10분간격으로 운행)가기전에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도쿠나이 패스가 730엔에 하루 무제한으로 JR야마노테선을 이용할 수 있다기에,
그걸 사려고 했으나 막상 가보니 하네다-야마마츠쵸 모노레일 왕복과 2일 JR야마노테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패스가
2000엔(약 16000원)이길래 구입해서 난 이틀간 아주 잘~활용하고 다녔다.
기본적인 신주쿠,긴자,이케부크로,시부야,우에노,심바시,도쿄역 다~순환하는 우리나라 2호선같은 전철로 1바퀴다 돌아도 110분.
japan .
아.. 이런거 올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처음 도쿄모노레일에서 이제 JR야마노테선 갈아타자마자 저 풍경을
보고 아..여기가 진정 일본이구나.. 하고 실감이 났던 그 순간 ㅋ
기억하기 위해 찰칵
아놔, 알고보니 저 왼쪽 여자와 가운데 남자는 커플.
그럼 맨 오른쪽 남자는...?
생각보다 엔화가 약세라 그런가 ㅋ
난 그다지 도쿄의 물가를 비싸다고 생각이 들지가 않았는데..
저 (단순한 컵의) 라떼와 모카가 각각 2천원도 안했고,
저 옆에 빵도 800원을 갓 넘긴 가격?
근데 컵은 정말 홀랑깬다.
나름 시부야에서 큰 까페 보고 들어간 곳인데 말이지 ㅋㅋ
아침에 맑은 공기 쐬러 , 시부야에서 걸어서 요요기 공원으로.
사실 시부야가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없더라;;
그래서 메이지신궁가는길에 요요기공원 들렀는데,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따뜻하고 햇빛은 강렬했다.
메이지신궁
일본 근대화에 큰 영향을 끼친 메이지 일왕 부부의 덕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신사 .
(신사:일본 황실의 조상이나 국가에 공로가 있는 사람을 신으로 모신 사당)
Harajuku 하라주쿠
도쿄의 번화가인 신주쿠역에서 JR야마노테선으로 세 정거장 거리에 있다. 신주쿠와 인근의 시부야와 함께 도쿄의 대표적인 번화가로 꼽히며, 특히 '도쿄 패션의 1번지', '젊은이의 거리'로 불린다.- 아침에 도착해서 사람 없을때 찍음 ㅋ
또 카페가서 먹었는데, 그리 안맛있어보였는데 다다다 완전 맛있음 ㅋ
Shibuya 시부야
시부야역 주변은 철도·지하철 및 각 방면의 버스 노선이 집중하는 교통 터미널을 이루며, 일대가 도쿄 유수의 부도심으로 발전하였다.
Ueno 우에노
우에노 공원과 아메요코쵸시장.
서민적인 지역이다. 우에노 공원을 중심으로 동물원,
미술관, 박물관 등이 밀집되어있다. 또
한 골목골목 전통이 오래된 서민적인 맛집들이 숨어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사람, 반드시 우에노를 가보자.
① 역사, 전통, 문화, 예술 이쪽 방면에 관심 많은 사람.
특히 박물관 미술관 애호가
② 동물 애호가. 특히 판다를 보고 싶은 사람.
③ 화려한 관광지 보다는 소박한 서민의 향기를 보고 싶은 사람.특히 재래시장 마니아
우에노공원에서
무한도전보고서 우에노공원도 가봄ㅋ
정말 서민적인 분위기. 도심속 공원치고는 무지하게 커서
근처 동물원이나 박물관은 가지도 못했다ㅠ
저 들고 있는 캐리어는 우에노시장에서 1000엔(8000원)에 구매ㅋ
Asakusabashi 아사쿠사바시
여기도 JR패스로도 갈 수 있고,(주의할것은 JR야마노테라인이 아니고 JR소부라인이기때문에 아키하바라에서 환승해야됨)호텔도 그만하면 접근성도 좋고 괜찮았음^^ 근데 생각보다 일본 호텔 정말 작더라@.@
글구 여기는 무슨 수상버스인지 수상레스토랑인지 길가에 저런게 막 떠다녔다. 그치만 10시만 넘으면 근처에 갈 데가 없더라ㅠ 선술집도 없었고. 하다못해 편의점도 없어서 그냥 호텔옆에 자판기에서 음료수 사먹고 -_-
Shinjuku 신주쿠
신주쿠역에는 철도 ·지하철의 총 7개 노선과 많은 버스노선이 집중하여 일본 제일의 교통량을 기록하는 대터미널이 형성되며, 주변 일대에 도쿄 최대의 부도심을 발달시키고 있다. 1991년 도쿄도청이 들어서 신도심으로 불려진다.
무료로 도쿄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도쿄도청전망대가 있는데, 생각보다 전철역에서 너무 멀었다. 그리고 환락가인 가부키쵸가 있었고..
또 신주쿠에서 제일 유명한 덴뿌라를 먹었던 츠나하치 (つな八)
생각보다 가격은 비쌌는데, 먹어보니 정말 우아 , 그간 먹어본 튀김이랑은 비교도 안됨 ㅋ 정식 두개 시키니까 약 5000엔 (4만원) 정도 나옴.
1924년에 오픈한 80년 전통의 튀김전문집으로 내가 간곳은 신주쿠 미츠코시 백화점 뒤에 신주쿠 혼텐점. 일본의 맛집은 줄이 길게 서있는게 특징이라더니, 그래도 타이밍을 잘 맞춰선지 난 줄 거의 없을때만 쏙쏙 잘 돌아다녔음.^^
Akihabara 아키하바라
전기제품에서 오디오·컴퓨터 부품,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온갖 종류의 전자제품 점포들이 늘어서 있는 일본 최대의 전자제품 상가이다.
Ginza 긴자
일본 도쿄 주오구 남서부에 있는 고급상가이며 유흥가.
♣ 긴자거리 : 각종 백화점과 상가, 고급술집등이 밀집되어 있는 일본에서 가장 고급스런 쇼핑의 거리되게 맛있는 스테이크집이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바보..)
줄서있길래 들어갔는데, 타이밍이 좋았다ㅋ내가 들어온 뒤로 쭈욱~ 줄이 서는거지;;암튼 다 너무 맛있었다. 담에 꼭! 또 가야지.
근데 그 무엇보다 좋았던건 종업원...@.@
일본에서 본 남자 중에 최고로 귀여웠었음.^^*
강아지용품 파는 가게
역시 너무나 이쁜거지 첨엔 엉덩이만 보여주더니만 ㅋㅋ
유리카모메 패스를 끊어 오다이바 가는 길~
+ 유리카모메 패스 : 800엔
☞ 신바시역에서 출발하는 오다이바 유리카모메를 하루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TOKYO BIG SIGHT
지하 전시장 가니 캠핑카부터 정원꾸미는 모든 것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저건 애완용으로 기르라는 것 같은데 쥐새낀지 돼지새낀지 ㅋㅋ 너무 크더라~~
Pallet Town, toyota mega web, venus fort
venus fort 비너스포트
너무 맘에 드는 쇼핑센터 ㅋ
저 천장은 진짜 하늘같았다^-^ 하루에 3번인가? 시간대에 따라서 바뀌는데, 마냥 신기했음 ㅋ결국 저기서 산 귀마개는 비록 뱅기에서 잃어버렸지만ㅠ
도쿄덱스비치에서 ,
저 그림자중 하나는 내꺼고, 레인보우 브릿지 ㅋ
역시 밤에 보는게 훨씬 낫네..ㅋ
암튼 저기서 나만의 아주아주아주~~~
소중한 추억하나 추가하고 바로 공항으로 고고씽했다....
아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도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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