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추천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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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소아시아7대교회]버가모교회, 두아디라교회.서머나교회.빌라델피아교회■ Europe /21 Turkey . 2014. 2. 15. 03:45
◈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버가모 교회 (현 베르가마) ...나는 네가 어디에 거주하는지를 알고 있다. 그 곳은 사탄의 왕좌가 있는 곳이다. 그렇지만 너는 내 이름을 굳게 붙잡고, 또 내 신실한 증인인 안디바가 너희 곁, 곧 사탄이 살고 있는 그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 버리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네게 몇 가지 나무랄 것이 있다. 너희 가운데 발람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 있다. 발람은 발락을 시켜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 올무를 놓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하고, 음란한 일을 하게 한 자다.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 있다.그러니 회개 하여라. 만일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속히 너에게로 가서, 내 입에서 나오는 칼을 가지고 그들과 싸우겠다. 성경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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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아테네] 파르테논신전. 디오니소스극장■ Europe /20 Greece . 2014. 2. 15. 03:39
아테네의 최고 관광지, 파르테논 신전 수 천년간 웅장한 자태를 보여 주며 아테네 시가지를 내려다보고 있는 파르테논 신전은 전쟁과 지혜의 신이자 아테네의 수호신이기도 한 아테네 여신을 모시던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균형 잡힌 건축물로 불리며 도리아 양식의 건축물 중 최고봉으로 꼽히는 이 신전은 규모 면에 서 아크로폴리스에서 최대이며 한때 아테네가 폴리스 동맹국 사이에서 맹주 역할을 담당하던 시기 델로스 동맹의 금고로 이용되기도 했다. B.C 4세기경에 페리클레스가 제안으로 조각가 페이디아스의 총감독하에, 설계는 익티노스, 공사는 칼리크라테스의 손으로 진행되어 총 15년에 걸쳐 완성한 건축물이다. 현재 UNESCO 유적 1호 로 지정되어 있다. 역사의 흐름과 함께 이 곳은 신전에서 교회로, 그 이후에는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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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아테네] 에렉티온신전, 아레오바고 언덕, 소크라테스 감옥■ Europe /20 Greece . 2014. 2. 15. 03:38
6개의 소녀상으로 유명한 에렉티온 신전 Erechtheion 아크로폴리스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 중의 하나라고도 알려져 있는 파르테논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건축물이 에렉티온 신전(Erechtheion)이다. 기원전 420-393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신전은 도리아식이 가미된 이오니아 양식을 띄고 있어 보기 드문 건축양식을 자랑한다. 에렉티온 신전이 유명한 또 하나의 이유는 2m 남짓한 높이로 조각된 6명의 소녀상을 기둥으로 한 주랑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아쉽게도 기둥의 일부는 대영박물관 등에 전시되어 있다. 모~든 자료출처 : 하나투어닷컴 www.hanatour.com 사도 바울의 순례지 아레오바고 언덕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전쟁의 신인 아레스(Ares)를 재판했던 바위 언덕이다. 바울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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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두브로브니크] 이제 스플리트로 떠날 시간!■ Europe /19 Croatia . 2014. 2. 15. 03:37
