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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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브뤼셀] 벨기에왕궁. 그랑플라스. 성미셸대성당■ Europe /08 Belgium . 2014. 1. 31. 22:25
벨기에 왕궁 벨기에 왕궁 정원 벨기에 공원 1 벨기에 공원 2 다시 온 그랑플라스에서 그랑플라스. 1 그랑플라스. 2 ++ 성미셸대성당 1226년부터 공사하여 17세기가 되어서야 완공되었다. 스테인드글라스가 유명하다. 성 미셸 대성당의 내부 모습.. + 브뤼셀 중앙역 북쪽에 있다. 커다란 고딕 양식의 대성당으로 벨기에에서 가장 격조가 높은 성당으로 꼽힌다. 1226년 착공해 17세기가 되어서야 완성되었다. 성당 안의 '성채 기적의 예배당' 과 '성모마리아 예배당' 은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름답다. 뾰족한 두 탑이 있는 정면은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과 비슷하다. 1960년 국왕의 결혼식이 거행되었다. 이거 무슨 동화작가 동상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니 기억이 가물가물, 이 동상 주변엔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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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브뤼셀] 자크 쿠덴베르그 성당. 국회 앞. 정원■ Europe /08 Belgium . 2014. 1. 31. 22:20
자크 쿠덴베르그 성당 자크 쿠덴베르그 성당의 시계탑과 하늘 + 너무 맑았던 벨기에의 하늘 . 그 전날 파리에서 홀로 잔 아파트에서 무섭도록 비바람이 쳐서 무섭다고 느꼈던게 무색하게시리.. 자크 쿠덴베르그 성당 앞에 앉아서 찍은 거. 빨간 관광버스는 어디든 다니는 군 ㅋ 자크쿠덴베르그 성당에서 왕궁 쪽으로 걷다가 전차랑 마주봤어 ㄷㄷㄷ 내가 2개다 키키키 그러고보니 유럽에서 저 빨간 관광버스를 한번도 못타봤네 나 홀로 뚜벅뚜벅 , 11번 버스 타는 중 ㅋㅋ 저기 물고기 ! 벽면을 헤엄치다 나한테 딱걸렸어~ 특이했던 건물 ㅋ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서 건물을 짓는건 베네룩스 3국의 전통가옥 형태래~ 각지게 다듬어논 집 앞 정원 조경이 특이해서 들여다봤어~ 햇살이 강해서 그늘찾아 고고~ 여기도 이 길다란 벽에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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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브뤼셀] 오줌싸개동상. 길드하우스, 시청사, 그랑플라스■ Europe /08 Belgium . 2014. 1. 31. 21:51
Belgium Brussels 브뤼셀 도착 :) 유리에 살짝 비친 내 모습 보여?ㅋ 도시 자체는 참 작긴한데, 난 어차피 유로라인 버스타러 터미널로 편하게 다니기 위해 그냥 1일권 끊어버렸다 . (거의 안끊는다고 하던데 ㅋ 만사 귀차니즘으로 ㅋ) 간식 좀 먹고 ㅋ 브뤼셀 증권거래소 지하철역에서 딱 올라왔는데, 순간 방향감각상실. 얘의 정체를 바로 알수가 없어서 길 좀 헤매고 다녔지 :( 세인트 캐서린 성당 이 성당.. 다른 어디서 본 성당하고 좀 닮았는데. 어디였지.. 맑은 하늘, 기분 좋아서 찰칵 오줌싸개 소년 동상 오줌싸개 동상. 이 작은게...............ㅋㅋ 야야~ 부끄럽다 ㅋㅋ 브뤼셀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거 보러 오는데 ㅋ 너무 작아서 다들 실망한 눈치 :( 그래도 브뤼셀의 상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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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브뤼헤] Begininhof 베긴스수녀원 & 골목 주변■ Europe /08 Belgium . 2014. 1. 31. 21:40
사랑의 호수를 지나 다리를 건너 수녀원으로 들어가는 문. 1245년에 설립되어 보통 수녀원이 수녀원 내에서만 거주해야했는데, 여기선 수녀원 외부에서 거주할 수도 있었고, 또 언제든 탈퇴도 가능했다고 그런데 지금은 베네딕트 수녀회 소유로 지금도 10여명의 수녀가 생활하고 있다고 ~ 사랑의 호수 바로 옆에 위치한 베긴스 수녀원_Begininhof 베긴회 수녀원으로 가는 문을 들어섰는데, 뭔가 좀 신기했다. 저 길을 주변으로 쭉~ 집들이 있었고.. 처음에 본 신기한 모양의 지붕은 이 동네 특허였던 것인가? 되게 많더라고 ㅋ 그 중 맘에 들었던 어느 집 대문 앞 여기가 바로 예배드리는 곳 입구~ 오솔길을 따라 쭈욱 - 스테인드 글라스 중에 열려있는 창문은 처음 보았어 +_+ 이 작은 수녀원의 예배드리는 곳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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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브뤼헤] 파리-브뤼헤로 이동! 시내로 들어가는 길 :)■ Europe /08 Belgium . 2014. 1. 31. 21:33
안녕! Paris~ 한달 뒤에 다시 보자고 인사하고 떠난 Nord Station 이건 파리에서 브뤼셀로 가는 떼제베가 너무 비싸서 그냥 파리 근교까지만 가는 떼제베 (예약비는 3유로) 나름 이제 간편해진 짐 :) 다시 떠나보자 전 날, 별이가 한국으로 떠나며 남겨준 맛있는 과자 ^^ 고마워 ;) 브뤼헤에 도착해서 만난 초록 :D 그냥 갈 수 없이 혼자서 타이머~ 놀이. 뭐하는거지? ㅋㅋ 너무 예쁜 유럽의 집들! 여기도 예쁘지? Brugge역에서 시가지로 들어가려면 건너는 다리에서 찍은 사진. Brugge는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중세 도시 중 하나라고 하더라고. 여기도 역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 집일까? 너무 멋진데~ 유난히 강가에 백조랑 오리가 많았다~ 그냥 벤치와 가로등도 멋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