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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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브뤼헤] 그랑플라스 마르크트광장 주변■ Europe /08 Belgium . 2014. 1. 31. 21:46
골목길을 걷다 본 종루_Belfort 종루로 가는 길 근처의 상점들 88m의 종루에서 내려다보는 마르크트광장이 그렇게 멋지다는데, 난 높이 올라가는걸 그리 좋아 하지 않는 지라 :( 지방법원_Provincial Court 광장 북쪽에 있는 지방 법원 앞에는 벨기에의 영웅을 조각한 동상이 서있는데, 사진엔 안나왔네 ㅋ 이건 19세기 후반의 건축물! (원래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네오고딕 스타일로 다시 재건) 그랑플라스(마르크트광장) - 빅토르 위고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격찬을 했다는 곳 내가 간 날은 무슨 행사가 있어서 무대설치 중이라 회색깔의 칙칙한 울타리가 한 가득 종루 맞은 편엔 다양한 색과 모양의 창문, 지붕 등 독특한 건축양식의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길드하우스_Guild 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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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브뤼헤] Begininhof 베긴스수녀원 & 골목 주변■ Europe /08 Belgium . 2014. 1. 31. 21:40
사랑의 호수를 지나 다리를 건너 수녀원으로 들어가는 문. 1245년에 설립되어 보통 수녀원이 수녀원 내에서만 거주해야했는데, 여기선 수녀원 외부에서 거주할 수도 있었고, 또 언제든 탈퇴도 가능했다고 그런데 지금은 베네딕트 수녀회 소유로 지금도 10여명의 수녀가 생활하고 있다고 ~ 사랑의 호수 바로 옆에 위치한 베긴스 수녀원_Begininhof 베긴회 수녀원으로 가는 문을 들어섰는데, 뭔가 좀 신기했다. 저 길을 주변으로 쭉~ 집들이 있었고.. 처음에 본 신기한 모양의 지붕은 이 동네 특허였던 것인가? 되게 많더라고 ㅋ 그 중 맘에 들었던 어느 집 대문 앞 여기가 바로 예배드리는 곳 입구~ 오솔길을 따라 쭈욱 - 스테인드 글라스 중에 열려있는 창문은 처음 보았어 +_+ 이 작은 수녀원의 예배드리는 곳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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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브뤼헤] 파리-브뤼헤로 이동! 시내로 들어가는 길 :)■ Europe /08 Belgium . 2014. 1. 31. 21:33
안녕! Paris~ 한달 뒤에 다시 보자고 인사하고 떠난 Nord Station 이건 파리에서 브뤼셀로 가는 떼제베가 너무 비싸서 그냥 파리 근교까지만 가는 떼제베 (예약비는 3유로) 나름 이제 간편해진 짐 :) 다시 떠나보자 전 날, 별이가 한국으로 떠나며 남겨준 맛있는 과자 ^^ 고마워 ;) 브뤼헤에 도착해서 만난 초록 :D 그냥 갈 수 없이 혼자서 타이머~ 놀이. 뭐하는거지? ㅋㅋ 너무 예쁜 유럽의 집들! 여기도 예쁘지? Brugge역에서 시가지로 들어가려면 건너는 다리에서 찍은 사진. Brugge는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중세 도시 중 하나라고 하더라고. 여기도 역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 집일까? 너무 멋진데~ 유난히 강가에 백조랑 오리가 많았다~ 그냥 벤치와 가로등도 멋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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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딘버러] 로열마일 - 에딘버러 공항■ Europe /07 England . 2014. 1. 31. 21:21
◀ 에딘버러 성에서 내려오다가 이상하게 끌리는 골목길이 있어서 들어갔더니 이렇게 저 멀리 스콧기념탑도 보이더라고:) 맘에 드는 골목길 ♥ 괜찮지? 담에 가래도 또 찾아갈 수 있어 :) ▲ 이제 너도 안녕 ! ▲ 아까 그 3.5 파운드짜리 공항버스 타고 공항가는길~ ▲ 생각보다 굉장히 작던 에딘버러 공항 ▲ 라이언에어를 타고 에딘버러 - 자다르(크로아티아) 가는 항공권 저가 항공이라 좌석도 오픈이다. 이것까진 괜찮아. 근데 도대체 탑승시간까지 게이트 번호가 안뜨는건 뭐냐고! 진짜 조마조마 했다고 ▲ 공항에서 맞은 편 괜히 찍어 봄 난 이제 가는 길인데 웰컴투에딘버러 ㅠ_ㅠ ▲ 저 작은 비행기로 그 먼 크로아티아까지? 쫌 놀랬다 ㄷㄷㄷ 내가 탄 뱅기 옆에 주차되어 있는 뱅기ㅋ 그래도 다행인건 내가 도착할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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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딘버러] 에딘버러성 Edinburgh Castle■ Europe /07 England . 2014. 1. 31. 21:18
