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브라티슬라바] Slovakia_Bratislava 슬로바크국립극장, 그 앞 광장

2009년 유럽배낭여행

 슬로바크국립극장 Slovok National Theater

 

 

오페라·발레·연극이 함께 공연되는 가장 오래된 슬로바키아의 전문 극장으로 현재 브라티슬라바의 구도심에 위치한 

신르네상스 양식의 구 극장과 2007년 다뉴브강가에 개관한 현대적인 극장이 있다.

 

슬로바크 국립극장은 1920년 체코슬로바키아에 의해서 설립하고, 

체코의 예술가 네드발(Oskar Nedbal) 초대 감독이 극장을 관리했다. 

1920년 체코의 작곡가 스메타나의 오페라 <후비츠카>를 최초로 공연했다.

그 후 연극과 발레 등 다수의 작품이 공연되었으며, 1920~1945년에는 뮤지컬도 공연했다.

 

 

 

구 극장은 1885~1886년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당시에 건축된 신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로 

처음에는 브라티슬라바의 시립극장으로 개관되었다. 그리고 1919년 체코슬로바키아가 건국되기 전까지 

오페라·발레·연극 등이 공연되었으며, 1920년 슬로바크 국립 극장으로 변경되었다.

오늘날에는 오페라와 발레만이 공연되고 있다.

 

2007년 개관한 신극장은 1986년 건축을 시작하여 2007년 완성되기까지, 

슬로바키아의 경제악화로 인해 무려 21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슬로바크 국립극장은 많은 해외 공연을 통해 슬로바키아의 문화를 대변하고 있다.

 

 

국립 극장 앞의 많은 길거리 잡화점

 

 

수공예품이 이동네 인기인가봐~

 

 

손놀림이 무척이나 현란하던 할머니 . 쿨하게 사진찍어도 뭐라 안하고 :)

 

 

쉬었다 가고 싶지만,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그늘 없이는 난 힘들겠더라고 ㅋ

 

 

무척 넓은 광장에 조형물도, 작은 분수도 GOOD.

 

 

 

이건 별이 생각나서 클로즈 업 ㅋ

 

 

알고보면 이렇게 거대한 ㅋㅋㅋㅋㅋ 조형물이라오 ㅋㅋㅋㅋㅋ

 

 

끝이 안보일 정도로 꽤 넓었던 국립극장 앞의 광장

 

 

 

극장 옆을 지나가던 꼬마기차