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제주] 2.09.03-07_올레길7코스. 추천코스!!!!
    ■ Korea /JeJu 2015. 9. 17. 15:27

     

     

    제주 올레길7코스 (외돌개 - 월평 구간)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전화번호 064-762-2190 


    거리 총13.8km (4~5시간)

     

    코스개요 서귀포 해안을 따라 걷는 7코스는 외돌개에서 출발하여 돔베낭길, 수봉로, 법환포구, 일강정 바당올레, 악근천 다리, 강정천, 월평포구를 지나 월평마을 아왜낭목에서 마친다. 올레길 중 최고의 비경을 가졌다는 소문답게 외돌개의 해송과 신들의 정원이라 일걸어지는 돔베낭골, 아름다운 풍경의 포구들까지 시선이 닿는 곳마다 걸음을 사로잡는다.

     

    들머리인 외돌개는 과거 서귀포 시민들의 휴식처로 손꼽히는 곳으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이 이어지면서 최근에는 한류관광 1번지로 새롭게 조명되는 곳이다. 특히 뛰어난 해안절경이 이어지는 돔베낭골까지 산책로가 만들어지면서 한국에 거주하는 주한 외교사절로부터 찬사가 쏟아지기도 했다. 법환포구에서 강정천으로 이어지는 해안은 빌레(너럭바위)가 죽순처럼 솟아 걷기 어려웠으나, 자갈로 정갈하게 다듬어 바당올레로 거듭났다. 강정천변에 있는 풍림 올레교와 바닷가 우체국 또한 이 코스의 색다른 명물 중의 하나다.

     

    내용출처 : 윙버스 http://wingbus.naver.com/spotDetail.nhn?spotId=COURSE0187

     

     

     

     

    이게 대략적인 코스를 볼 수 있는 안내 표지판

     

     

     

     

    7코스 시작 입구의 카페

     

     

     

     

    이제 시작 !!  왼쪽은 스탬프가 들어있다 :)

     

     

     

     

    올레길 곳곳에 제대로 가고 있는지 알려주는 리본들.

     

    이걸 보니 더더욱 산티아고 순례길의 조개가 보고싶다. 30살엔 그 곳에 있을 수 있을까.

     

     

     

     

    아름다운 절경으로 소문난 7코스. 시작과 동시에 탁트인 바다보러 고고씽 :)

     

     

     

     

    시작하는 입구에서. 무거운 카메라 들고 낑낑 -

     

     

     

     

    살짝 코스에서 벗어나지만, 너무 아름다운 바다가 있어서 내려가보는 길 

     

     

       

     

     

    귀여운 뒷태의 쌔앰과 역광에 얼굴이 안나와 기쁜 은갱 :)

     

     

     

     

    저 멀리 보이는 새연교와 새섬 ! (저 곳도 너무 이뻐 ㅋ 오후에 갔었지롱) 

     

     

     

     

    버켄신고 저 위를 슝슝 잘도 걸어다녔다 ㅋㅋ 예쁜 바다보러 :)

     

     

     

     

    저기 가까이서 본 바다는 진짜 맑고 예뻤다! 스노클링, 수영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살짝 부러웠다 :)

     

     

     

     

    샘나는 가까이는 못 오고 멀리서 나만 찍어주었다 =)

     

     

     

     

    스노클링을 해도 될만큼 예뻤던 바다. 신기한거 저 다리처럼 생긴 돌 아래로 바다가 이어져있더라고 ㅋㅋ

     

     

     

     

    바다를 뒤로하고 걷기 위해 다시 올라왔다.

     

     

     

     

    아 이게 아까 스노클링 하던 사람 ㅋㅋ

     

     

     

     

    그늘도 풍부하고, 걷기에 참 편안하게 잘 꾸며놓았더라고. 신기하다 :)

     

     

        

     

     

     

    저 멀리 걸어오는 나이 지긋하신 부부. 좋아보여서. 부러워서..

     

     

        

     

     

    쩔어가던 중. 호호호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