▲ 에딘버러성 Edinburgh Castle ▲ 빨간 용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위협한다 -_-a ▲ 지나가는 꼬마한테도 겁없이 위협하는데, 용감한 꼬마! 무시하고 간다 ▲ 밀리터리 타투 (Military Tattoo) 행사가 열리는 장소 * 밀리터리 타투는 해마다 8월에 열리며 야간이 하이라이트라고 한다 ! 우리나라 국방부 전통 의장대도 행사에 참여해서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고 하는데 :) ▲ 성엔 관심없고 오로지 저 빨간 용만 한참 바라보고 있던 나 ㅋㅋㅋ ▲ 여긴 나중에 남자친구랑 다시 같이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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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딘버러] 로열 마일 Royal Mile■ Europe /07 England . 2014. 1. 31. 21:15
▲ 로열 마일로 가는 다리 ▲ 에딘버러의 중심 로열 마일 Royal Mile ▲ 로열 마일(Royal Mile) 에딘버러 성에서 직선거리로 내려오면 홀리루드 궁전이 있는데, 영국 여왕이 스코틀랜드에 오면 이 궁전에 머문다고 한다. 그 직선 길을 로열 마일(Royal Mile)이라고 부르는데, 길이가 딱 1 마일인 이곳은 "mile"이라는 단위의 기원이 된 곳이라고 한다. 에딘버러의 중심이기도 한 이 곳은 오래된 건물이 많으며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모여있다 :) 또한 로열 마일(Royal Mile)에는 작년에 건립된 아담 스미스의 동상이 서있다. ▶ ▲ 요즘 '행복의 건축'을 읽고 있는데, 그리스에서나 볼만한 건축양식이 이 멀리 바다건너 에딘버러에 까지 온 거 보면 참 재밌다. (하긴 뭐 내가 나온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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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딘버러] 시내 이곳 저곳, 칼튼힐 Calton Hill■ Europe /07 England . 2014. 1. 31. 21:12
◀ Edinburgh 칼튼 힐 올라가는 길에 ▲ 에딘버러 버스정류장에서 웨벌리역 가는 길에 있는 은행인가? 뭐라던데.. ◀ 이 날이 아마 일요일이었을꺼야. 예배드리려고 들어간 작은 교회당. 근데 이미 시간이 예배가 시작한 직후라 안에 유리문이 닫혀있어서 그냥 그 앞에 어느 노부부와 셋이 조용히 기도만 드리고 나왔다 ▲ 귀엽지? 기린 ! 내 맘대로 엄마랑 아들기린 _ 이 날 새벽 엄마전화 받고 엄마 보고 싶어서 괜히;;ㅠ 칼튼힐로 올라가는 좁은 돌담길 ▲ 올라가며 찍은 사진 ▲ 누가 찍어줬는지 기억이 안나 ㅠ_ㅠ 근데 너무 어두워서 이거 보이지도 않네 ㅠ ◀ 칼튼힐 도착! 지나가는 커플에게 찍어달라한 사진 ㅠ ▲ 이건 올라가며 찍은건데 왠지 우중충한 날씨랑 건물들이 너무 잘 어울리지? ▲ 야곱의 사닥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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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딘버러] 에딘버러 Edinburgh에 도착 !■ Europe /07 England . 2014. 1. 31. 21:08
▲ 역시나 기대했던 대로, 우중충한 날씨의 에딘버러 Edinburgh _ 영국의 날씨와는 또 정말 달랐다 London - Edinburgh : 야간버스 _ 21파운드 영국 안의 또 하나의 나라인 스코틀랜드는 에딘버러로 대표되는 아름다운 곳이다. 위치 영국 런던 북쪽 629km, 글래스고 동쪽 70km, 북해의 포스만(灣) 남안(南岸) 경위도 동경 3° 9′ 37.04″, 북위 55° 56′ 58.4″ 면적 259 ㎢ 시간대 GMT(UTC0) (우리나라와는 썸머타임 적용 시 - 9 ) 소재지 City Chambers, High Street, Edinburgh, EH1 1YJ 홈페이지 www.edinburgh.gov.uk 인구 463,510 명 (2006) ▲ 이건 에딘버러 공항으로 가는 버스인데,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