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2.09.03-07_제주현대미술관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신라호텔, 첫사랑언덕

 

 

제주현대미술관 내의 무인카페 앞의 컬러풀 곰돌이와 함께 ^^

 

 

 

 

제주현대미술관 [ 濟州現代美術館   

 

설립 시기2007년 9월 1일

소재지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14길 38

규모총면적 1773㎡

주요 소장품김흥수 화백 작품 20점, 박광진 화백 작품 149점

 

홈페이지http://www.jejumuseum.go.kr/

관람시간오전 9시 ~ 오후 6시  ※ 7월 ~ 9월 : 오전9시 ~ 오후 7시

관람요금어른 1000원 / 청소년 및 군인 500원 / 어린이 300원

 

 

 

들어가는 입구에서 :) 우린 운이 좋게도 제주도에서 하는 국제컨벤션 덕택에 무료로 입장했다. 

 

 

 

 

 

들어가는 입구 주변에도 군데군데 작품들이 있다.

 

 

 

 

흙도 많고, 풀도 많고, 나무도 많아서 산책하기도 좋은 여유로운 미술관 .

 

 

 

실내 전시는 촬영 금지 입니다.

 

 

 

 

미술관 둘러 보고 나와서 우측은 무인카페 !

 

 

 

 

카페 앞의 야외조각공원

 

 

 

 

아무래도 저 곰돌이 때문에 사진 잘 나오는 듯 ]

 

.

 

 

실제로 예술인들이 거주하는 저지 문화 예술인 마을인데 , 실제로 오픈 된 곳은 하나인데 관리가 잘 안되서

생각보다 너무 지저분하고 음산해서 들어가기가 겁났다.. 그냥 산책하기 좋은 마을인듯.. ㅠ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있는 문화 예술인 마을.

저지예술인마을은 현장 경험과 예술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 문화 예술을 이해할 수 있고 정서를 순화시키며, 지역 개발 효과 유발 및 관광 자원화와 함께 제주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1999년 건립이 계획되었다.

착공 이후 저지예술인마을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및 개인, 가족 단위로 작품 감상, 제작 과정 견학, 작품 구입, 실습에의 참여 등이 가능하며 문화생활 및 휴식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07년 9월 1일에는 도립 제주현대미술관이 개관하였다.

저지예술인마을은 문화예술관, 공동 작업장, 야외 전시장, 전통문화 공간, 개인 작업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예술관은 권위적인 배치 방식을 탈피하여 광장축 중심선상에서 비켜서 배치되었다. 외부 형태는 기하학적인 원형 건축물의 형태이며 원형 건축물 중정 공간에는 자연 상태의 수목을 최대한 활용하였다.

공동 작업장은 재료 및 물품의 운반과 이동이 용이하도록 별도의 출입구를 두었으며 재료 및 물품의 반·출입이 쉬운 장소에 배치되었다. 개인 작업장과의 연결을 고려하여 위치하였으며 예술 작품 제작 과정을 체험하고 관련 학과 학생들이 실습 장소로 활용하는 데 편리하도록 배치되어 있다.

야외 전시장은 문화예술관과 작업장 주위에 자연 상태에서의 공간을 조성하여 작품의 성격이 뚜렷이 구분되도록 영역을 분리하여 토피어리 및 기타 예술 작품을 전시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전통문화 공간은 제주 지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숙박, 전통 예절, 전통 예술 등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개인 작업장에는 입주 예술인의 작업장, 미술관, 전시장, 판매장 등이 있다.

내용출처 : http://jeju.grandculture.net/Contents/Index?contents_id=GC00711663

 

 

 

 

쌔앰도 곰돌이랑 한장 :) 지긋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 ㅋ

 

 

    

 

 

 현대 미술관 입구 /  야외 정원에서 조각사이에 쌔앰 ㅋㅋ

 

 

 

 

이번 여행에서 유난히 맘에 들었던 샘나 뒷모습 ㅋ 나중에 사진 보니 50%는 뒷모습 ㅋㅋ 미안 =)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의 젤 마음에 드는 산책로를 가진 신라호텔의 첫사랑 언덕 !

 

 

 

 

남산에 있는 신라호텔은 예전에 한번 묵어본 적이 있는데 제주도는 아직........ 누가 나 좀 데려가줬으면 ㅋㅋ

 

 

 

 

산책 중 

 

 

 

 

우리 쌤은 첫사랑 언덕에서 무슨 생각을 했으려나? :)

 

 

 

 

언덕이 높아서 해가 져가는 줄만 알았다. 신라호텔 산책로 .

 

 

 

 

여기가 영화 ' 쉬리'의 마지막 장면. 쉬리의 언덕.

 

 

+  샘나는 쉬다의 쉬리로 생각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운 짐승 ㅋㅋ

 

 

 

 

이걸 보여주고 나서야 아아~ 하던 쌔앰 ㅋㅋ

 

 

 

 

예전에 닉쿤과 빅토리아가 여기서 캠핑하던거 봤다. 나도.

 

하고싶다.

 

 

   로비에서 잠시 쉬던 중 . 그림이 참 크다. 내가 작아보일 정도니.

 

 

 

이건 아이폰으로 찍은 셀카타이머. 귀여운 쌔앰 !!!!!!!!!!!!!!!!!!   

 

 

 

사진 모아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