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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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몰데] 아쉬운 마음에 몰데공항■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3:17
드디어.. 노르웨이 사진이 끝났다 ㅠ 마지막.molde 몰데에서 oslo 오슬로로 가는 스칸디나비아항공기 앞에서 ㅠ 아. 너무 아쉽기만 하다 ㅠ 노르웨이의 기억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어서, 더 천천히 올렸는데 . . . 어느새 몰데 공항사진이 보이다니. 아쉬워서 눈물이 뚝뚝 정말, 좋았던 노르웨이에서의 기억 안녕, 몰데 ! 다시 또 올께 :) + 현은언니가 보내준 사진 :) 브리겐 뒷골목에서 누구의 카메라였을까 . 단체사진 ! 절대 잊지 못할 노르웨이에서의 추억 모두 조만간 또 만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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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브리겐] 브리겐 박물관■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2:30
브리겐 박물관 한자동맹시대의 생활양식을 볼 수 있는 브리겐(Bryggen) 박물관 박물관에서 서쪽으로 200m쯤 가면 보겐만 입구에 면한 브리겐 거리에 14~ 16세기의 목조건물이 15채 가량 남아있다. 이는 한자 동맹 시대에 독일 상인들이 살던 집으로, 고향의 습관에 따라 주거와 일터 (창고)가 한지붕 밑에 있다. 현재 건물 안에는 당시의 생활모습을 말해주는 박물관이 있다. 마리아 교회 바로 옆에 있으며, 중세의 발굴품이 전시되고 있다. 고고학적으로 흥미깊은 중세의 도기와 룬(Rune)문자 등을 볼 수 있다. 거리에서는 옛날 분위기를 풍기는 레스토랑, 선물가게, 미술가의 작업장 등이 있다. -5월~ 8월 10:00~ 17:00까지 -9월~ 4월에는 11:00~ 15:00 (월~금), 12:0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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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베르겐] 플뢰엔산 전망대 Mount Fløien■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2:17
플뢰엔산 전망대 Mount Fløien 베르겐시 동쪽에 위치해 있는 320m의 산으로 정상까지는 등산열차가 운행됩니다. 어시장의 북쪽방향에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칠해진 등산열차의 승차장에서 최대 경사 26도의 등사면을 10분쯤 걸려 전망대에 오르면, 베르겐 시내는 물론, 항구와 협만 등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 하나투어 왕복 티켓 :) 우리는 베르겐 2day card가 있어서 무료로 탑승 저걸 타고 가면 된다 :) 올라가며 보니까, 내려오는 빨간색 푸니쿨라 Funicular 도 있더라고 ㅋ 올라가는 길 _ 거의 다 올라간 것 같다 보기만해도 시원한 풍경 _ 그리 높진 않지만, bergen 이 한 눈에 다 들어온다 역시 젤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오는 셀카 ㅋㅋ 단체사진 한컷 ! 모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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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베르겐] 베르겐 시내관광 bergen city tour■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2:13
hotel 앞 분수대 앞에서 _ + bergen은 norway에서 큰 도시에 속해서 그런지, 밤에 사람들이 잠이 없다 ㄷㄷ 찾아오는 봄이 반가워서 그런가 . 주말 저녁이라 그런가 . 다들 새벽까지 나와 놀고, 술마시고, 떠들더라고 ^^ 이 때만 해도 슬프게도 난, 왠지 이 도시의 이방인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ㅠ 그 들 사이에 낄 수 없어, 창 가에서 바라만 보았는데 , 유독 눈에 띄는 한 커플 ! 저 동상 옆에 나란히 앉아서 ( 내가 묵은 호텔방에서 정면으로 보인다) chu ☞☜ 아침에 쌩쌩한 모습으로 + 사실 오전에 비가 와서, 일찍 일어날 필요도 없이 꽤 느긋하게 늦잠을 잤기 때문에 더 쌩쌩했었지 ^^ 오늘은 또 이 쪽 큰~ 분수대 광장에 무대 설치 중이더라고 . 언제나 festival 이 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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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베르겐]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브리겐 bryggen■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2:04