카타리나 할머니와 아쉬운 작별 인사를 마치고, 항구로 떠나는 길~ 저 노란 버스가 시티투어 버스 :) 영국으로 넘어가는 배처럼 좌석 지정이 따로 안되어 있어서 아무데나 앉으면 되는데, 내가 좀 늦게 갔더니 ㅋㅋ 다들 저렇게 자리를 차지하고 일어나지도 못하고 자리에 묶여있길래 ㅋ 난 그냥 캐리어는 계단에 묶어놓고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배가 떠나기 전 항구 주변 모습 출발! 내 뒤로 생기는 하얀 발자국! 너무 맑은 물인데다가 배 주변이 이렇게 깨끗하고 투명해서 바닷 속이 보이긴 처음이었다 ㅋ 아드리아의 햇살은 어찌도 이리 눈부신지 ㅋㅋ 게으르게도 에딘버러에서 산 엽서를 이제서야 쓴다는 ^^;; 가방은 위에 계단에 묶어놓고 ㅋ 여긴 선실 이용객만 쓸 수 있는 휴게실인데 난 그런거 몰라 ㅋ 그냥 여기서 내내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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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두브로브니크] 야경, 성 사비오르 교회, 큰 오노프리오스 샘, 스폰자궁전 등등■ Europe /19 Croatia . 2014. 2. 15. 03:33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찍은 성벽과 여기가 입구! Pile Gate 여긴 낮에도 사람이 많지만, 시원한 밤이 되면 더 사람이 많아진다~ 발칸 입구에선 계단과 이렇게 평평하게 내려갈 수 있는 두가지 길이 있다 ^-^ 잠옷입고 돌아다니는 나도 한장 :) 이건 입구에서 구시가로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있는 성 사비오르 교회 Crkva Svetog Spasa 1520년 지진이 났을 때 살아남은 사람들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교회를 건축하였는데, 그래서인지 1667년에 다시 지진이 났을 때도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한다. 건물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정면이 르네상스 스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지진의 피해를 입지 않은 교회는 그 후 더 큰 사랑을 받게 되었고 시민들은 '훌륭한 보물이 하나 더 생겼으니 더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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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두브로브니크] 플로체게이트 PLOCE GATE■ Europe /19 Croatia . 2014. 2. 15. 03:30
공항으로 향하는 쪽의 동문 _ PLOCE GATE에 가니 이런 대포가 !! 대포 빵 - 기원전 3세기에 일리리아족이라 불리던 Croatia 조상들은 해안에선 로마, 내륙에선 켈트족과 교류했고, 4~5세기에 걸쳐 고트족과 훈족의 침입을 받았다. 6세기 이후에 슬라브족이 대대적으로 들어오고 7~9세기에는 프랑크왕국과 동로마제국의 지배를 받다가 925년 트미슬라브가 왕위에 올라서면서 나라를 통일했고 가톨릭으로 개종했다. 1200년대에는 베네치아의 계속된 공격으로 달마티아 해안의 일부를 빼앗겼고 15세기부터는 오스만투르크의 공격으로 헝가리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결국 1868년 헝가리의 일부로 편입되었다. 1918년 세르비아, Croatia, 슬로베니아 왕국으로 편입되었고 1945년 유고슬라비아연방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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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두브로브니크] 필레게이트 PILE GATE * 올드타운 Old Town■ Europe /19 Croatia . 2014. 2. 15. 03:29
Dubrovnik 도착 한 날, 저래뵈도 새벽 6시? -_- 캐리어 끌고 터덜터덜 시내로 걸어가는 길에 보이는 반가운 지붕들 :) 확대 ^-^ 그나마 여긴 신시가지 정도? 또 가는 길에 본건데, 아침 장이 열렸더라고~ 과일이라도 사고싶었지만.. 캐리어가 짐인지라 ㅠ 걷다 포기하고 그냥 버스타고 구시가지 앞에 내렸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버스정류장! 오른쪽에 보이는 빨간 지붕은 힐튼호텔 도착해서 정신차리니까 아무것도 없고, 달랑 나만 있더라...아침 7시니까..뭐.. 그럴수도...있지.. 도착해서 조금은 초췌한 모습으로 거울에 셀카작렬 ㅋ 혼자 놀러다니면, 저런 거울들이 참 반갑다 :) Old Town 입구에 있는 신기한 건물? 조형물?인데 밤되면 조명들어와서 반짝이는게 더 예쁜 모습으로 바뀐다~ 거울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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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두브로브니크] 두번째 집 ♡ in Old Town■ Europe /19 Croatia . 2014. 2. 15. 03:28
여긴 두번째 집 _ 까따리나 할머니네 집 :) 정말 여행 중에서 만난 가장~ 친절한 할머니! 방도 선미언니랑 둘이 쓰는데, 너~무 넓었고 무엇보다 사는 방 그대로를 우리한테 빌려 주신 것 같은데 Old City 안에 있어서 어딜 가도 가깝고 우체국 바로 위 최고의 위치! 여긴 각종 화분들이 있었던 발코니 그 발코니에서 바라본 Old City 골목길 여긴 Main street인 중앙로_ Placa 필레게이트로 들어오면 만날 수 있는 직선 도로로 종탑이 멀리 보인다. 이 도시를 방문한 사람은 누구나 몇 번씩 거치게 되는 번화가 도로는 원래 바닷물이 흐르던 운하였다가 도시가 커지면서 사람이 많이 살게 되고 성벽을 쌓게 되면서 수로를 매립하고 도로로 사용하게 되었다. 17세기에 깐 석회암 바닥은 세월의 흔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