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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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텐부르크/독일] Rothenburg 시청광장, 시청사■ Europe /13 Germany . 2014. 2. 15. 01:52
독일의 작은 소도시, 로텐부르크 들어가는길 시장 광장과 시청사 (Rathaus und Marktplatz) 시장 광장 중앙에 있는 시청은 1250년에서 1400년대에 지어진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내부에는 황제의 방이라 불리는 홀이 있고 건물 위로 60m의 탑이 높이 솟아 있다. 탑에 오르면 구시가지(Altstadt)의 그림같은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시청 건물 뒤에서는 매년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린다. 이곳엔 유~명한 크리스마켓이 있고,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거리가 너무 예쁘다 참고로 안에 있는 용품들은 하나하나에 고유한 재산권이 있어서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고 한다 (조심~) Rothenburg 로텐부르크의 뒷골목을 뒤져보다 잠시 쉬어가기_ 너무 예쁜 작은 마을 로텐부르크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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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텐부르크/독일] Rothenburg ARVENA REICHSSTADT HOTEL■ Europe /13 Germany . 2014. 2. 15. 01:43
카드키, 방 넓고 욕조 & 드라이기 有, 미니바 & 에어컨 X, 220V, 우린 로비없는 별관 사용, 별관에 들어갈 때 입구 오른쪽에 버튼 누르고 '하나투어'얘기하고 들어가야 함. ▶ 작은 집들을 이어 만든 호텔로, 골목 사이사이 산책하면 동화 속 나라처럼 아기자기하고 이쁨 유럽 호텔치고 일정 중 가장 넓었던 호텔 거울속의 은갱. 카메라가 작아서 얼굴이 다 안가려져요~ 사진찍는건 은근 어려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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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루체른] 카펠교, 빈사의 사자상■ Europe /11 Switzerland . 2014. 2. 15. 01:01
중간쯤 지나왔을까? 혼자였지만, 그래도 흔적은 남기고 싶어서 ㅋㅋ + 왠지 저 뽀글머리가 그리운건 왜일까 ㅠ_ㅠ 또 가고 싶다! 한참 이제 외로움에 몸부림 칠 때였어서 그런지 저 수탑과 함께 한 다리마저 부러웠다 흑흑 심술나서 다리만 한컷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둘이 있을때 더 잘 어울리는 구나 ㅋ 셀카 찍을라다가 각도 조절 실패 ㅋ 다리도 나도 주인공이 아니었다 ㅋㅋ 저 이름모를 철교와 저 멀리보이는 건축물은 무엇인고?? 나와 30여분간 놀아줬던 고마운 새키! 나의 주절주절 혼잣말을 도망가지 않고 다 들어줘서 고마워 ㅋ 루체른의 주변도시 : 리기, 필라투스, 엥겔베르그, 티틀리스 스위스의 중앙에 위치하는 루체른은 예나 지금이나 스위스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 중의 한 곳. 로이스 강의 양쪽 연안에 도시가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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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제네바] 레만호수, 꽃시계, 국제기구■ Europe /11 Switzerland . 2014. 2. 15. 00:57
스위스 Switzerland 수도 : 베른 (Bern) 언어 :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통화 : 스위스 프랑 (Swiss Franc, CHF) 정식명칭은 헬베티카 동맹(Confederation Helvetica)이고, 독일어로 'Schweizerische Eidgenossenschaft', 프랑스어로 'Confederation Suisse', 이탈리아어로 'Confederazione Svizzera'라고 한다. 통상적으로는 스위스연방(Swiss Confederation)이라고 표현한다. 북쪽으로 독일, 동쪽으로 리히텐슈타인·오스트리아, 남쪽으로 이탈리아, 서쪽으로 프랑스에 접한다. 행정구역은 26개주(canton)로 이루어진다. 세계 평화의 도시, 제네바 스위스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로, 국제 적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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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공국/모나코] 왕궁, 시내 이곳 저곳■ Europe /10 Monaco . 2014. 2. 1. 00:34
모나코 , 매력적인 도시. 너무 작고 작아서 좋았던 곳 대성당 -> 왕궁 가는 길~ (또 지나가는 코끼리열차 ㅋㅋ) 보인다 ! 모나코 왕궁 한명만 지키고 있네....ㅎ 근데 멀리서 보니까 꼭 멍멍이집 같았........ (미안;;) 오른쪽으로 가면 전망대. 저 사이 길로 가면 내려가는 길~ 전망대 옆에 있는 동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나코 항구 내려가는 길에 찰칵 정말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모호하지? 너무 예뻤던 모나코 바다와 하늘 그리고 신난 은갱 다음에 또 오자 ♬ 사진찍은 뒤로 내려다보니, 이런 지상 낙원이 또 있더라고 ㅋㅋ 버스타고 내린 곳에서 몬테카를로 카지노 옆으로 쭈욱 난 길을 따라 내려가기 작은 도시라 어디든 걸어다닐만 하긴 했다는..날씨가 더워서 버스탈까 말까 고민하긴 했지만 너무 편해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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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브뤼셀] 오줌싸개동상. 길드하우스, 시청사, 그랑플라스■ Europe /08 Belgium . 2014. 1. 31. 21:51
Belgium Brussels 브뤼셀 도착 :) 유리에 살짝 비친 내 모습 보여?ㅋ 도시 자체는 참 작긴한데, 난 어차피 유로라인 버스타러 터미널로 편하게 다니기 위해 그냥 1일권 끊어버렸다 . (거의 안끊는다고 하던데 ㅋ 만사 귀차니즘으로 ㅋ) 간식 좀 먹고 ㅋ 브뤼셀 증권거래소 지하철역에서 딱 올라왔는데, 순간 방향감각상실. 얘의 정체를 바로 알수가 없어서 길 좀 헤매고 다녔지 :( 세인트 캐서린 성당 이 성당.. 다른 어디서 본 성당하고 좀 닮았는데. 어디였지.. 맑은 하늘, 기분 좋아서 찰칵 오줌싸개 소년 동상 오줌싸개 동상. 이 작은게...............ㅋㅋ 야야~ 부끄럽다 ㅋㅋ 브뤼셀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거 보러 오는데 ㅋ 너무 작아서 다들 실망한 눈치 :( 그래도 브뤼셀의 상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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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딘버러] 로열 마일 Royal Mile■ Europe /07 England . 2014. 1. 31. 21:15
▲ 로열 마일로 가는 다리 ▲ 에딘버러의 중심 로열 마일 Royal Mile ▲ 로열 마일(Royal Mile) 에딘버러 성에서 직선거리로 내려오면 홀리루드 궁전이 있는데, 영국 여왕이 스코틀랜드에 오면 이 궁전에 머문다고 한다. 그 직선 길을 로열 마일(Royal Mile)이라고 부르는데, 길이가 딱 1 마일인 이곳은 "mile"이라는 단위의 기원이 된 곳이라고 한다. 에딘버러의 중심이기도 한 이 곳은 오래된 건물이 많으며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모여있다 :) 또한 로열 마일(Royal Mile)에는 작년에 건립된 아담 스미스의 동상이 서있다. ▶ ▲ 요즘 '행복의 건축'을 읽고 있는데, 그리스에서나 볼만한 건축양식이 이 멀리 바다건너 에딘버러에 까지 온 거 보면 참 재밌다. (하긴 뭐 내가 나온 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