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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12.09.03-07_카페거리 야경, 방주교회, 오설록
    ■ Korea /JeJu 2015. 9. 17. 15:22

     

     

    2012년 9월 샘나 휴가 맞이하여 둘이 훌쩍 떠난 제주도 

     

    나는 마일리지 쓰느냐고 따로 따로 :)

     

     

     

     

    비행기 타기까지 20분 정도 남아서 샘나가 요즘 읽는 책 얘기하다가 시간 다됐다!!

     

     

     

     

    5분 뒤 출발한 쌤 비행기는 내 꼬리 잡고 따라왔다며 ㅋㅋ

     

     

     

     

    도착! 그동안 온 제주도 중에 가장 날씨 좋았던 것 같다 ^^

     

    태풍이 지나고 난 뒤의 맑은 하늘의 제주도

     

     

     

     

    공항 근처의 게스트하우스에 짐 풀어놓고  제주 공항 위 쪽의 카페거리로 드라이브 =)

     

     

     

     

    야경은 역시 타이머지 ㅋㅋ

     

     

     

     

    저 멀리 바다 위에 떠 있는 배들이 참 많던데.. 뭐지?

     

     

     

     

    야경이 예쁘다는 용두암 옆에 어느 다리도 갔는데, 거긴 너무 흔들린 사진 밖에 없어서 패스패스~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갔다가 반했어, 그 후로 제주도 갈 때마다 가고파서 가게 되는 방주교회

     

    한 성도의 기증으로 이루어진 교회는 일본의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건축물로 구약성경의 노아의 방주를 본 따 만든 것이며, 

    물 위에 방주가 떠 있는 형태로 물과 빛 그리고 아름다운 나무, 금속 자재로 이루어진 작품으로서의 성전 건축물이라고 한다.

     

     

     

    주  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427
    전화번호   064-794-0611
    홈페이지   
    http://www.bangjuchurch.org/

     

    출처 _ 방주교회 홈페이지

     

     

     

     

     

     

    예배당 들어가는 길에 .

     

     

     

     

    예배당 안에서 .

     

     

    기도.. 요즘 나의 수많은 기도제목들 ㅠㅠ

     

     

     

     


     

     

     

    나와서 찍은 교회 전면 

     

     

       

     

     

    이번에 갔을 때도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


     

     

    오설록 티뮤지엄 _ O'sulloc Tea House Museum 한국 최초의 차(茶) 전문박물관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1235-3

                        전화번호  
    064-794-5312 

                        이용시간  
    하절기(4~9월) : 오전 10시~오후 6시 //  동절기(10~3월) : 오전 10~오후 5시
                      

                        휴무일   명절, 매주 수요일


                        이용요금   
    무료

     

     

     

     

    여기도 제주도 올 때마다 들리는 곳인데, 명동/강남의 그 오설록 맞다 ㅎㅎ 아모레퍼시픽 회장님이 만드셨다는...

     

     

     

     

    들어가는 입구 !

     

     

     

     

    건물 안에 작은 연못이 있다. 우린 창가에 앉아서 아이스크림이랑 쿠키먹으며 잠시 휴식시간

     

    여기 녹차아이스크림은 정말 너~무 맛있다 ! 원래 녹차 안 좋았했었는데 예전에 여기서 처음 먹은 후로 자주 먹게 되었다는 :)

     

     

     

     

    제주도 와서 둘째날도 참 날씨 좋았다. 창가에서 광합성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었지.

     

     

     

     

    이제 뮤지엄이랑 카페 들렀다가 나와서 저 위에는 녹차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다.

     

     

     

     

    웨딩촬영 중인 커플들 ㅋㅋ 이 사진 샘나가 찍어놨던데 도대체 왜? 부러웠어?ㅋㅋㅋㅋ

     

     

     

     

    나와서 녹차밭 가기 전에 입구에서 _ 

     

     

     

     

    표정에서부터 여유돋네.................... 이번에 제주도에서 제대로 쉬긴 했지 `

     

     

        

     

     

    녹차 밭 안에서, 올림푸스 pen 으로 찍은 사진

     

     

     

     

    역시 늦여름이라 그런지 초록이 가득하고 눈이 편안~했다.

     

     

     

     

    옆 목 잡고 쓰러지는 중 아닙니다 ㅋ  [[ 바람이 너무 불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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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정말 샘나가 자연스럽게 웃고 있는 사진 (몇 안된다 ㅋ) 이라서 안올릴 수가 없어서 난 녹차괴물로 잠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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