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2007.05_마나가하섬, 스노클링, 호핑투어

아룡&은갱&시원언닝 

사이판 관광의 꽃, 마나가하섬(MANAGAHA ISLAND) 

마나가하섬은 마이크로 비치에서 2.5㎞ 떨어져 있는 섬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일본군의 요새가 있었기 때문에 군함섬이라고도 불린다. 

 

섬을 일주하는데 약 25분정도 걸리며, 얕고 투명한 바다와 눈부신 백사장은 사이판 관광의 절정을 느끼게 하여, 

이곳을 들리지 않고는 사이판 관광을 했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하며, 주변 길이 1.5km의 산호섬으로 

무지개빛 산호초로 뒤덮인 사이판 3경 중의 하나이다. 

 

이 섬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관광객들은 장비를 다른곳에서 미리 빌리는것이 좋다. (환경세 5$) 그리고 식빵 한조각 들고, 

물안경 쓰고 물속에 들어가면 온갖 물고기들이 떼로 덤벼든다. 

 

기타 섬안에서 파라세일링, 제트스키, 윈드서핑, 바나나 보트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이곳에서 즐길 수 있다. 식당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고, 스노클링 장비와 비치파라솔 등을 빌려주는 렌탈숍도 있으므로 큰 불편없이 하루를 즐길 수 있다.
 

시원언니랑 아영이랑, 섹시컨셉은 나만 실패 더 연습해올께요 , 아직 익숙치가 않아서 ㅋㅋㅋㅋ 

2층으로 올라오니 바람에 쓸려갈뻔 했음..ㅠ_ㅠ

          그래~~  나말고 아영이 ㅋㅋㅋㅋ 

 

오른쪽에 저사람들은 우리사진에 엄청 많다 ㅋㅋ

   Tinian가서 할 낚시 포즈 미리 잡아 보~기 .

 

그런데 저 커플.. 어째 계속 나오니 

               

스노클링 장비 착용 완료~!

 

저래뵈도 다 하고 나와서 사진만 ㅋ 재밌긴 했는데, 물을 원체 무서워하는지라 ㅠ_ㅠ

            

             +  스노클링 장비는 마나가하섬에서 렌탈하면 비싸니까 미리 해오는게 좋음 / 환경세 5$은 별도 지불

          너무 예쁜 바다색깔 

대장과 시원언니. 그리고 나

부끄러움

 멋진 하늘 

예쁜 바다 

           섬에서 다~ 놀고 나오면서..

                           가 지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