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en Camino, 세계여행을 꿈꾸는 나의 기록 Buen Camino, 세계여행을 꿈꾸는 나의 기록

크리스마스 기념, 서해의 겨울바다 방문 눈 온 다음날의 맑은 하늘과 바다 하지만 너무 추워서 모자는 필수 물이 많이 빠져서 바닷가까지 걸어가긴 춥고 귀찮아서 :) 썰물의 흔적인지, 밀물의 흔적인지... 구름사이의 햇살은 굉장히 눈이 부시다. 구름에 가려 흐린 회색빛의 바다를 그냥 반짝반짝 하게 만들어 버렸다 bye

동해바다 앞, 이런이런, 정문으로 안가고 모르고 후문으로 가서 이런 입구로 들어가게 되었다. 어쩐지 사람이 한~명도 없더라고 ㅋㅋ 텅 빈 겨울의 시작. 불국사로 가는 길. 저기 가는 저 곰돌이 나에요 ㅋ 추울땐 멋부리다 얼어죽는다는 엄마 말에 두껍게 칭칭 감고 찍어 주는거야 마는거야 헤헤~ 찍고 있었구나 이제 불국사로 고고씽 - 꺄악~ 토함산 기슭이라 너무 추웠어 불국사 _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15번지 비록 높은 건물이 없고, 산기슭이라 좀 추웠지만, 하늘만큼은 최고 :) 수학여행 때 저거 본 기억 나 마시면 머리가 좋아 진다 하여 , 한모금 _ 토함산 옥로수 완전 보고 싶었던 백운교 & 청운교 자하문과 범영루 사이, 걍 예뻐서 수학여행 땐 어려서 그랬는지, 저 돌계단이 그토록 커보였는데....

날씨 좋은 어느 날, 아주대에서 걷다가 팔달산까지 가버렸다 난 초,중,고딩때도 올라가봤는데, 이런 건 본 적이 없었다. 새로 생긴걸까? 아님 내가 못본건가ㅠ 흔들렸네 -_-; 이 따위로 찍어줄텐가? 걷는 중에 6시가 지나니까 조명이 들어오면ㅅㅓ, 예쁜 산책길이 생겨버렸다 그냥 갈 수 없어 찍어봄 -_-)s 서장대_ 초딩때 저 계단에서 친척들과 서열순서대로 사진찍은 기억이 새록새록 장안문 쪽으로 내려오는 길_ 이땐 해가 다 져버려서 깜깜 2009-10-23 수원 유네스코문화유산 화성

제주 올레길7코스 (외돌개 - 월평 구간)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전화번호 064-762-2190 거리 총13.8km (4~5시간) 코스개요 서귀포 해안을 따라 걷는 7코스는 외돌개에서 출발하여 돔베낭길, 수봉로, 법환포구, 일강정 바당올레, 악근천 다리, 강정천, 월평포구를 지나 월평마을 아왜낭목에서 마친다. 올레길 중 최고의 비경을 가졌다는 소문답게 외돌개의 해송과 신들의 정원이라 일걸어지는 돔베낭골, 아름다운 풍경의 포구들까지 시선이 닿는 곳마다 걸음을 사로잡는다. 들머리인 외돌개는 과거 서귀포 시민들의 휴식처로 손꼽히는 곳으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이 이어지면서 최근에는 한류관광 1번지로 새롭게 조명되는 곳이다. 특히 뛰어난 해안절경이 이어지는 돔베낭골까지 산책로가 만들어지면서 한국..

제주현대미술관 내의 무인카페 앞의 컬러풀 곰돌이와 함께 ^^ 제주현대미술관 [濟州現代美術館 설립 시기2007년 9월 1일소재지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14길 38규모총면적 1773㎡주요 소장품김흥수 화백 작품 20점, 박광진 화백 작품 149점 홈페이지http://www.jejumuseum.go.kr/관람시간오전 9시 ~ 오후 6시 ※ 7월 ~ 9월 : 오전9시 ~ 오후 7시관람요금어른 1000원 / 청소년 및 군인 500원 / 어린이 300원 들어가는 입구에서 :) 우린 운이 좋게도 제주도에서 하는 국제컨벤션 덕택에 무료로 입장했다. 들어가는 입구 주변에도 군데군데 작품들이 있다. 흙도 많고, 풀도 많고, 나무도 많아서 산책하기도 좋은 여유로운 미술관 . 실내 전시는 촬영 금지 입니다. 미술관 둘러 보..

2012년 9월 샘나 휴가 맞이하여 둘이 훌쩍 떠난 제주도 나는 마일리지 쓰느냐고 따로 따로 :) 비행기 타기까지 20분 정도 남아서 샘나가 요즘 읽는 책 얘기하다가 시간 다됐다!! 5분 뒤 출발한 쌤 비행기는 내 꼬리 잡고 따라왔다며 ㅋㅋ 도착! 그동안 온 제주도 중에 가장 날씨 좋았던 것 같다 ^^ 태풍이 지나고 난 뒤의 맑은 하늘의 제주도 공항 근처의 게스트하우스에 짐 풀어놓고 제주 공항 위 쪽의 카페거리로 드라이브 =) 야경은 역시 타이머지 ㅋㅋ 저 멀리 바다 위에 떠 있는 배들이 참 많던데.. 뭐지? 야경이 예쁘다는 용두암 옆에 어느 다리도 갔는데, 거긴 너무 흔들린 사진 밖에 없어서 패스패스~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갔다가 반했어, 그 후로 제주도 갈 때마다 가고파서 가게 되는 방주교회 한 성..

어쩌다보니, 호창이랑 이 때 제주도에서 만나서 여행을 같이 했다. 사진은.. 찾는 중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왜 사진을 안 찍었지? ^^;;

나의 J와 별이의 ? 엄마와 별과 바다 저질체력으로 살짝 지친 나는 앉아서 첫사랑언덕과 우체통. 그리고... 여미지 식물원의 예쁜 꽃과 풀들 너는 뾰족뾰족 가시가 많아 안아줄수가 없구나 분홍, 연분홍, 진분홍 너무나 다양한 pink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 평화로운 제주도의 한 낮 _ 하늘은 여전히 푸르고 :) 깔끔한 o'sulloc cafe 창 뒤로 보이는 나무들과 실내의 은은한 녹색과 베이지의 조화 녹차밭 앞에서 나도 한 장 _ 녹차밭 앞의 튤립들은 아직 활짝 피지 못해서 아쉽다~ o'sulloc 나오는 길도 이렇게 예쁘다_ 자연 속의 박물관 (나도 갖고 싶다!) 여기서 키우는 강아지란다 차우차우 (처음에 볼 때는 목줄도 없고 그냥 X개인줄로만 알았는데 ㅋㅋ) 착해보이지?ㅋㅋ 쟤가 저래뵈도 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