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en Camino, 세계여행을 꿈꾸는 나의 기록 Buen Camino, 세계여행을 꿈꾸는 나의 기록

이 날, 미준이 결혼식 날 :) 호텔로 가기 전에 잠시 한강에서 시간 보내는 중 새로 생기는 플로팅 아일랜드 _ 여기서 무한도전 반포지구 가요제 한번 열렸으면 좋겟네 :) 건조주의보 에 바람불어도 좋던 날 :) 내 사랑스러운 PEN ^-^)/ 그나저나 저 비닐은 도대체 언제 떼지 ㅠ 누가 타야 말이지 -_- 곰돌이 안녕

미나쏭 기다리면서, 잠시 샘나 만나서 효원공원 들러보니, 이런 중국식 정원이 :) 이 날 샘나는 폐인이라며, 나만 계속 찍고 ㅋ 난 찍히고 저거 하나 찍는데, 꼬꼬마들이 어찌나 뛰어다니던지~ 내 등뒤로 꼬마 가려졌을지도 모름 무서운 잉어떼들이 사는 연못 위의 정자에서 '나 졸려보인다 ㅋㅋ' 고딩 때 자주 갔었는데, 이렇게 바뀌었더라고.. 몇 년만인거야 ㅎㅎ 중국식 정원 "월화원" 내가 간 날은 어떤 사람들이 코스프레 하면서 사진찍고 있었는데.. 왜하는지 정말 궁금함 +_+

경기도 미술관 ` 개관안내 3월 - 10월 , 10 - 19 11월 - 2월 , 10 - 18 이용요금 무료 관람문의 031)481-7000 미나와 마릴린먼로 로비에 있는 도시의 다공성 _ Bjarke Ingels 책꽂이 외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는 작품 :) 요즘 아가들은 참 좋겠다 ^-^)/ 수많은 초딩들의 작품들 아름다운 마음 _ Ma Yansong 은 현대 도시인의 사고력 증진을 염두에 두고, 도시적 규모와 가구적 규모, 공적이거나 사적인 용도, 개념적이거나 혹은 사실적인 척도등의 다른 상반되는 역할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마얀송은 안산의 산세에 새가 살포시 앉아 내려다 보는 듯한 자연의 모습에서 영감을 떠올렸으며 이에 대응하는 인공적이고 학구적인 공간을 창조하고자 하였다. 이 작품은 자체의 ..

Hide park _ 1F Restaurant, 2F cafe 순서가 조금 뒤죽박죽이지만, 이 날은 미준이가 결혼한다고 청첩장 주러 만난 날 :) 아직도 사진찍히는게 부끄러운 26살.. ㅠ_ㅠ 미준아, 잘 먹었어 ^-^ 히히 Zien Art Space 의 아이들 작품 옆에서 .. [원래 작품명은 Cafe Terrace at Night 고흐가 1888년 5월부터 9월까지 하루에 1프랑을 주고 하숙했던 프랑스 아를의 카페 '드 라르카사르'를 그린 작품 하얀 벽의 하얀 점토로 만든 하얗게 순수한 어린이들의 작품들 ` 사람의 얼굴이 하트야 :) 연애 중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ㅋㅋ 이거 보고 얼른 크리스마스가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1人 아이들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인가 ^^ 머리 위의 작은 프로펠러로 저 얼굴큰 동..

지금은 아무것도 안하던데.. 아까운 건물 ~.~ cafe '안녕' 사실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이렇게 보니까 별로 안 예뻐 보이더라고 우리 만나서 놀자 친구들아~ ㅋㅋㅋ 흐릿흐릿 +_+ 바람의 언덕 김언경 作 수원은 따뜻하기만 하여 봄옷 입고 갔는데, 북쪽나라는 춥더구나ㅠ 올림푸스 펜은 생각보다 찍기가 힘들다. 초점 안맞는 사진 너무 많다 ㅋㅋㅋㅋ BYE - 파주 출판단지 헌책방 "보물섬" 주소: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 파주출판도시 524-3 아시아출판정보문화센터 2층 입구 쌤이 찍어줬다 :) 또 흐릿흐릿 ~_~ ㅋㅋ 주차장으로 가는 길 _ 1층엔 북카페도 있었음 내려가는 길에, 나 왜케 불쌍해보이냐 ㅋㅋ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666-3 / 031-949-4226 복층 1실 1주차 우리가..

서해안 넓은 바다에서 숨은은갱찾기 맘에 드는 딱 하나, 해안 산책로. 조개구이. 먹기까진 참 힘들지만, 먹으면 맛있는..^^* 맛있게 잘먹었어 ♡ 지나가는 아저씨한테 찍어달랜건데, 아저씨............. "잘나왔다면서요-_-" ㅎㅎㅎㅎㅎ 근데 어차피 이미 바람에 머리는 산발이 되어, 촛점이 안맞은게 잘 나온건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해바다. 이~상하게 난 세차만 하면, 다음날 눈이온다 ㅠ 손세차 안그래도 비싼데 ㅠ 너무 더러워서 참을 수가 없어서, 지나가는 길에 셀프세차장에 들러서 물한바가지 뿌리고 다시 가다. 그런 날, 찍은 참 귀여운 샘나 조용해서 들른 라마다 1층에 커피빈은. 하필 오늘. 사람이 좀 많더라.. 요새 참 잘~쓰고 있는 동경맑음 시즌3. 나 다이어리 쓰는 O형 여자임 ㅋㅋ 아...

성공하고 싶으신 분? 한시간만 집중하세요. Nam June Paik 님 왈 , 특히 작은고모한테 필요할 것 같아서, 찍어 왔다 :) 비디오 아트와 같은 분야만 유명한 줄 알았더니, 언제 이런 회화작품까지 ㅎㅎ 센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사실 '백남준 태내 자서전' (위의 신문 아래에 있는데, 어쩌다 보니 이것만 찍혔다 ㅠ ) 역시 성공할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90도만 고개를 돌리면 , 저렇게 힘들게 TV를 눕혀 놓지 않아도 될텐데 ^-^;; 촛불이 있는 방에서 찍은 사진. Tv부처. 백남준님의 종교는 불교였다고 얼핏 들은 것 같은데..왜 부처님을 TV에 정면을 보이고, 우리에겐 뒷모습을 보여줬을까? 특정 종교의 지능적인 안티였나.. 싶기도 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ㅋ 뭐 이건 그걸 떠나, 예술..

바람쐬러, 달려간 서해바다 :) 해가 져가며 붉게 물든 예쁜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신났다 :) 그림자 뿐인 나 분명 웃고 있었을 것이다 ㅋㅋ 인천대교가 잘~보이는 포인트를 알려달랬더니, 월미도 -_- ㅋ 그래도 전에 요트타면서 저 다리 아래 지나갔던 기억나는데, 밤에 보니 더 예쁘구나 :) 서해바다는 저런 까만 바다빛깔을 낼 수 없는 줄 알았는데, 해가 사라지니까 나오는 구나.. 무지 깊어보이네 신난 미나쏭 ㅋㅋ 같은 장소 다른 사진 ㅋ 201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