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두브로브니크] 성벽오르기~

 

드디어 시작이다! 두브로브니크의 하이라이트~ 성벽오르기 헤헤헤

 

국제학생증있으면 이 입장료도 50%나 할인된다 :) 20쿠나

 

어제 본 성 사비오르 교회 옆의 계단으로 올라가면 남문부터 시작되는 성벽오르기 ㅋㅋ

 

 

한눈에 보이는 구시가지!

 

성벽 위를  걸어보면 알겠지만, 어디를 보고 어디를 찍어도 사진이 멋지게 나온다~

특히 이 동네의 특징인 붉은 지붕은 여기 올라가야 저렇게 가장 예쁜 모습으로 볼 수 있다

 

 

성벽위에서 바라본 큰 오노프리오스 샘

 

 

 

내가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하나, 엽서 사진 같잖아 >.<

  

 

날씨 무지 좋아보이지? 사실 난 더워서 힘들었어~

 

그냥 걷기도 힘든데 ㅋ 구시가지의 높은 성벽은 안 쪽을 걸으면 그늘이 되어줘서 너무 좋은데

성벽 오르기는 정말 힘들더라고 ㅋㅋㅋㅋ

 

 

 

 

 

그래도 저렇게 시원한 바다를 보면 마음이 확~ 풀려버린다는..

 

 

 

이 나라 정말 신혼여행으로 가도 추천해 줄 만큼 너무 좋았어 :)

 

 

그 높은데서 봐도 바다 밑이 훤히 비치더라공 ㅋㅋ

 

 

저긴 성 밖에 있는 노브리예나체 요새 Tvdava Lovrijenac

저기 가서 찍은 사진은 뒤에 다시 올릴 예정 ㅋㅋ

 

 

정말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을 한 것 마냥!

 

 

햇살 반작이는거 보이지? 포토샵으로 블링블링 효과를 주지 않아도, 알아서 반짝여!

 

 

내가 마음에 들었던 교회 ㅋㅋ 성벽에서도 보이더라고~

 

 

종이 3개나 있었던, 특이한 곳 ㅋㅋ

 

 

전쟁의 흔적~ 저긴 복구 안하고 그냥 두기로 했나봐

 

 

아마 어제 본 전망좋은 카페였던 것 같다 ㅋㅋ 작은 구멍으로 들어가면 있었던 카페!

 

다이빙 포인트로 최고인 듯~

 

 

여기가 중간 쫌 못온 것 같다.. 이 근처에 가다보면 작은 마켓도 있던데.. 그늘이 별로 없어서 다들 쉬어 가더라고~

 

 

이제 딱 반바퀴 돌았구나 ㅋㅋㅋ

 

 

 온통 같은 색 같은 모양의 지붕들

 

 

 중간의 성벽 오른쪽이 구시가지

 

 

이건 구시가지 밖의 풍경. 집들이 다 새거같아 ㅋㅋ

 

 

오른쪽에 제일 화려한게 힐튼 호텔이고, 중앙의 광장같은 곳은 버스정류장! 대부분 여기를 안거칠 수가 없다 ㅋ

 

 

성벽 오를댄 물은 필수랍니다 ㅋ 너무 더워서 ㅋㅋ

 

 

성벽이 요새 역할을 하다보니 :)

 

아마 옛날엔 군인들이 여기서 보초를 섰겟지~

 

 

아우! 저 에메랄드 빛 바다~ 제일 잊을 수 없을 꺼야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