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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2010.05_오오에도온천,신주쿠,요요기 골목길■ Japan /01 Tokyo . 2015. 9. 17. 18:35
2010년 5월 일본 도쿄 여행 w/샘나
샘나와 함께 오오에도 온천에서 _ 이 때만 해도, 새벽의 비극은 상상도 못했지 :)
지금은 다시 생각해도 아찔해 ㅋㅋ
오오에도 온천이야기 (大江戶溫泉物語,오오에도 온센모노가타리)
도쿄도 코우도우쿠 아오우미 2-57 / 東京都江東区青海2-57 / 81-3-5500-1126
http://www.ooedoonsen.jp/higaeri/korean/index.html
▶ JR야마노테선(외부 순환)으로 신바시역(新橋駅)에서 하차
=> 모노레일 "유리카모메"로 환승:약 5분소요
=> 테레코무 센타(テレコムセンター)역 이동: 약 18분소요 => 도보 3분 도착.■ 에도시대로의 온천 체험욕 (大江戶溫泉物語)
- 오다이바에 위치한 온천 테마파크로 에도시대, 특히 서민문화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에도의 거리를 온천과 함께 재현해놓았으며 에도의 서민으로 돌아가 거리를 산책하고 온천욕을 즐기고 맛사지 등을 하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온천이다.온천의 종류로는 지하 1,400미터에서 솟아오르는 천연온천의 대욕장이나, 노천온천, 족탕(足湯),암반탕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에도시대 서민의 번화한 삶을 재현한 넓은 거리,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八百八町.마사지룸,겔러리등 에도시대의 생활을 맛 볼수 있다.
☞ 자세한 이용요금 안내
- 일반 요금(11:00~02:00) :성인 ¥2900, 아동 ¥1600
- 야간 요금(18:00~02:00) :성인 ¥2000,아동¥1600
- 심야추가요금 (02:00~08:00): 성인/아동 각 ¥1700 추가
- 아침 요금(05:00~08:00): 성인 ¥1900, 아동 ¥1400 ※ 단, 4세미만 어린이 무료☞ 개장시간
- 실내욕탕 AM11:00~ 다음날 AM 8:00 (최종 입관: 02시 까지)
- 노천온천 AM11:00~24:00, AM 5:00~8:00 (24:00~05:00 입장 불가)
- 발욕탕 AM11:00~22:00
- 모래욕탕(별도요금)AM11:30~22:00 (최종 입장 :21시)
- 암반욕탕(별도요금)AM11:30~22:00 (최종 입장 :21시)- 새벽 2시이후 체재 추가요금要
☞ 수건,유카타,샴푸,린스, 칫솔,폼클렌징은 구비되어 있습니다.
★ 야단법석같은 1박 3일 도쿄여행을 갔을 경우, 오오에도 온천은 수면실이 따로 준비되어있어 출발전 단잠을 자기에 좋다.
단, 핸드폰 알람이나 동행인 등에게 꼭 깨워달라고 부탁하자.
★ 입장권을 카운터에서 라커키로 교환 받은후, 원하는 종류의 유카타를 골라서 갈아입을 수 있다.
수면실,식 당이나 점포가 늘어서 있는 공간은 남여 공용이고(유카타 복장), 욕장은 남탕, 여탕 구분되어있다.
★ 입장권을 교환받기전, 신발 넣는 곳에 큰 코인 라커들이 많다. 이곳에 돌돌이 가방같은 여행용 가방을 넣어두면된다. 짐보관 걱정없음.
자료출처 : 하나투어 WWW.HANATOUR.COM거대한 찜질방 같은 거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 듯 :)
안에는 여러 식당과, 술도 마실 수 있고, 오락 시설 등 부대시설이 굉장히 다양했다 +_+
에도시대를 재현해 놓은 인테리어도, 생각보다 멋졌고 ^^
한국인도 많고~ `
저 캐릭터는 꼭 삼국지에 장비 아저씨 같은데 말이지 ㅋㅋ
샘나와 다가올 미래에 대해 모르고 , 여전히 신난 한 때
처음 입어본 유카타 _
속옷만 입고 입는 유카타는 생각보다 야하기만 하고
그래도 생각지도 못한 체험에 만족 :)
신주쿠는 쇼핑과 유흥의 거리이며, 일본 대중 유흥문화의 산지이다. 대형백화점과 면세제품을 살 수 있고 작은 소극장도 많이 볼 수 있다. 신주쿠는 히가시(동쪽)신주쿠와 니시(서쪽)신주쿠로 나뉘는데, 히가시신주쿠는 젊음과 쇼핑의 거리라면, 니시신주쿠는 대형 빌딩이 들어서있는 오피스거리이다. 신주쿠역을 나오다보면 마주 보이는 곳에 대형스크린이 설치되어있는 빌딩이 보이는 데 이것이 스튜디오 알타이다. 빌딩 안에서는 생중계 스튜디오와 콘서트등이 열리고 레스토랑,패션잡화점도 있어서 만남의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또한 신주쿠의 상징으로 인기있는곳은 도쿄도청이다, 일본에서 다섯번째로 높은 이빌딩은 1층에는 관광안내소와 전망대 45층을 올라가면, 도쿄만이 한눈에 보이는 베스트 뷰 포인트이다. 신주쿠에서 지하철이나 전철역사로 가면 도쿄도청이나 각 지역으로 가는 안내말이 한국어로 서비스되어 있기때문에 신주쿠에서의 관광이 훨씬 편리해졌다.
