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추천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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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팅엔/독일] Göttingen 독일 중부 니더작센주의 대학도시■ Europe /13 Germany . 2014. 2. 15. 02:04
2009년 유럽배낭여행 이건 코펜하겐에서 괴팅엔으로 가는 기차! 무지 깨끗하고 좋았음 :) 간단하게 점심? 저 요거트랑 체리 단 둘로 점심 해결 :) 이게 어디게~ 저 옆에 바다 보이지? 이것도 크루즈인데. 진짜 신기해! 코펜하겐 - 함부르크 구간 기차를 타면, 기차가 저 크루즈 안으로 들어가고, 승객들은 다 내려서 갑판이나 면세점으로 가야한다~ 이제 독일 땅 지나는 중 ㅋ 독일 중부 니더작센주(州)에 있는 도시. 괴팅엔 Gottingen 도착 이건 도착해서 별이친구. amby가 해준 저녁 :) 아직 완성된거 아닌데, 배고파서 먹어버리느냐고 사진이 저거밖에;;ㅋ 다음 날, 일어나서 amby네 학교로 가는 길~ 이건 학생 기숙사 앞이라 자전거가 많아~ 무척 한가로운 저 길을 걸어서 학교로 go! 유럽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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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르쯔부르크/독일] Wurzburg_Germany 레지덴츠 Residenz 궁전, 궁중교회■ Europe /13 Germany . 2014. 2. 15. 01:36
2008년, 유럽여행 바로크와 로코코의 화려함, 레지덴츠(Residenz)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남부 독일의 바로크 양식의 주요 건축물로 Bathasar Neumann의 계획에 의해 1720~1744년에 건축되었다. 궁전 뒤로 돌아가보니 이런 예~쁜 정원이. 대규모의 계단, 이치형의 지붕, 베네치아 화가 G. B. Tiepolo의 프레스코 천장화가 잘 보존되어 있다. Bossi의 값비싼 벽장식으로 치장된 하얀 방, 화려한 장식과 Tiepolo의 벽화로 가득찬 황제의 방, Johann Zick의 천장화가 그려진 정원방 등은 로코코 시대의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첫, 유럽여행 중 많은 성 중에 은근 마음이 끌리는 그런 곳이었다. 얼핏 보면 파리와도 헷갈리는 분위기. ▷개관 시간: 4월-10월 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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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브뤼헤] Begininhof 베긴스수녀원 & 골목 주변■ Europe /08 Belgium . 2014. 1. 31. 21:40
사랑의 호수를 지나 다리를 건너 수녀원으로 들어가는 문. 1245년에 설립되어 보통 수녀원이 수녀원 내에서만 거주해야했는데, 여기선 수녀원 외부에서 거주할 수도 있었고, 또 언제든 탈퇴도 가능했다고 그런데 지금은 베네딕트 수녀회 소유로 지금도 10여명의 수녀가 생활하고 있다고 ~ 사랑의 호수 바로 옆에 위치한 베긴스 수녀원_Begininhof 베긴회 수녀원으로 가는 문을 들어섰는데, 뭔가 좀 신기했다. 저 길을 주변으로 쭉~ 집들이 있었고.. 처음에 본 신기한 모양의 지붕은 이 동네 특허였던 것인가? 되게 많더라고 ㅋ 그 중 맘에 들었던 어느 집 대문 앞 여기가 바로 예배드리는 곳 입구~ 오솔길을 따라 쭈욱 - 스테인드 글라스 중에 열려있는 창문은 처음 보았어 +_+ 이 작은 수녀원의 예배드리는 곳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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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탈린] Estonia_Tallinn 아침■ Europe /02 Estonia . 2014. 1. 28. 19:14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밤 12시에 유로라인 (야간버스) 타고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넘어가는 국경 (새벽 2~3시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유로라인 버스 터미널에서 당일 티켓도 여유가 있어서 바로 끊고 탈 수 있었고, 학생할인도 50%나 된다. (내가 여행했던 09년 기준) 8월의 말 쯔음이었는데 백야기간이라 아직도 해가 전부 지지 않았다. 한국에선 오래보기 힘든 석양이 지는 모습을 여기선 마음껏 보고 왔음 :D 탈린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니, 너무 이른 아침이어서 , 딱히 버스타기엔 여기 정보를 하나도 안가져 온지라.. 그냥 별이가 착해보이는 택시아저씨를 급 섭외 :) 정말 인상만큼 착해서 우릴 페리터미널까지 데려다 주면서 탈린 길안내도 해주시고, 너무나 착하고 푸근한 아저씨 ㅋ 여기가 이따 낮에 헬싱키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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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베르겐] 자유시간에 구석구석 산책길■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2:34
배경과 어울려주지 못해 미안해 Guide Tour 끝나고, 자유시간 . . 한가로이 산책하기 . Bryggen 배경으로 :) 강건너 Bryggen 구경하기 뭔가 참 북유럽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눈에 확 띄는게, 독특해보여서 신기해서 찍었는데 . . . 막상 들여다보니, 안에는 별 볼일 없던. 왠지 아까운 그냥 shop 어떻게 저런 색깔을 칠할 생각을 했을까 ^^ 참 멋진 유럽이야 . 독특한 갤러리. 저 문을 열면, 딱 저 하나의 그림만 덩그라니 :) 맘에 드는 골목 ㅋ 근데 또 사진 찍는데, 집주인 출현 마음에 드는 가게를 발견했다 :) 원래 interior shop인줄 알았는데 . ROOM FOR KUNST 라고 써있던데, 그럼 gallery 같은건가? 의자에 앉아 잠시 쉬는데, 또 고양이가 다가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