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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파리] France Paris 세느강유람선. 바토무슈■ Europe /09 France . 2014. 1. 31. 23:32
꿈의 도시, 낭만의 도시, 파리
예술과 낭만의 도시인 파리는 고대의 문화, 중세의 문화, 근대, 현대 그리고 미래의 문화가 함께 숨쉬는 곳이다.많은 건축물들이 이 도시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말해주는 한편 다양한 쇼핑 공간들은 삶의 화려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무척 인상깊었던,
유럽에서 영어를 못하는? 안하는! 언어에 대한 국수주의도 무척이나 강하다는 파리지앵...
쁘렝땅 백화점에서 버버리매장 직원이 영어가 안통해서 아~진짜 답답해서 안살라다가,
세일 기간에 없는 시간 쪼개서 간건데
몇~번을 설명하고서야 카드 결제한거 생각하면..ㅜㅜ 휴, 그냥 거기만 그런가보다 하고 싶다..ㅠ_ㅠ
거리와 지하철의 악사, 행위 예술가들이 혼자서 거리를 거니는 재미를 더해주고,
때로 노천카페에 앉아 여유로이 행인들을 바라보는 것은 파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그리고, 꼭 길가에서 키스하는 연인들은 어딜가도 빠지지 않는다
그 문화가 언제나, 항상 부럽기만 하다는
유럽의 다른 도시들과 비교해볼 때 여러모로 별다르고 우아한 면모를 가진 파리. 이런 분위기 속에서 예술과 유행이 끊임없이 탄생한다.
정말이지, 성들의 도시라는 말이 가자마자 느껴졌다는 사랑스러운 paris
파리의 관광은 단순히 풍경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오래되고 찬란했던 역사와, 프랑스 혁명이나 전쟁, 희생을 통해서 만들어진 건축,
예술품과 화려하고 다양한 생활방식과 문화, 음식 등을 생각하며 관광계획을 세우는것이 좋다.
저 자유의 여신상은 뉴욕보다 파리가 원래 원조라는~
뉴욕에 있는 건 원래 프랑스에서 미국 100주년을 기념하여 선물한 거랜다~
그래서 나중에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에서 프랑스에 1/4만한 크기의 자유의 여신상을 선물하여
뉴욕의 그것과 마주보게 했다는....
예를 들면,
- 파리의 세느강변의 유명한 명소를 중심으로 관광하기
- 파리의 유명한 박물관, 건축물 등을 중심으로 관광하기
- 파리의 섬과 광장 등을 중심으로 관광하기
- 파리의 유명한 패션이나 상품을 중심으로 관광하기
- 파리의 먹거리를 중심으로 관광하기등의 다양한 관광계획을 세울 수 있다.
난 다음에 또 가면, 미술관, 박물관, 건축물 중심으로 가야지~♬
또 한가지 더 "일 드 프랑스" 는 파리 주변의 근교지역을 말하며 많은 관광명소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베르사이유 궁전이라든지 퐁텐블로 등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명소나 숲, 호수, 박물관, 건축물 등이 있다.
파리시내를 관광한 뒤에는 파리 근교의 일 드 프랑스 지역을 꼭 가보는 것이 좋다
그러고보면.. 난 누구와 함께 가고 싶은 곳은 꼭 남겨놓고 온 것 같다..^-^
베르사유 궁전, 우피치 미술관,
밀라노의 산타마리아 델 레 그라찌에 교회.. 피렌체 두오모 쿠폴라. 포르투갈
유럽에도 갈 곳이 너무나 많다 ㅠ 언제 다 가지~
+
세느강 유람선을 타면서 바라본 파리 시내..
바토무슈 Bateaux Mouches 선착장
화려한 황금 조형물의 알렉산드르 3세 다리 Pont Alexandre lll
1896년 니콜라이 2세가 파리 만국 박람회를 기념하여 건축한 것으로 세느 강의 다리 중에서 가장 화려한 다리.
화려한 장식이 야경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다리 네 모퉁이의 기둥 위에는 전설의 동물인 페가수스 상이 있고,
로코코 양식의 다리에는 화려한 아르누보 스타일의 청동 램프와 요정, 큐피드가 장식되어 있으며,
다리의이름은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드르 3세에서 따온 것이다
나폴레옹과 그의 아내 조세핀의 무덤이 있는 종합전시장인 앵발리드와 그랑 팔레를 서로 연결하고 있으며,
프랑스 학사원 Institut de France
1635년 리슐리외 추기경에 의해 창설된 아카데미 프랑세즈가 사용하고 있는 건물로 학교를 세우고자 하였던 마자랭 추기경의 유언에 따라 루이 르 보와 프랑수아 도르베 2세의 설계로 1662~1688년에 완공된 바로크식의 건물로 초기에는 콜레주 데 카트로 나시옹으로 불리다 1805년 프랑스 학사원에 기증되었다~ 저기 옆으로 보이는 다리는 유명한 예술의다리[Pont de Arts] 이다.
세느강 유람선을 타고 가며 보이는 루브르.. 어차피 나중에 갈 곳이기 때문에 패스~
루이 14세의 딸을 위해 세운 건물이었으나 1830년 이후 프랑스의회의 하원이 사용하고 있다
뉴욕의 그녀와 마주보고 있는다. 크기는 뉴욕의 것의 1/4
유람선에서 바라본 에펠
유람선에서 매우 신난 은갱,
내가 엄청 귀여워라하던 꼬마아이가 찍어 주었다
자주 보기 힘든 파리의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저 파란 하늘은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회색 구름이 가~득 낀 원래의 파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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