◈신주쿠 미나미구치(南口)
JR선 신주쿠의 미나미구치로 나오면 대형백화점의 하나인 다카시마야의 2층과 연결되어 있다. 만남의 장소로 "타임스퀘어"가 유명하다. 패션거리로 바로 통하는 입구로 약속을 기다리는 젊은이들로 붐비는 곳이며,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지역이다. 또한 지하도가 직접 고층건물과 연결되어 있어 이동이 편리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히가시신주쿠(東新宿)
사진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있는 신주쿠의 대표적인 입구로써 동쪽입구를 나서면 스타지오 알타가 눈에 들어온다. 거대한 대형스크린이 화려하고 유행에 민감한 젊은이들을 유혹하는 곳이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젊은이들이 모여있는곳으로 유흥과 음식점들의 중심지이다.
◈니시신주쿠(西新宿)
대형의 고층건물이 늘어서 있는 신주쿠의 서쪽지역으로 현대식건물들이 밀집해있는 지역이다. 동경도의 시청이 위치해있으며 중앙공원 역시 신주쿠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샐러리맨들을 위한 고급레스토랑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접대를 위한 바나 이자카야, 고급주점들을 볼 수 있다.신주쿠 골목길.
일본최대의 번화가로서 쇼핑가, 유흥가, 식당가가 즐비하고 다양하고 개성을 가진 젊은이들이 모인 유행과 쇼핑, 유흥문화의 산지라더니...
꽤 이른 시간이었는데, 쌤이랑 저런 광경을 보고 ㅋ 저 여인은 능력자라며 ㅋㅋ 양 쪽에 남자친구들을 :)
아침의 한적한 신주쿠 .
샘나가 찍었다 ㅋㅋ
신주쿠 역은 jr 야마노테 선이랑 오에이선이랑 따로 역이 있어서, 역 주변만 해도 꽤 크게 느껴진다 . 뭐 요지는 환승하기엔 멀고 불편함
신주쿠의 낮과 밤.
야경은 무료로 볼 수 있는 도쿄도청에서 ^-^
동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지상 45층의 전망대, 도쿄도청전망대
도쿄도쵸(東京都廳)의 지상 45층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도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상의 장소이다. 도쿄도쵸에서 지향하는 인간과 환경의 도시만들기를 한 눈에 볼수 있는 이 곳은 동경을 아름답게 조명할 수 있는 인기있는 관광코스이다.도쿄의 대표적인 녹음과 수풀이 거대한 빌딩숲사이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도시의 모습에 일본속의 도쿄을 느낄 수 있다. 전망실은 남쪽과 북쪽에 있으며 각실이 약 1000제곱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전망실이다.
전용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45층까지 고속으로 올라갈 수 있으며, 전망실 내부에 간단한 스낵코너와 자동판매기등이 갖춰져있다.
일본의 유명한 건축가 단게겐죠(丹下健三)에 의해 설계된 동경도청은 중세유럽풍의 양식을 그대로 살려서 외관적으로도 뛰어난 예술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제1 청사의 1층에는 전시홀을 갖추고 하이비젼을 통해 안내영상과 모형, 퍼즐을 전시하고 있으며, 제 1 청사과 2 청사사이에는 인공지반을 연결해서 만든 광장이 위치하고 있다. 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조각품이 6점씩 전시되어있다.
전망실에서는 맑은날에는 후지산이 보인다고 하며, 동경타워는 물론 레인보우브릿지까지 보이며, 신주쿠지역과 나가노지역이 보인다.
자료출처 : 하나투어
도쿄도청 전망대
3년 전과 같은 곳에서 바라본 야경인데 . . 느낌이 많이 다르네 . .
흔들흔들~ 야경과 함께
그냥 걸었다 . . 동경을 느껴보고 싶어서 ^-^)s
골목길을 걷던 중 , 기차가 다니는 길을 만났다.
기다리자 . . 기차가 지나 갈 때까지 . .
잠시 뒤돌아 보기 . 길도 좁고, 그래서 차도 작고 , 그런건 마음에 든다 . . ( 길이 좁은데 차가 작아야지 그래야 사람이 다니지 . . )
무언가를 찍는 나를 찍은 또 하나의 카메라
같이 기차지나가기만을 기다려준 우산 . 결국 우리만 건너갔지만
자세히 보니 기차가 아니었다. 그냥 전철이더라 :)
전철이 지나간 후 -
저~기 숨은 은갱찾기. 조그만 볼록거울에 아주 작은 내가 있다.
주택가 입구에 아직 문열기 전의 작은 선술집
이 골목 _ 요요기 맞구나 :)
잘 주차되어 있는 차 옆의 샘나양 :)
작은 동네와 저기 보이는 큰 동네
사람이 걷는 길
지나가다 본 친환경 카페
걷기 싫어서, 자전거가 너무 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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