15-17세기 한자동맹 시절 목조 건물이 남아 있는 거리 브리겐 중세 도시 유적 브리겐은 노르웨이어로 '항구'를 의미하며 1979년 세계문화유산 으로 지정됐다. 베르겐의 바닷가에 있는 중세 상업 중심지다. 밝게 칠해진 아름다운 목조 건물 수십 채가 일렬로 늘어서서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이 이채롭다. 중세 한자 동맹 시대 상인들이 거주하면서 무역활동을 하던 곳으로 당시 도시의 번성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1360년에 베르겐에 한자 동맹의 지역 사무소가 들어섰다. 이후 도시가 해상무역 중심지로 발전하면서 브리겐 항구(사실 Bryggen이라는 단어 자체가 노르웨이 말로 항구, 부두를 의미한다)도 점점 번성했다. 브리겐 지역 사무소는 독일인을 위주로 많은 지역에서 온 점원들로 붐볐고, 저장고에는 갖가지 상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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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베르겐] bergen.. 퍼레이드 및 시내 이곳 저곳■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2:01
restaurant에서 나오자마자 어디선가 둥둥둥- 북소리가 나더니 광장에 이런 parade 가 ! JOON에게 들은 바로는 이 도시에선 꽤나 유명한 퍼레이드라고.. 기수별로 행진을 하는데 BERGEN 사람들은 이 퍼레이드를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는 듯 했다 :) 하지만 어디든 그렇듯, 꼬꼬마들은 "나 하기 싫어-"하는 표정 ㅋ 그마저도 귀여운 꼬꼬마들. 광장에서 어시장쪽으로 가다보니 발견한 공항버스 . 사실 우리는 BERGEN 2DAY CARD가 있어서 이 버스도 무료지만 TAXI로 이동. 근데 여기 택시는 참 웃긴게, 1 NOK부터 시작을 하는데, 난 처음엔 M가 올라가는 줄 알았다 ... 완전 빠르게 올라가는 것이. 살인적인 북유럽 물가를 또 새삼 느끼게 해준 좋..은 (?) 경험이었다. 슬렁 슬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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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베르겐] bergen 도착하자마자 산책길!■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1:55
호텔에 짐만 풀고 바로 나와서 광장을 거닐다 BERGEN이 NORWAY의 제 2의 도시라더니, 생각보다 꽤 활기찬 모습의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 마침 광장에서 무슨 공연도 했는지 무대설치도 되어 있더라고 ^^ 하지만, 우린 배가 고파서 이만 restaurant 으로 _ 들어가자 마자 restaurant 입구에서 발견한 유모차와 풍선 ` 이건 혜윤언니가 먹었던 SALAD. 이건 내가 먹었던 Club sandwich _ 저 반쪽만 먹어도 너무 커서 ㄷㄷ 다들 배고파서 밥은 후딱 먹었는데, 수다가 길어지다보니 눈치상 시킨 후식 ^^ 역시 아이스크림은 최고최고 이번 유럽여행 기간 동안 원없이 먹었던 와인 :) 거의 매일 밤 와인에 취해 혼자 잠 못이룬 노르웨이의 밤 이것도 호텔 앞에 큰 길가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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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베르겐] Bergen Radisson blu hotel■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1:52
우리가 묵었던 BERGEN 시내 광장 중심의 Radisson blu hotel 사실 노르웨이 출장 일정이 잡힌지 얼마 안되서 바로 떠난 거라 노르웨이에 대해 많이 알고 가질 못했다. 그래서 호텔 위치에 대해 잘 몰랐는데, 여행하다보니 정말 최고의 위치 ! Workshop에서 BERGEN TOURIST BOARD booth에서 들은 정보인데 BERGEN시내엔 Radisson blu hotel 이 2개가 있다고. 하나는 이 광장 중심에, 또 하나는 UNESCO 지정 문화유산인 Bryggen의 항구 끝자락에.. Radisson blu hotel LOBBY CHK IN 하는 중 _ HOTEL RECEPTION이 2개가 있다. 그 RECEPTION 옆엔 신기하게 Security Desk가 하나 있던데, 사람은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