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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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부다페스트] Hungary_Budapest 세체니 다리, 겔레르트 언덕, 자유의광장, 시타델라요 부다페스트야경■ Europe /16 Hungary . 2014. 2. 15. 03:08
2009년 유럽 배낭여행 \ 딱히 누가 날 따라오는 것 같지 않았는데, 어딜 보고 있는거야~ 근데 왠지 사진 왼쪽 상단에 기사아저씨에게 눈이 가는 군~ 허허허 여긴 해가 지는데 꽤 오래 걸리더라고~ 해가 산 넘어가기 직전, 내 그림자가 매~우 길다 :) 저 위에 사진 찍고, 겔레르트 언덕으로 가려고 걷는 길_ 하늘은 언제나 저렇게 멋진 광경을 보여준다. 내가 이번 여행에서 봤던 어느 예술작품보다도, 하늘은 언제나 항상 멋있었다 이건 세체니 다리앞에서~ 세체니다리 _ 부다와 페스트를 최초로 이어준 도나우 강의 다리 세체니이슈트반 백작의 아이디어로 준공하여 그의 이름을 딴 다리인데 도나우 강의 8개의 다리 중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꼽힌다. 근데 저 다리 양쪽 끝에 정말 큰 4마리의 사자조각상이 있는데,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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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부다페스트] Hungary_Budapest 부다왕궁, 국회의사당■ Europe /16 Hungary . 2014. 2. 15. 03:05
어부의 요새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부다 왕궁이 보인다~ 밤엔 주황빛 그렇게 화려하던 왕궁이 낮에 보니 꽤 수수한 모양새다~ ^-^;; 13세기에 지어진 왕궁은 방어를 목적으로 벨라 4세 Bela 4에 의해 건축되었다. 이 후 마챠시 왕은 이탈리아 예술가들이 왔을 때 그들을 시켜 모든 건물들은 르네상스 스타일로 변형시켜 부다가 알프스 북쪽에 위치한 르네상스 문화의 중심지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16세기에는 터키의 제국으로 성이 파괴되었고 2차 세계대전 때에는 폭격으로 또다시 폐허가 되는 아픔을 겪었다. 1966년 다시 지어졌으나 그 재건과정에서 오히려 성의 구조에 결함이 발생하여 일부는 다시 지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푸니쿨라 타는 곳 FUNICULAR _ 부다왕궁과 세체니다리를 이어주는 등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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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부다페스트] Hungary_Budapest 도착! 바찌거리, 중앙시장, 굴라쉬, 자유광장■ Europe /16 Hungary . 2014. 2. 15. 03:01
2009년 유럽배낭여행 흔들흔들~ 나의 여행길 바찌광장의 씨티은행_ 유럽가면 씨티은행 찾느냐고 고생고생 ㅋㅋ 여긴 코끼리 엄청 좋아하나봐~ 저 광장에 코끼리만 몇마린지~ 엄청 작은 분수. 저 초라한 물줄기;;ㅋ 바찌거리 _ 부다페스트 최대의 번화가, 서울의 명동거리와 비슷 보행자를 위한 거리라 자동차는 진입하지 못해 더욱 여유롭게 다닐 수 있다. 우체국이었나?? 기억 잘 안나지만 공사중 근데 괜히 멋있어 보여서 ㅋㅋ 헝가리의 유명한 특식 굴라쉬 먹으러 간 중앙시장에, 음악이 있는~ 노천카페 이 두 개 음식과 저 음악이 총 10,000포린트 정도? 근데, 비싼 밥 먹고 체해서 선미언니랑 둘이 담날 고생 좀 했지..ㅠ_ㅠ 굴라쉬 Gulyas _ 대부분의 가정집과 레스토랑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쇠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