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en Camino, 세계여행을 꿈꾸는 나의 기록 Buen Camino, 세계여행을 꿈꾸는 나의 기록

2008년, 유럽여행 ▲ Frankfurt 시청사 ▲ 시청사와 뢰머광장 ▲ 뢰머광장, 정의의 여신상 유스티티아(Justitia) 와 분수대.. 뒤로 보이는 게 니콜라이 교회 ▲ 오스트차일레(목조건물 통칭) 오른쪽 뾰족한 건물은 니콜라이 교회 ▲ 저기 뒤로 보이는 카이져돔 ▲ 마인강

2008년, 유럽여행 드디어 12시간이 걸려 독일 도착해서 호텔로 들어왔다아~ Germany - HOLIDAY INN FRANKFURT MESSE 비지니스 호텔로 카드키 사용, 6:30부터 식사가능, 로비는 좁은편, 드라이기 有, 미니바 X, 220V ▶ 깔끔하고 실속 대비 괜찮았음, bar에서 먹는 맥주도 그리 비싸지 않았음 독일은 타 서유럽지역 대비 물가에 거품이 없다고 함 ^^

2008년, 유럽여행. 미팅카운터 위치가 바뀌었다~ 이제 아시아나항공 OZ는 대부분 M카운터, 대한항공 KE는 A카운터. (완전 끝과 끝~) 너무 편했던게 그룹 보딩 위치도 M카운터 바로 옆이어서 가까워서 좋았음~^-^ 전에 중국 출장 갈 때는 중앙에 위치한 카운터라 뛰어다니기 힘들었는데 암튼, 드디어 가는구나~ 실감안나 저 테이블 쪽에 보면, 은권택댈님 있음^-^ 반가워요 Frankfurt am Main International Airport 선물받은 기내용 슬리퍼 (완전 부드럽고 편해용) 그리고 환상의 10H ! Tour Leader 라고 OZ에서 배려해 준 듯 ^^ 이코노미지만 비지니스 부럽지 않은 저 자리~

2009년. 유럽배낭여행 케른트너 거리 Karntnerstrasse _ 빈의 중심거리로 화려한 상점들이 몰려 있다. (스와로브스키 매장이 2개나 있고;;) 무명 악사가 요한 스트라우스의 왈츠를 연주하기도 하고, 허름한 옷차림의 성악가가 열심히 열창하는 거리이다. Karntnerstrasse 반짝이는 유리창에 비치는 하늘이 모자이크처리 된 것 마냥 웃기다 슈테판성당 Stephans Kirche (안타깝게도 공사중)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의 중심지는 슈테판 대성당을 중심으로 1구가 조성되어 방사형으로 둘러싸며 23구까지 비엔나가 형성되어져 있다. 그만큼 비엔나 사람들은 그 존재만으로도 이 도시의 영혼이라 여기며 이 대성당을 자랑스럽게 여기는데 그럴 만도 한 것이 슈테판 대성당은 880년이 넘는 긴역사와 더..

2009년, 유럽배낭여행 국회의사당에서 헬덴광장 가는 길~ 헬덴광장 Heldenplatz (영웅광장), 신왕궁 터키군과 나폴레옹 군대를 무찌른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곳으로 광장 좌우에는 프란츠오이겐공(터키전에 승리)과 카를 대공(나폴레옹에게 승리)의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 왕궁 주변 사람없는 곳 찾아다니며 혼자 걷기 中 스페인 승마학교_ 1572년 고등마술의 고전적인 기술배양을 위해 처음 생겨난 것이라고 전해진다. 그 후 합스부르크가의 사람들이 스페인으로부터 들여온 말들을 사육하고 훈련시키기위해 스페인승마학교를 설립했다. 오늘날 겨울 승마학교라고 알려진 이 건물 안에서 80분짜리 마상공연이 펼쳐진다. 예술의 도시 답지? 길 곳곳에 이렇게 작품들이 정원 안에 있는 모짜르트상 모짜르트와 높은음자리표..

2009년, 유럽배낭여행 벨베데레궁전 Schloss Belveder 벨베데레 라는 말이 '전망이 좋은' 이란 뜻이라고 한다 세계적인 명화 중 가장 프린터가 많이 되었다는 클림트의 키스 (Gustav Klimt, 'KISS') 그 그림이 있는 곳이 바로 오스트리아, 빈의 벨베데레 궁전이다. 위에위에 사진에 보면 혼자 디카로 열씸히 사진찍던 할아버지한테 부탁해서 찍어달란 사진. 하도 열심히 구도를 잡아가며 이리저리 사진을 찍으시길래, 난 당연히 배경위주로 찍어주실 줄 알고 일부러 애들하고 키 맞춰서 찍었는데, 이런 배경위주가 아니어서 조금 당황했던 사진 ㅋㅋ (역시나 앞머리 지못미 ㅠ) 전망이 좋아서 벨베데레라지만, 외관도 훌륭했어 :) 터키군을 무찌른 오이겐공의 여름별궁으로 상궁(19.20세기 갤러리)와 ..

2009, 유럽배낭여행 칼스교회 Karlskirche Otto Wagner의 Karlsplatz지하철 역 옆에 있는 Karlskirche 빈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교회라고 평가한 것도 들은 것 같다. 그냥 외관만 봐도 너무 예쁜데 천장의 프레스코화도 유명하고 부조가 조각된 저 기둥 두개도 유명하대 ~ 우연히 발견하고는 너무 반가워서 :)

2009년, 유럽배낭여행 쉔부른 궁전 도착! 근데 날씨가 좀 더워서 그늘을 찾아 걷다보니, 이런 예쁜 길도 발견하고 ^-^ 이 역시 그늘에서 찍은 거 ㅋㅋㅋ 하늘이 무척 높더라 올라가는 계단이 좀 특이하지? 보통 동~그란 타원형 계단만 주로 본 것 같은데 ^^ 그 앞에서 나도 ! 아침이라 그런지 유난히 한국 패키지 관광객이 많이 보였다. 나름 우리도 오전에 일찍 간다고 갔는데, 이미 입구에 있던 하나투어 버스에선 관람을 끝내고 나온 팀이 2팀이나 ㅎㄷㄷ 부지런 대마왕들이시다 ㅋㅋ 꺄아, 너무 예뻐 ㅠ 그냥 대충 찍어도 그림 이제 Imperial Tour 시작! 안에선 사진을 못 찍게 하는데, 한국어로 친절히 22개의 방마다 동선에 따라 설명해주는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선지 더욱 좋았다 학생할인 받아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